최근 한 수녀님 유방암 소식에 너무 충격이네요.
오히려 규칙적인 생활로 건강하시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유방암 환자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호르몬의 문제일까요?
최근 한 수녀님 유방암 소식에 너무 충격이네요.
오히려 규칙적인 생활로 건강하시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유방암 환자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호르몬의 문제일까요?
출산 안한 여성은 여성 호르몬 때문에 유방암 확률이 높대요.
제가 유방외과 선생님께 들은 얘기인데
결혼할 시기에 결혼하지 않고
출산할 시기에 출산하지 않으면
배출되어야 할 호르몬이 쌓인다고 하더군요
수녀님들은 직업상 결혼을 하지 않으니 더 확률이 높고요
그래서 검진 필수 입니다
그럼 비구니분들도 그런가요?
임신ㆍ수유를 하지 않아 오랫동안 여성호르몬에 노출되니 그렇다는데 그건 자식 7-8 낳은 옛날 얘기고 요즘은 꼭 그렇지도 않다네요
1-2명 출산에 수유도 안해서요
수녀님이나 일반인이나 유병률은 똑같이 봐요
호르몬작용으로 생리안하잖아요
수녀 처녀는 그 기간도 다 홀몬에 영향권되는거라
유방암도 덩달아 노출관다고 ..
생리기간과 유방암은 반비례...
결혼은 상관없고 출산, 모유수유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결혼했어도 딩크로 살면 출산안하니까
딩크. 비혼. 수녀님.비구니스님이
호르몬쪽으로 비슷한 몸상태겠죠.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근데 유방암 환자들 대부분은 출산 수유 경험하신걸요ㅜㅜ
자궁암 외 다른 암들은 유전일 가능성이 더 많지 않나요?
여자들이 어릴때부터 피임약 주기적으로 먹으니까
유방암이 많은데..
유방암 통계 자료보고 이야기 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아는 수녀님? 주변에 유방암 걸린 사람 다들 출산 경험 있는 유부녀들인데
원글은 뭔 말은 하고 싶은 건가요?
수녀님이 피임약 많이 먹어서 유방암 많이 걸린다고 말하고 싶은건가요. 암이 유전인 경우가 많아요. 암내력 무시 못합니다
통계 자료도 아니고 이게 무슨 소리2222
신뢰감 제로 글이네요.
이러니저러니 해도
유전입니다.
유전자 영향이 젤 커요
외국여성은 청소년기부터 피임약으로 호르몬 교란이 와서 유방암이 많은데
그럴리 없는 수녀님들이 유방암에 걸리니까 궁금하단거지.
이상하게 곡해하는 댓글은 뭐죠?
모쏠 비혼 여성분도 유방암에 걸리니까 그런거죠.
원글은 뭔 말은 하고 싶은 건가요?
수녀님이 피임약 많이 먹어서 유방암 많이 걸린다고 말하고 싶은건가요. 22222
제목부터 너무 자극적이고 원글같은 사람 참. 나이브한척 질문하면서
사실 속내는 뒷담화하면서 같이 욕하고 싶었던 건지. .
원글은 뭔 말은 하고 싶은 건가요?
수녀님이 피임약 많이 먹어서 유방암 많이 걸린다고 말하고 싶은건가요. 22222
호르몬영향이겠죠
출산 모유수유 안한분들
글고 저 윗분
츌산경험 있는 사람이 수녀할수 있나요?
첨듣는 얘기
제 생각으로는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일반인 생각과는 다르게 수녀 생활 스트레스 엄청 많습니다. 천주교 내에서 수녀들은 약자예요.
뇌피셜말고 통계 자료를 보여주세요.
그리고 외국하고 우리나라 유방암 유병율 차이가 있는 자료도 같이 보여주시구요.
수녀님이 유방암 걸릴 확률이 낮을 줄 알았는데 높다는 게 도대체 어디서 근거한 얘긴가요?
확률이 낮을 거다 - 이유는요?
확률이 높았다 - 근거는요?
평생 세명 중 한명이 암에 걸리는 시대이고 그 중 20% 이상 유방암이에요
검사가 더 생활화 되어 있는 미국의 경우 8명 중 한명이 걸리는 걸로 나와 있어요
수녀님이라고 다를 이유가 없죠
출산경험과 수녀가 되는 조건은 상관없는 걸로 알아요.
