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뮤니티 훌륭한 신축 아파트로 이사온 후기(feat. 전세)

.. 조회수 : 26,164
작성일 : 2024-05-05 17:51:36

아이 교육때문에 회사 근처로 이사를 했어요

교육 때문이라는 말이 학군지로 간다는 말이 아니라 초등 가면 아무래도 제가 끼고 공부를 봐줘야 할것 같아서 출퇴근 시간을 줄이려고 저희 회사 근처로 왔다는 말이에요

원래는 워킹맘이 학교 보내기 좋고 학원가가 잘되어 있다는 잠실 3대장 알아보다가 신축인데 잠실의 20년 다되어가는 아파트랑 전세가가 비슷 아니 오히려 조금 싸고 회사에서 훨씬더 가까운 여기로 급하게 오게 됐어요

입주 초반에 물량이 쏟아지니 처음엔 전세가 저렴하더라구요

진짜 집 결정하던 그날은 뭐에 씌인것 같았어요 

잠실 가려고하는 단지 20평대는 전세 집이 잘 안나오는데 하나 나왔다고해서 보러 가는 길이었고 도착해보니 저보다 30분 먼자 봤다는 집에서 계약금을 보내서 저는 집도 못보고 되돌아 오는 중이었는데 남편이 신축 이아파트 임시 사용승인이 나서 곧 입주한다고 여긴 어떠냐고 하더군요

바로 오늘길에 여기 아파트 근처 상가에 들어서 전세 나온집 알아봐달라고하고 며칠만에 여기로 결정 했어요

 

그동안은 워낙 제가 아끼고 살았고 비싸고 큰집에 사는 것의 기쁨을 몰랐어요

전에 살던 집도 20평초반에 주공아파트였고 확장 안한집이라 엄청 좁았지만 퇴근하고 가족들 다 모여서 쉴수 있는 이만한 집이 있는게 어디냐 싶었어요

거기서 결혼하고 8년을 살았네요

 

이번에는 지난번 집 전세금의 3배되는 곳으로 오게되어서 집에 너무 큰돈을 깔고 앉는것 같아서 좀 불편했어요 전세이긴하지만 싼곳으로 가고 여유자금을 은행에 묶어두면 이자가 얼마인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걍 애 교육 환경 만들어준다는 생각으로 여기로 들어오게되었는데 여기사 2달 넘게 살아보니 매우매우 만족합니다

돈의 위력을 실감하게 되구요

우선 커뮤니티 시설이 너무 좋아요 사우나, 헬스장, 수영장까지 있어서 주말이면 아이랑 수영장갔다가 사우나 다녀오고 평일이나 토요일은 밤 10시까지 하니까 금요일 저녁에 저녁 일찍먹고 수영장 다녀올때도 있어요

평일에도 일주일에 3번이상은 오전에 헬스장 갔다가 사우나 들려서 잠깐 탕에 몸 담그고 회사 출근하는데 너무 좋아요

신축이라 놀이터가 잘되어있어서 저희 딸은 학원갔다가 놀이터 한두시간 거쳐서 오는게 습관이 됐고 놀이터에서 많이 뛰어서 그런지 기관지 약해서 기침하던게 많이 없어졌어요

제일 좋은건 퇴근하고 집에 오는데 15분~20분정도 걸리는거요 왜 사람들이 점점 직주근접을 선호하고 도심지 회사근처 아파트들이 오르는지 알것같아요

 

확장 다 되어있는 깨끗하고 넓은 아파트에 살고있는게 삶의 질이 올라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비록 지금은 전세지만 열심히 돈 벌어서 이 아파트 사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IP : 211.117.xxx.104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5 5:56 PM (218.235.xxx.140)

    축하드려요
    저도 그런아파트 담엔 살고싶어요~~

  • 2. ..
    '24.5.5 5:57 PM (182.220.xxx.5)

    축하드려요.
    둔촌주공인가요?

  • 3. 글쎄요
    '24.5.5 5:57 PM (122.32.xxx.88)

    일주일에 3번 이상 오전에 헬스장 갔다가 사우나 들려서 잠깐 탕에 몸 담그고 회사 출근이라니.... 아이들 학교 등원 도우미가 따로 있으신가요?

    별로 와닿지 않는 이야기네요.

  • 4. ...
    '24.5.5 5:59 PM (221.138.xxx.139)

    좋죠.

    몇 일 아니고 며칠 입니다.

  • 5. ㅏㅣ
    '24.5.5 6:00 PM (220.117.xxx.88)

    애들 보내고 사우나 갈 수 있는 회사인가봐요
    정말 넘 좋겠어요

  • 6. ..
    '24.5.5 6:00 PM (218.236.xxx.239)

    둔촌 입주안하지않았나요? 혹시 반포 원베일리? 수영장있고 작년 입주했죠. 수영장있음 커뮤니티비 얼마내나요? 초기엔 전세비가 좀 쌌었는데 그뒤 좀올랐더라구요.

