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53.
어버이날 이만하면 할 만큼 챙겨드렸으니
할말있죠.
이제 어버이날 좀 없어졌음 좋겠어요.
내 자식 한테 받는것도 싫어요.
이젠 제발 없어졌음 좋겠어요.
무슨 효도하는 날까지 있냐...
안그래도 효 강요하는 분위기가 기본 기조인
나라에서..
노인정에서 누구네는 뭐해주고 누구네는 어딜가고 효도 배틀 매일 하며 자식들 들볶이는데
무슨 어버이날까지.. 지겹다
내 나이 53.
어버이날 이만하면 할 만큼 챙겨드렸으니
할말있죠.
이제 어버이날 좀 없어졌음 좋겠어요.
내 자식 한테 받는것도 싫어요.
이젠 제발 없어졌음 좋겠어요.
무슨 효도하는 날까지 있냐...
안그래도 효 강요하는 분위기가 기본 기조인
나라에서..
노인정에서 누구네는 뭐해주고 누구네는 어딜가고 효도 배틀 매일 하며 자식들 들볶이는데
무슨 어버이날까지.. 지겹다
제발 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그 날아니어도 날들 많은데 맞벌이 부부 위아래로 너무 힘듭니다
그냥 하지 마세요
하기 싫음 안하는거죠
뭘 또 없앴으면 좋겠다고 하나요
전 어버이날 여러날이어도 좋으니
우리 엄마 살아계셨음 얼마나
좋을까 생각나고 그립네요
명절, 어버이날, 다 없어지면 좋겠어요.
맞아요,
받는것도 싫어요.
그냥 없어졌음좋겠어요
전 어버이날 어린이날 있는게 다 좋은데요,
싫으면 챙기지마시고 몰라라 하세요
본인이 안하면 되지 뭐 그런거 가지고 없애라 마라하나요 그런다고 그게 진짜 없어지는것도 아닐테고
좋겠다 한표
우리애들때는 누구하나 챙겨받지도 못했는데
동생들 늦게 결혼해 조카들 생기니 차마 얼굴보고는
그냥 못 있겠습디다
가뜩이나 동생들은 받고만 살아온 인생들이라
지들은 안 챙겼어도 받는걸 당연시 여기네요
저도 없었으면 좋겠어요
제 아이들이 저한테 부담갖게 하고 싶지 않아요
저두요.신정,구정,생신,어버이날,추석~
아주 지겨워요.
이런날 아니어도 마음 있으면 알아서 챙길텐데
저두 명절포함 모든 날을 다 없앴으면 좋겠어요
생일 결혼기념일 포함
근로자의날 스승의날 암튼 모든 날 다다다다
이젠 없어질만도한데 정말 짜증나요.
명절,어버이날,어린이날 다 없애는 방법이 없을지...
이렇게 풍족한 시대에
어린이날.어버이날이 왜 필요한가요.
다른 날 쉬고 쓸데없는 날은 없앴으면 좋겠어요.
이런 저런 자질구레한 쉬는 날들 다 없애고
여름휴가 겨울휴가 이런 휴가 받으면서 왕창 쉬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같아요
5월 모든 날 발렌타인 화이트 빼빼로 다요
직장인들은 이렇게 쉬는날들 너무 소중해요
여긴 진짜 편하게 사는 사람들 많은듯 해요
다니기 귀찮으니 결혼식들이나 좀 없애는 건 어떨까요 ㅋ
어린이날 몇번이나 해줬다고
어버이날은 평생
조부모님은 부모님나이50전후로 돌아가셨는데
으이그ㅡㅡ
저두 무슨 날이라고 챙기는건 없앴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챙길 사람들은 알아서 평상시에 챙길거고
신경 하나도 안쓰다 뭔 날에만 효도 하는 것도 그렇고....
그쵸 차라리 휴가 날짜를 더 주는게 낫겠네요
왜 어버이날이 평생이예요?