국가검진으로 인해 조기발견 사례가 증가한 걸로 알아요.
특정 직업 특정 암 증가보다는 각종 암 유병률이 높아진거구요.
40세 이후부터 검진하고 추적관찰하니까요.
통계 자료도 아니고 이게 무슨 소리333
상관없다뇨
처녀여야만 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통계 자료도 아니고 이게 무슨 소리 44444
막 갖다 붙이기는..어이가 없네요
출산 임신 수유를 안 해서 그렇죠. 여성호르몬에 노출된 기간이 기니까요.
그렇게 따지면 수녀뿐만 아니라 결혼 안 한 경우도 마찬가지.
유방암을 'nun desease'라 불렀다는 글을 어디서 본 것 같은데요 아마도 수녀님들에게 많이 발생했던 것은 맞는 거 같아요 결혼 안해서 출산 수유 경험이 없는 사람들도 같은 상황이긴 하지요
성관계 일찍시작하고 출산경험이 많으면 자궁암 가능성이 높고
반대면 유방암 가능성이 높다고 했어요
유방암 유전,5프로임.
저도 출산경험 유무가 영향있다고 들었어요
임신 출산하면 유방암 확률 줄어들어요 여성호르몬 자극때문에 생리는거라서. 물론 확률의 여부입니다 임신 출산 모유수유하면 걸릴 확률이 좀 낮아진다는거. 다 해도 걸리는 사람 태반이에요.
유방암 유전적 영향도 있지만, 호르몬때문도 있고요
유방암과 자궁 근종은 대표적인 여성호르몬우세 질병, 즉 여성호르몬에 노출된 기간이 길면 길수록 발병확률이 놓아지는 질병이죠.
임신 출산 수유 횟수가 적은 사람에게 잘 나타납니다.
전 애 둘 낳고 수유했고
가족중 아무도 유방암 이력 없고
호르몬제 먹은 적도 없는데 왜 걸렸을까요ㅠㅠ
옛날부터 의학계에서 유방암은 수녀들 자궁경부암은 창녀들 허나 현대는 의미없다로 본 답니다
그 경계가 무너져서요
수유를해도 생리를 안 하는데 모유수유도 많이 줄었고요 유방암은 일평생 생리(여성호르몬)에 얼만큼 노출되는냐로 봐요
임신ㆍ출산과 관련 깊어요
유방암 문진때 다들 못 보셨나요?
임신 횟수 ㆍ모유수유 얼마만큼 했는지 등요
112님, 현대인은 환경적으로 유사여성호르몬에 노출되는 것도 감안해야 합니다.
가장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무심코 먹는 여성용 건강 보조제들이나 홍삼같은 영양제들 - 유사 에스트로겐 성분 들어있음) 가장 조심해야해요. 저는 달맞이 종자유를 집중적으로 먹었던 시기에 근종이 생기고 많이 커졌어요.
가족력없고 출산했는데도 유방암있을경우 브래지어 착용시간을 생각해보세요 브래지어가 유방암발병율을 얼마나 높이는데요
검진할 때 의사왈, 주로 호르몬제땜에 걸린 분들 많다고 하더라구요.
미녹시딜도 설명서 부작용에 암컷동물에게서 유방암발병사례가 있다는 문구가 있던데 이후 2-3일에 한번 뿌려요. 의사는 뿌리는 건 괜챦다지만 치밀유방에 양성 석회화 있어서 많이 신경 쓰여요.
츨산 모유수유 했어도 호르몬제 비슷한 영양제 홍삼 석류 칡즙 다 조심해야죠.
아는 수녀님도 유방암. 그 형제도 유방암이예요.
야간 근무자들
즉 밤 세워 생활하는 사람들에 유방암이
많다고 읽었어요
유방암은 가족력,,대부분의 암은 가족력이 가장 큰 요인이구요. 출산이나 모유수유를 하면 확률이 떨어진다고 해요.. 암발생은 누구도 알수 없는거죠. 생각이 좀 짧아 보이는 글이긴 하네요. 아마 수녀님이나 종교인들은 뭔가 일반인들과 달라보이고 달라야 한다는 생각에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유난히 도드라지니 더 유난하게 보는 시각이 있는데.. 암걸린 사람 뒤에서 이렇게 이러컹 저러쿵 하는거 참 보기 좋지 않네요.