  • 7. ..
    '24.5.5 6:01 PM (211.117.xxx.104)

    제가 옛날사람이라 맞춤법을 많이 틀리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8. ..
    '24.5.5 6:04 PM (218.236.xxx.239)

    애 어릴때 그런곳에서 사는거 그럴려고 돈버는거죠.

  • 9. ..
    '24.5.5 6:06 PM (223.38.xxx.215)

    좋은데 전세살면서 관심갖다가 매매하게 돼요
    그러면서 자산이 불어나게 되고요

  • 10. 222
    '24.5.5 6:10 PM (14.63.xxx.60) - 삭제된댓글

    전 아이 대학갈때 맞춰서 재건축 신축아파트 입주했는데 어린 아이들 있는 가족들 살기 편할 것 같아요.오늘도 아파트 식당은 가족들로 북적거리고 어린이날이라고 놀이반엔 풍선 장식들 잔뜩 해놓고 오늘은 무료이더라구요.
    전 사우나는 잘 이용안하지만 사우나 좋아하는사람들은 좋겠다 싶어요.
    아파트내에 피트니스 있으니 생전안하던 운동도 하게되고 식당 일주일에 2-3회 이용하는데 정말 편하고 카페도 저렴하고 스카이 라운지도 분위기 좋아서 자주이용해요.

  • 11. ㅂㅂㅂ
    '24.5.5 6:11 PM (14.63.xxx.60)

    전 아이 대학갈때 맞춰서 재건축 신축아파트 입주했는데 어린 아이들 있는 가족들 살기 편할 것 같아요.오늘도 아파트 식당은 가족들로 북적거리고 어린이날이라고 놀이반엔 풍선 장식들 잔뜩 해놓고 무료. 비와서 그런지 유난히 애들도 많더라구요.
    아파트내에 피트니스 있으니 생전안하던 운동도 하게되고 식당 일주일에 2-3회 이용하는데 정말 편하고 카페도 저렴하고 스카이 라운지도 분위기 좋아서 자주이용해요.

  • 12. 궁금
    '24.5.5 6:13 PM (222.113.xxx.170)

    관리비는 괜찮나요?

    어마무시할까 싶어서요

  • 13. ㅇㅇ
    '24.5.5 6:16 PM (211.221.xxx.248)

    신축이 관리비가 덜나와요 같은 평수비교

  • 14. 111
    '24.5.5 6:17 PM (14.63.xxx.60)

    관리비는 예전 아파트에 비해 늘었는데 그게 대체로 커뮤니티 이용비용이에요. 식당에서 밥먹은거 카페가서 커피먹은거.,.. 그거 빼면 대단지라 그런지 예전 아파트보다 그닥 많이 늘지는 않았어요. 겨울엔 오히려 난방비가 많이 절약돼서 좋은점도 있어요.
    식사 커피등 커뮤니티 이용비용까지 다 해서 30평대 기준 50-80만원정도 나와요.

  • 15.
    '24.5.5 6:19 P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

    아이가 이제 초등 가는 맞벌이 엄마인데
    옛날사람???
    좀 이상해요

  • 16.
    '24.5.5 6:20 PM (223.38.xxx.28) - 삭제된댓글

    아이가 이제 초등 가는 맞벌이 엄마인데
    옛날사람???
    좀 이상해요

  • 17. ...
    '24.5.5 6:23 PM (115.138.xxx.29)

    헬리오시티일까요?

  • 18. ..
    '24.5.5 6:23 PM (39.7.xxx.197) - 삭제된댓글

    원 베일리 대형 평형 전세 갈 정도면 잠실 20평을 안 보셨을 거고 아마도 경기도 신축 대형 평형으로 가신 것 같네요.

  • 19. ..
    '24.5.5 6:25 PM (223.39.xxx.145)

    커뮤니티 잘 이용되고 비용 많이 부담 안되려면 세대수가 어느정도 되야해요.
    유행이랑 커뮤니티 이것저것 만들어놨는데
    입주민들이 관리비 예민하면 유지가 어려워요.
    나는 안쓰는데 돈 내야하냐 등등

    신축은 샷시등을 잘해놓음 냉난방비 적어요

  • 20. ...
    '24.5.5 6:25 PM (39.7.xxx.197)

    원 베일리 대형 평형 전세 갈 정도면 잠실 20평을 안 보셨을 거고 아마도 경기도 신축 대형 평형으로 가신 것 같네요. 잠실 20평대 전세가 9억 내외인데 서울은 그 비용으로 신축 대형 결코 못 가요.