수명이 길어졌으니 지금 부모님들때보단 길겠지만 자식나이 60정도면 양가부모 몇분은 돌아가셔서 어버이날 의무 거의 끝납니다
그보다 나 죽을 때까지 끝나지 않을 명절이나 없어졌으면
나는 어릴때도 어린이날이라고 생일날이라고 받은것도 없는데 왜 챙겨줘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2~30대일때도 그분은 어른이라고 챙겨받고 지금은 내가 그분 나이가 되었는데 또 해줘야 하고
아무리 그래도 부모가 자식 챙겨준만큼 자식이
효도하는 경우는 거의 드물어요
중딩아들이 어린이날 선물 사달래서 어린이는 초등까지라고 했더니 억울하대요ㅋㅋ 자긴 10년 선물받는데 부모님은 몇십년 챙겨드려야된다고ㅋㅋㅋ 넘귀여워서 사줬어요
다귀찮네요. 오늘도 50쓰고들어왔네요. 언제까지 챙겨야하는건지. 주는거 받는거 다 싫어요.
저도요.지긋지긋해요
홀친정아버지 일주일에 한번반찬 챙기고
병원가 약타오고..저요..어릴때 어린이날 짜장면 한그릇 안사줬어요. 미워서 더이상 밥사주고 용돈주고 하기싫어 이번엔 연락안했어요. 시댁도 효도효도효도 지긋지긋
본린이 안하면 되잖아요
애들보고도 하지 말라 하시고
쉰이 넘도록 그거 하나 본인의지대로 해결 못하면 나이 헛먹었네요
전 아무것도 안해요
생각나면 작은거 사드리지만 강요하는거 싫어요
생일에 명절에 매달 생활비 드리는데 무슨 어버이날까지...
106.101 ㅉㅉ나이를 헛먹어??참 인성 알만하다
저도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그렇네요.
저도 제발 없어졌음 좋겠어요.
받는것도 부담스럽고 하는것도 싫고
진짜 지긋지긋해요.
나이먹어 익명이라고 막말하는 님이 인생 헛살은거에요. 저분 얼굴보고 그따위로 말할자신있어요?
키보드 워리어 오졌네.
나이먹어 익명이라고 막말하는 님이 인생 헛살은거에요. 저분 얼굴보고 그따위로 말할자신있어요?
키보드 워리어 오졌네.
나이먹어 익명이라고 막말하는 님이 인생 헛살은거에요. 저분 얼굴보고 그따위로 말할자신있어요?
키보드 워리어 오졌네.
나이먹어 익명이라고 막말하는 님이 인생 헛살은거에요. 저분 얼굴보고 그따위로 말할자신있어요?
나이먹어 익명이라고 막말하는 님이 인생 헛살은거에요. 저분 얼굴보고 그따위로 말할자신있어요?
키보드 워리어 오졌네.
나이먹어 익명이라고 막말하는 님이 인생 헛살은거에요. 저분얼굴보고 그따위로 말할자신있어요?
나이먹어 익명이라고 막말하는 님이 인생 헛살은거에요. 저분 얼굴보고 그따위로 말할자신있어요?
미국처럼 마더스 데이니 꽃 한송이 정도 하거나 소소한 선물이면 되는데, 한국은 선물이라고 하면 금액이 다르잖아요.
그게 문제 같아요.
수십만원 현금 아님 그에 상응하는 선물이라야 줬다고 생각하니 그게 문제.
어버이날 어린이날 이런거 없애고 긴 휴가나 쓸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안해주면 노인들 가만 있나요 욕하죠
무슨날에 전화만 안 해도 대지ㄹ인데요
명절도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전 어린이날 어린이에게 선물 주고 어버이날 부모님 용돈 주고
그 어린이가 커서 밥 사주니 좋던데요.
큰 용돈을 바라는게 아니라서 팍팍한 세상에 밥한끼 먹는거 좋더라구요.
코로나때는 명절때도 아무도 안와서 음식도 대충하고 좋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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