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역인데 비와서 대합실 복잡합니다.
다닥다닥 붙어 앉아 있는데 짐 놔두고 칸 차지하고 있은 분들 보기 좀 그렇습니다.
널찍널찍 앉으면 좋겠죠.
근데 의자는 부족하고 사람은 많은데 본인 물건 놔두고 띄엄띄엄 앉는 사람들 진짜 얄미움
붙어 앉는 게 싫으면 좀 서 있으면 될텐데.
배려가 아쉬워요.
KTX 역인데 비와서 대합실 복잡합니다.
다닥다닥 붙어 앉아 있는데 짐 놔두고 칸 차지하고 있은 분들 보기 좀 그렇습니다.
널찍널찍 앉으면 좋겠죠.
근데 의자는 부족하고 사람은 많은데 본인 물건 놔두고 띄엄띄엄 앉는 사람들 진짜 얄미움
붙어 앉는 게 싫으면 좀 서 있으면 될텐데.
배려가 아쉬워요.
남자들은 안그런데 여자들이 그래요.
가방아니어도 외투 벗어 놔두죠.
저는 치워달라고 말해요.
맞아뇨 한가한 평일이면 몰라도 사람들 많으면 눈치봐서 짐 좀 아래에 두면 어디 덧나는지
저도 치워달라고 합니다
의자가 사람 앉는데지 짐 보관용은 아니잖아요
그런 사람들 좀 덜떨어져 보여요
그러죠. 못배운 것들이라고 생각해요.
ㅋㅋ맞아요
남자들은 안그런데 여자들 특히 아줌마들 할머니들 그러지요
남자들은 쩍벌로 앉아서 두 좌석을 점유해요.
겨울철 패딩 입고 버스나 전철 타면
남자 혼자 2인분 자리 차지하고 앉아도
아무도 말 못해요. 매너 없는 몰상식한 남자라
무서워서 피하는 분위기...
쩍벌은 거기가 약한 놈들이 저절로 벌어진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