  • 21. ...
    '24.5.5 6:27 PM (39.7.xxx.197) - 삭제된댓글

    헬리오시티 전세가가 잠실 비슷해요. 아주 조금 싸지 크게 안 싸요.

  • 22. ..
    '24.5.5 6:31 PM (121.133.xxx.136)

    강동구 고덕지구 그라시움, 아르테온 신축 커뮤니티 너무 좋아요^^ 수영장, 카페, 골프, 헬스, 키즈카페, 독서실, 농구장 등등 아이 시험때 스카 안가도 되고

  • 23. ..
    '24.5.5 6:38 PM (211.117.xxx.104)

    대형평수 아니에요^^ 20평대입니다
    관리비는 전에 살던 구축에비해 훨씬 더 많이 나오긴해요
    20평대 기준으로 15만원 더 나오는것 같아요
    근데 15만원이 저희가족 사우나, 헬스장 이용료하면 별로 차이 안나요
    남편이랑 저랑 헬스장에만 월 4만은 들어갔고 그럼 둘이 합쳐서 8만원, 찜질방 한번 가면 저랑 딸이랑 2만원은 나왔고(한달에 한번) 거기에 딸이 놀이터가 없으니 주말이면 키즈까페 한번씩 가는것만 해도 관리비 차이는 메꿔지는것 같아요가는 비용, 주차
    있어요

  • 24. ..
    '24.5.5 6:40 PM (211.117.xxx.104)

    아 좋은점 또 하나.
    주차요 전에 아파트는 서민 아파트였는데도 20년된 아파트이다보니 주차가 전쟁이었어요
    재건축아파트처럼 2중 3중 주차는 아니었어도 저녁 늦게 퇴근하면 주차자리 찾느라 빙빙돌고...이제 그런 염려가 전혀 없어요

    아 그리고 애가 초등학생인데 무슨 옛날사람이냐는분..제가 공부를 좀 오래해서 결혼이 많이 늦었어요 40 넘어서 딸 낳았습니다

  • 25.
    '24.5.5 6:48 PM (220.86.xxx.244)

    ㅎㅎ 헬**시티 인가보네요
    친구가 살아서 몇번 가봤는데 넘 좋더라구요
    아이키우기엔 그보다 좋은곳이 없을듯
    차가 안들어오니 애들 맘놓고 놀기도 좋구
    좋은곳에서 행복하셔요~~

  • 26. 개포같네요
    '24.5.5 6:48 PM (121.142.xxx.24) - 삭제된댓글

    제가 잠실 살았는데 아이 한명이면 개포 20평대가 나아요. 잠실 3대장 많이 낡았어요

  • 27. ..
    '24.5.5 6:49 PM (116.88.xxx.249)

    기쁨이 묻어나는 글이네요~ 그집에서 행복하시고 얼른 돈 벌어 집주인되셔요~~

  • 28. 음 ....
    '24.5.5 6:53 PM (211.206.xxx.204)

    둔촌주공은 아직 짓고 있고
    헬리오시티는 입주한지 몇 년 되었고
    개포동쪽 신축 아파트 같네요.

  • 29. 개포동
    '24.5.5 7:06 PM (125.176.xxx.8)

    개포동이 1단지부터 9단지 신축 되어 좋아졌어요.
    5.6.7단지도 곧 신축들어가고요.
    진짜 좋더라고요.
    옛날 개포동이 아니던데요.

  • 30.
    '24.5.5 7:12 PM (118.235.xxx.84)

    댓글들이 이제 어느 아파트인지 맞추기가 됐네요.
    원글님.
    좋아 보여요~

  • 31. gg
    '24.5.5 7:21 PM (223.39.xxx.169) - 삭제된댓글

    개포인듯~ ㅎㅎ

  • 32. 헬리오같은데
    '24.5.5 7:42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음....

  • 33. gg
    '24.5.5 8:03 PM (223.39.xxx.126)

    개포인듯
    이제 사용승인 난지 얼마 안됏다는데 헬리오라는 분들은 뭐죠…
    이번에 초1 들어간거같은데…
    회사 도곡? 양재? 이쪽이신가요?
    저랑 고민하는부분, 의식의흐름이 비슷해서요…

  • 34. 저도신축
    '24.5.5 8:29 PM (58.29.xxx.99)

    사는데 커뮤니티는 카페만 가끔 이용하니ㅋㅋ
    헬스 골프 사우나 등 다양한데 한번을 안가봤네요
    ㅡㅡ
    글쓴님처럼 제대로 이용해보고픈데 다 관심이 없으니 ㅜㅡ