제가 알기로도 출산유무, 모유수유 유무등과 유방암이 관련 있다고 듣긴 했는데
약간의 영향이 있을 뿐이지 결정적인 이유는 아니겠죠.
아이 키웠던 여자들도 많이 걸리는 암인데.
많이 마셔도 유방암 3위에 들어요
제 주변에 유방암 걸린 사람들 다 마른체형, 기름진것 안먹고 식생활나름 좋은편, 모두 아이들 둘이상 낳아서 모유수유 했고 공통점은 조기발견해서 완치되었어요.
임신 출산 기간중 여성호르몬 노출이 줄어드니 확률이낮아진다는건데..요샌 한명낳으니 일이년 차이거든요. 별차이없는거같아요. 요새들어서야 나이든 미혼들이많아진거지 그전엔 더더욱 기혼자 환자들이 대부분인걸요
출산경험있어도 모유수유 안했음 걸릴확률 높아요.
그외에 술.담배.브래지어.일회용기.배달음식등등
요즘엔 환경적인요인도 한몫할것같구요.
그리고 출산경험없으면 폐경도 빠르다고해요.
더빨리 늙는다고...
ㄴ 난소갯수는 정해져있짆아요. 다른이들이 임신 수유로 생리쉬는 기간동안 계속 생리한 거니 그기간만큼 폐경이빨라지는거죠. 빨리늙는다 이런개념은 아니예요.
친구두명이 유방암에 걸렸는데 공통점이
늦게 결혼해서 늦게 출산했어요
유방암환자가 늘은게 아니고
출산. 모유수유 유무 모두 떠나서
건강검진을 자주 받고 기계가 좋아져서 초기 암
조기발견이 늘어난거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갑상선암이 대표적인 케이스죠.
또 대장내시경하면 둘중 한명은 용종을 떼어내고, 그 중 한개는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었다니 추적관찰을 요구하죠. 그렇게 병원순례를 시작하게 되는듯요. 일단 귀로 들으면 무시하기 어려운 추적관찰의 늪
주변 환자들 공통점은 평소에 술 좋아하던 분들이었어요
1. 유방암도 종류가 여러가지임.
호르몬 양성도 그 한 종류.
2. 출산, 수유와 관계없는 경우 많음.
3. 유전적인 요인이 있는 경우도 있음(자매 중 한 명이 걸리면 다른 사람도 걸릴 확률 높음. 따라서 유전자 검사 후 양성 나오면 가족도 검사 권유함.)
4. 최근에 시험관 증가하고 이에 따른 유방암 증가함.
5. 중요 원인이 있다고는 해도 그 자체가 발병원인이라고 보기 어려움. 해당없는 경우가 더 많음.
그냥 낭설이예요. 무슨 수녀님이 유방암이 많나요.
저희엄마도 그렇고 병원가보면 대부분 기혼자 애기키우고 수유하신분들이예요. 그렇게 단순한 요소로 발병하는건 아닌것같아요. 병원에선 유방암은 유전요소가 많다고 저보고 꼭 검사하랬어요ㅜㅜ
저희엄마도 그렇고 병원가보면 대부분 기혼자 애기키우고 수유하신분들이예요. 우리나라 어느정도 나이있는 여성분들이 대부분 이렇게 사셨을테니까요. 여성임이라고해도 발암이 단순 그렇게 단순한 요소로 발병하는건 아닌것같아요. 병원에선 유방암은 유전요소가 많다고 저보고 꼭 검사하랬어요ㅜㅜ
저희엄마도 그렇고 병원가보면 대부분 기혼자 애기키우고 수유하신분들이예요. 우리나라 어느정도 나이있는 여성분들이 대부분 이렇게 사셨을테니까요. 여성암이라고해도 발암이 단순 그렇게 단순한 요소로 발병하는건 아닌것같아요. 병원에선 유방암은 유전요소가 많다고 저보고 꼭 검사하랬어요ㅜㅜ수녀님 경우야 편찮으시면 더 소문이 잘나니까 그런거겠죠. 게다가 여성암이니 더 집중받는것도 있겠지만 수녀님이 유방암 더 많이걸린다는 헛소문은 대체 어디서 들으신건가요..상관없는저도 기분이나쁘네요..장기에 이상 세포가 생기는거잖아요. 몸 속 어디나 이상현상은 일어날 확률은 있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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