  • 35. 저도 그래요
    '24.5.5 8:58 PM (118.235.xxx.25) - 삭제된댓글

    전 신축은 아닌데
    수영장,골프연습장,사우나,탁구장,헬스장,요가룸,필라테스룸,독서실,도서관 ,놀이터 잘 된 아파트 사는데
    정말 살수록 좋아요

  • 36. ..
    '24.5.5 10:40 PM (58.97.xxx.81)

    아무리 커뮤니티시설이 휼륭해도 82분들에겐 광폭베란다가 짱입니다요

  • 37. 공감요
    '24.5.5 10:49 PM (116.125.xxx.59)

    저도 계속 빌라 살다가 작년에 2년 신축아파트로 이사왔는데 정말 삶의 만족도와 질이 너무너무 높아져서 너무 삶이 행복해요 빌라 살때는 아파트 관리비 아까워서 못살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 아파트도 신축이라 커뮤니티가 너무 너무 잘 되어 있어요 그러다보니 관리비가 상대적으로 조금 비싸긴 한데 하나도 절대 안아깝네요. 내가 사는 공간에 조금 더 투자해서 가족 전체의 삶의 질이 올라가는게 맞다고봐요. 아끼고 아끼고 누릴거 못누리고 살면 계속 그렇게 사는거 같아요. 이곳으로 이사와서 평생 안해보던 운동도 꾸준히 하게 되네요. 환경이 그렇게 되더라고요 . 그리고 전기세랑 난방비가 많이 올라서 빌라 살땐 한여름, 한겨울에 폭탄이었거든요. 아파트는 대단지라 전기도 더 저렴하고 난방은 열병합 시스템이라서 훨씬 저렴하네요 오히려 한겨울 한여름은 아파트가 더 절약되네요

  • 38.
    '24.5.5 11:14 PM (59.17.xxx.179)

    축하합니다

  • 39. ..
    '24.5.5 11:22 PM (112.146.xxx.56)

    기쁨과 벅참이 묻어나는 글이라 저도 기쁘게 읽었어요.
    꼭 그 집 사게 되실 거에요. 화이팅입니다!

  • 40. ㅡㅡ
    '24.5.5 11:27 PM (223.39.xxx.133)

    그래서 신축 살다 구축 절대 못 가요
    매매도 신축 위주로 하라더라고요

  • 41. ㅜㅜ
    '24.5.5 11:38 PM (222.255.xxx.133)

    개포이신듯
    아무리 입주장이니 어쩌니해도 비싸더라고요 ㅜ
    저도 알아보다가 포기ㅜ
    부럽

  • 42. 뭐..
    '24.5.6 12:18 AM (221.138.xxx.71)

    입주민들이 관리비 예민하면 유지가 어려워요.
    나는 안쓰는데 돈 내야하냐 등등
    ------------------

    커뮤니티는 처음만 좋더군요.
    아파트 주민들이랑 가까워지면 사우나 수영장은 아주 불편한 장소가 되더군요.
    뒷담화의 온상?? 친하지도 않은 분들에게 내 몸매 뒷담화도 듣게 되고.. 뭐 그렇더군요.ㅜㅜ
    저도 신축 좋아합니다만
    커뮤니티 너무 과한 곳은 피하려구요.
    관리비만 많이 나와요..

  • 43. ㅇㅇㅇ
    '24.5.6 12:29 AM (116.42.xxx.133)

    헬리오라는 분들은 감이 없나봄 ㅋㅋㅋ
    개포죠

  • 44. 원글님
    '24.5.6 12:45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어디에요? 잔뜩 말만해놓고 궁금합니다~

  • 45. 사실.
    '24.5.6 12:48 AM (118.221.xxx.93)

    신축 관리비 너무많이나와요
    전에없던 조경비도 만원씩
    청소비. 경비비따로
    공동전기료도4만원이상씩나오고,....
    30평도 50만원이상은 나옵니다 ㅎㅎ

  • 46. 회사
    '24.5.6 5:41 AM (72.136.xxx.241)

    회사가 부럽네요 아홉시 출근 정도 하시나봐요
    운동 수영 사우나 목욕까지 마치고 출근하다니.. ㅠㅠ
    전 있어도 못쓰네요..

  • 47. 수국
    '24.5.6 8:34 AM (218.232.xxx.130)

    개포 신축 4년차 거주중입니다..
    첫 해는 너무 좋았어요..
    식당 카페 골프연습장등
    지금은 한달에 2회 있는 의무식도
    못채우고 관리비 내고 있어요...ㅠ
    대부분이 밀키트 조리 음식이라 입맛에
    안맞아요.. 공동전기료 많이 나와요..
    이쪽 저쪽 분수에서 물 뿜고 있고
    실개천이 흐르고 조명 근사하고...
    물론 장점도 많아요..
    첫째 널널한 지하주차장은 포기할 수 없네요..
    둘째 저렴한 카페..(아아2500원 커피 맛은
    조금 아쉽지만)
    셋째 3000원 하는 호텔급 사우나(언제가도 여유)

    개인의 선택이지만 식사는 갈수록 값은
    올라가고 질은 떨어지는 느낌이예요...
    한끼 8,500원인데 근처 맛집에 가서
    콩나물국밥 6,000원 주고 먹는 게
    더 나은듯요...^^

  • 48. 디퍼아
    '24.5.6 8:52 AM (222.232.xxx.170)

    개포 1단지 재건축한 디에이치파스티어아이파크
    입니다
    저도 입주민 입니다
    커뮤니티 진짜 좋아요^^

  • 49. . . .
    '24.5.6 8:57 AM (59.10.xxx.35)

    원글님 행복하게 사시고
    얼른 돈 모아서 매매하시길~~^^

  • 50. ...
    '24.5.6 9:12 AM (125.181.xxx.69) - 삭제된댓글

    저랑 같은 아파트 거주중이신것 같아요~
    저는 자가인데 이사온지 몇달 안되긴 했는데
    정말 매일매일 대만족이예요~
    구축 살다가 이사왔는데
    요즘 지인들 초대하면 다들 놀라세요
    조경이며 커뮤니티며...
    단지내 산책만 해도 꽤 많이 걷게 되구요~
    처음엔 10년 정도 거주 예상하고 들어왔는데
    남편에게 평생 여기서 살자고 합니다^^

    저 윗분 4년차 아파트 저도 가봤었는데요
    저희 아파트는 의무식 없구요
    저는 지인들 오거나
    주말에 맘에 드는 메뉴 있을때 가는데
    거의 만족해요

  • 51. ...
    '24.5.6 9:32 AM (125.181.xxx.69)

    저도 같은 동네 신축아파트예요
    구축 살다 이사왔는데
    단지내 조경이며 커뮤니티며 진짜 최고예요~
    주말에 남편이랑 피트니스부터 시작해서
    사우나하고 점심 먹고 오후엔 골프연습하면
    하루가 바쁘더라구요
    저희는 의무식 없고
    지인들 오거나 주말에 메뉴보고 식당 이용하는데
    거의 만족해요

    10년 거주 예상하고 들어왔는데
    남편에게 평생 살자고 합니다
    대형병원 가깝고 진짜 실버타운이 필요가 없네요

    신축아파트가 초기에는 전세물량이 쏟아져서
    전세금이 시세보다 낮은 경우가 많아서
    지인분이 강남 신축아파트
    전세로만 거주하시는분들도 봤네요

  • 52. 근디
    '24.5.6 9:57 AM (125.186.xxx.54)

    관리비도 생각보다 후덜덜하고
    같은 주민 계속 마주쳐야하고…껄끄러운 사이라면 참 별로일듯
    한곳에 머무르는 것보단 이동의 자유가 좋은 사람은 그닥이에요

  • 53. 동네주민
    '24.5.6 10:27 AM (116.125.xxx.59)

    아는사람 1도 없어요 그래서 사우나 등 커뮤니티 이용이 너무 맘편하네요

  • 54. 부럽네요~
    '24.5.6 10:31 AM (218.48.xxx.143)

    저도 개포동 사는데 아직 재건축 예정 아파트라 아파트 낡았고 주차 불편해서 빨리 아주시작해서 새아파트로 이사가고 싶네요
    이동네 재건축 10년이상 기다려 입주하신분들 대부분 5,60대예요. 70대 이상도 많고요.
    어린 아이 데리고 아파트 커뮤니티 들락날락 하는 사람들 보면 부럽더라구요.
    저 사람들은 무슨복으로 저렇게 젊은 나이에 이런 좋은 아파트에 사나 하는 생각이요.
    입주물량 쏟아질때 잠깐은 전세값 내려가지만 좀 지나면 제자리 찾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이 입주하기엔 만만치 않은 가격인데 말입니다.
    여하튼 부럽습니다. 건설비용이 너무 올라서 앞으로 신축이 귀해질겁니다.

  • 55. 개포
    '24.5.6 11:12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물새고 난린데 쉬쉬한다는데

  • 56. 맞춤법
    '24.5.6 11:28 AM (221.147.xxx.70) - 삭제된댓글

    며칠 입니다. -> 며칠입니다.

  • 57. 띄어쓰기
    '24.5.6 11:31 AM (221.147.xxx.70) - 삭제된댓글

    며칠 입니다. -> 며칠입니다.

  • 58. 주작을 한다해도
    '24.5.6 11:33 AM (211.234.xxx.8) - 삭제된댓글

    구체적 사실이 없어도 댓글이 알아서 답을 대령함ㅋㅋ


    그동안은 워낙 제가 아끼고 살았고 비싸고 큰집에 사는 것의 기쁨을 몰랐어요

    전집도 20평대고 지금도 20평대
    구조나 확장여부에 따라 넓게 느껴질수 있지만 큰 집???

  • 59. ....
    '24.5.6 11:43 AM (220.65.xxx.121)

    개포1단지네요 저도 입주민이에요 상가도 없는 상태인데 만족도가 높으시네요 저는 커뮤 등록도 안했는데 만족스러워요 조경도 너무 예쁘고 놀이터도 다양하고요 무엇보다 구조가 너무 마음에 드네요 주변에 보니 젊은 엄마들은 대부분 잠실집전세 주고 전세로 왔더라고요 서로들 알더라고요 아직 준공이 안나서 펜스를 못치니 주변 단지에서 개끌고 많이들 들어오시는데 제발 개똥은 좀 치우셨으면 좋겠어요 그것만 빼면 좋아요 상가도 언젠가는 들어올 거고요 1획지인데 도곡역 구룡역 양재천이 생각보다 가까워서 더 좋네요 조금만 더 시내로 나가면 복잡해서 답답한 데 개포는 좀 한적한 느낌이 나서 맘에 들어요 초등학교 이슈가 있었지만 2개월 지나고 나니 애들도 여기 너무 좋다고 하네요 지금은 그냥 집안에만 있어도 좋네요 글쓴님도 새 집에서 가족과 늘 행복하세요! 글 읽는 순간 여기구나 했네요 반가워서 댓글 달아요^^

  • 60. 다들
    '24.5.6 11:44 AM (220.80.xxx.200) - 삭제된댓글

    위 광폭이 최고라는,,,
    그 댓글에 한표 던집니다,
    단독주택사는대 울 지역 아파트 관리비 보통 10만원이거든요
    이것도 관리비땜에 가기 싫은대,
    아 그렇다고 돈 없는 사람은 아닙니다,
    공뭔연금 받아요
    나중에 밥주는 아파트는 생각있어요
    다른건 다 필요없고 밥

  • 61. ..
    '24.5.6 12:12 PM (58.231.xxx.33)

    개포라고 쳐도
    다 이용가능하지 않아요
    추첨에 다 떨어져서 이용할수있는게 거의 없어요.

  • 62. 저도
    '24.5.6 12:30 PM (222.107.xxx.66)

    분당 살다 타지역 신축온지 2년인데
    시설 너무 좋아요
    세상 좋아졌다 연발합니다

  • 63. 근데
    '24.5.6 12:36 PM (223.38.xxx.170)

    원글님 글이 너무 이상해요. 어린 딸 둔 젊은 엄마인줄 알았더니 댓글보니 본인이 옛날 사람이라고 써있네요?? 이건 40 넘어 딸 낳으셨다고 하셨고 무엇보다
    워킹맘이 어린애 아침 등교시키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닌데 주3회 이상 아침에 사우나 이용하고 헬스 이용하고 출근을 한다고요??
    그리고 초1이 두달간 놀이터에서 매일 1~2시간을 논다는것도 갸우뚱. 그것때문에 기관지 기침 좋아졌다는것도 갸우뚱입니다.


    그리고 아파트 만족도는 사람마다 다 다르지요. 그런데 한 가지 확실한 팩트는
    (지금 20평대 사신다고 하시니 말씀 드리자면 )
    요새 신축 너무 작게 나왔어요. 특히 20평대는 너무 작아요.
    잠실 언급하셨지만 잠실 20평대 확장한 곳이 지금 개포 신축 30평과 큰 차이가 없을만큼 요새 신축 너무 작아요.
    밖으로 나돌기 좋아하는 사람은 작은 집은 먹고 자는 용도로 쓰고
    나가서 커뮤니티 이용하니 좋아할거고
    집안에 있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저런 신축 안 맞아요. 기존 평수대비 너무 작아져서 우울해요. 특히 20평대는요.

  • 64. 여튼 닥치고
    '24.5.6 12:42 PM (175.223.xxx.69)

    신축입니다.

  • 65. ...
    '24.5.6 1:12 PM (125.181.xxx.69)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개포동 신축 50평대 다녀온적이 있는데요
    시세가 50억이 넘는데 젊은 애기아빠가 살더라구요
    무슨 복으로 이렇게 비싼 아파트에 사는지 부럽더라구요
    1단지는 펜트하우스 100억짜리 매물도 나와있고..

    요즘 아파트가 베란다 없고 방이 좁긴 하지만
    지하창고도 있고 펜트리 알파룸 있고
    수납이 굉장히 효율적이라
    저도 이사오기전에는 수납이 될려나 걱정이 많았는데
    정리도 깔끔하게 되고 만족도가 너무 높아요
    커뮤니티만 이용해도 하루가 바쁘구요~
    수영이나 gx프로그램 안하면 아는사람 만날일도 없어요

  • 66. 부동산
    '24.5.6 1:23 PM (119.71.xxx.160)

    관계자가 쓴 글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새 사람들 신축 못믿잖아요
    신축을 강조하는 것 보니 쎄하네요

  • 67. ...
    '24.5.6 1:25 PM (125.181.xxx.69)

    원글님이 살고계신 아파트
    얼마전에 50평대 다녀온적이 있는데요
    시세가 50억이 넘는데 젊은 애기아빠가 살더라구요
    무슨 복으로 이렇게 비싼 아파트에 사는지 부럽더라구요
    30평대는 많이 봐서 별 감흥이 없는데
    50평대는 입구부터 거실뷰까지
    우와~소리가 절로 나더라구요
    가구나 소품들도 예사롭지 않고^^
    1단지는 펜트하우스 100억짜리 매물도 나와있더라구요

    저는 같은 동네 다른 아파트 입주5개월차인데요
    요즘 아파트가 베란다 없고 방이 좁긴 하지만
    지하창고도 있고 펜트리 알파룸 있고
    수납이 굉장히 효율적이라
    저도 이사오기전에는 수납이 될려나 걱정이 많았는데
    정리도 깔끔하게 되고 만족도가 너무 높아요
    커뮤니티만 이용해도 하루가 바쁘구요~
    수영이나 gx프로그램 안하면 아는사람 만날일도 없어요

    윗분 말씀대로 닥치고 신축이고
    그리고 강남권 신축이 왜 비싸고
    가격이 잘 안떨어지는지
    이사와서 살아보니 알겠더라구요

  • 68. 좋죠
    '24.5.6 1:25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그러나, 전 십여년전 신축하자로 골아파본 트라우마로
    신축하면 먼저 머리가 아파요
    이게 복불복이라 어찌할수가 없더라구요
    그 집 빠져나온이후 구축 리모델링해서 살고 있는데
    이 집도 언젠가 재건축할텐데 저흰 그냥 재건축임박하면 매도할려구요 진짜 땅사서 내집 짓고 살고프네요

  • 69. ㅇㅂㅇ
    '24.5.6 3:21 PM (182.215.xxx.32)

    커뮤시설 잘 이용하는 사람에겐 정말 좋죠
    저도 아파트 헬스 배드민턴장 탁구장 이용하니 넘 좋아요

  • 70. ㅎㅎ
    '24.5.6 4:16 PM (180.66.xxx.192)

    병원근처로 이사한 의사이신가봐요ㅡ 9시반 출근.

  • 71. ..
    '24.5.6 4:28 PM (39.7.xxx.201)

    ㄴ 갑자기?
    옆집 의사샘의 7시30분 출근이던데. 지방이요

  • 72. ..
    '24.5.6 4:34 PM (118.235.xxx.161)

    요새 신축 너무 작게 나왔어요. 특히 20평대는 너무 작아요.
    잠실 언급하셨지만 잠실 20평대 확장한 곳이 지금 개포 신축 30평과 큰 차이가 없을만큼 요새 신축 너무 작아요.
    222

  • 73. ㅎㅎ
    '24.5.6 4:38 PM (180.66.xxx.192)

    애 등교 안시키고 아침에 헬스하고 사우나 하냐고 위에 어느분이 그러셨길래요. 아침7시반 문여는 병원은 대단하시네요..와이프만 좋겠어요

  • 74. 하자난리맞네
    '24.5.6 4:40 PM (151.177.xxx.53)

    개포1단지 하자라고 검색하니까 ...ㅎㄷㄷㄷ
    원글 의심스럽고 거기 산다는 동의댓글들도 그렇네요?

    https://www.bing.com/search?q=%EA%B0%9C%ED%8F%AC1%EB%8B%A8%EC%A7%80+%ED%95%98%...

  • 75. ..
    '24.5.6 5:04 PM (211.117.xxx.104) - 삭제된댓글

    댓글 방향이 진정성 의심으로 가고 있어서 줌앤아웃에 저희집 가실 사진 몇장 올렸어요
    저희집도 아닌데 왜 광고하겠어요
    아 전세라는것도 의심받을수 있겠네요 ㅎㅎ

    많은 분이 궁금해하시는 어디인지는 개포1단지에요

    응원해주신것처럼 열심히 돈 벌어서 여기 아파트 사볼께요
    감사합니다

  • 76. ..
    '24.5.6 5:06 PM (211.117.xxx.104)

    댓글 방향이 진정성 의심으로 가고 있어서 줌앤아웃에 저희집 가실 사진 몇장 올렸어요
    저희집도 아닌데 왜 광고하겠어요
    아 전세라는것도 의심받을수 있겠네요 ㅎㅎ

    응원해주신것처럼 열심히 돈 벌어서 여기 아파트 사볼께요
    감사합니다

  • 77. ..
    '24.5.6 5:24 PM (221.139.xxx.91)

    스크랩합니다

  • 78. ...
    '24.5.6 5:34 PM (223.39.xxx.92)

    집가깝다는게 최고죠. 출퇴근시간도 일의 연장.
    근무시간 줄어드는 느낌=시급이 오르는 느낌.

    신축사니까 좋긴한데...
    역시 요즘 날림공사많고,
    관리비는 비싸요.

  • 79. ㄹㄹ
    '24.5.6 5:39 PM (58.234.xxx.21)

    전세금 얼마에요?

  • 80. ㅋㅋㅋ
    '24.5.6 5:52 PM (218.48.xxx.28)

    원글님이 뭣하러 광고를 하겠나요?
    저도 잠실살다가 이번에 입주한지 2달 되었는데
    살기 좋아요. 특히 커뮤니티 만족도가 정말 좋구요.
    저는 30평대인데, 총 면적은 광폭베란다가 잠실이 넓은데
    구조 활용이 신축이 훨씬 좋아요. 아주 만족하며 삽니다.

  • 81. 줌앤아웃
    '24.5.6 5:52 PM (223.38.xxx.166)

    사진 봤는데 밤되면 야경에 불빛이 없어 적막강산일것 같군요.
    이렇게나 전세집을 홍보하는 세입자분이 있다니 놀랍습니다.

  • 82. ..
    '24.5.6 6:29 PM (211.117.xxx.104)

    윗분..그만큼 아무 사심없이 후기 쓴거에요^^
    저도 쓰고보니 광고로 보시는 분이 있어서 남의집 홍보해주는 거구나 싶긴한데 좋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1934 저는 5월 7일이 생일이예요 5 ... 2024/05/05 1,564
1581933 미녀와 순정남 보니 7 오늘 2024/05/05 3,069
1581932 제가 이상한건지요 8 혼날까 염려.. 2024/05/05 2,668
1581931 영어 수다방 엽니다 영어 2024/05/05 1,023
1581930 자주 들여다 보는게 상식선이지.. 2 ㅉㅉ 2024/05/05 1,850
1581929 배홍동 비빔면 어때요? 21 ㅇㅇ 2024/05/05 4,691
1581928 의대 증원 어떻게 될까요 26 ㅇㅈ 2024/05/05 3,215
1581927 늦둥이 금쪽이.. 배변을 못하네요 7 에구 2024/05/05 5,991
1581926 4년뒤면 오십... 8 ㅇㅇ 2024/05/05 4,377
1581925 어제 그알에서 언급한 법의학자가 유성호교수였네요 14 ..... 2024/05/05 7,897
1581924 INTP 50대의 행복한 저녁 7 .. 2024/05/05 4,701
1581923 집에서 뭐만 해먹으면 냄새 넘 나는데요 26 어후 2024/05/05 5,373
1581922 어린이날에도 안나타나는 영부인.. 11 .. 2024/05/05 5,025
1581921 여자직업으로 좋아보이는 직업 57 .. 2024/05/05 20,021
1581920 장경욱교수 "조국 판결은 오심" 2 ㄱㄴ 2024/05/05 2,578
1581919 서울구축? 경기도 신축 12 선택 2024/05/05 2,642
1581918 예능 1박2일은 멤버 좀 바꾸지 14 ... 2024/05/05 5,334
1581917 美 소비자에게 ‘최고’ 냉장고 뽑으라고 했더니...“한국이 넘버.. 10 ㅇㅁ 2024/05/05 5,588
1581916 내일 동대문종합시장 열까요(악세사리 부자재) 2 . . . .. 2024/05/05 1,142
1581915 류선재 이 사람 닮지 않았나요? 10 ㅇㅇ 2024/05/05 3,122
1581914 부추전에 부추 싸먹어요 ㅋ 4 신박 2024/05/05 2,403
1581913 샤브샤브 꼭 해드세요 (feat하이볼) 22 2024/05/05 6,422
1581912 진천에 볼거나 맛집 소개부탁드려요! 6 혹시 2024/05/05 850
1581911 저도 신축,구축 아파트 얘기 동참 및 구경다닌 후기 7 인테리어 2024/05/05 3,388
1581910 파 냉동시켰다 쓰니 너무 안 좋은데요 40 ... 2024/05/05 19,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