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6년 일년에 3-4번씩 남편과 유럽 자유여행을 열심히 다녔어요. 한번 나가면 3주씩.
이젠 갈곳이 없네요.
그렇다고 볼것도 없이 남의 나라 비싼 숙박비 내며 자러 갈 이유도 없고.
이제 당분간 여행비 지출 없이 있어야겠어요.
지난 5-6년 일년에 3-4번씩 남편과 유럽 자유여행을 열심히 다녔어요. 한번 나가면 3주씩.
이젠 갈곳이 없네요.
그렇다고 볼것도 없이 남의 나라 비싼 숙박비 내며 자러 갈 이유도 없고.
이제 당분간 여행비 지출 없이 있어야겠어요.
그래서 저는 운전하고 국내 여기저기 다닙니다.
국내라 좋아요.
국내여행도 좋은 곳 많아요.
구석구석 조용한 곳
저는 간 곳 또 갈 때 제일 좋던데요
추억이 있는 곳이니까요
서너번 간 곳은 고향같이 그립다는. ㅎ
윗님
저는 한번간곳은 가기가 싫어요
왜냐면
처음갔을때그 설레임과 좋음이
두번째가면 사그라 들더라고요ㅠㅠㅠ
지난 3년동안 열심히 다녔더니
이제 시들해졌어요
지금도 어디를 가야하나...그러고있어요
유럽을 떼셨으니
이제 중남미죠
저도 2년후 계획중
5대양 6대주는 다 가보셔야죠.
유럽 어디가 좋으셨나요?
벨기에 다녀오신분 계실까요?
김지석의 아버지는 홀로 50일간 남극의 빙산까지 밟는 남미 일주를 돌고 올 예정이다. 아버지는 혼자 인도 배낭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고. 김지석 아버지의 버킷리스트, 오대양 육대주를 돌아보는 것.
올해는 배낭을 메고 남미를, 내년에는 아프리카를 횡단하는 것이 아버지의 목표다. 김지석은 아버지가 한 달 전에는 40일 동안 중앙아시아를 갔다 왔다고 언급하며, "정말 도전 정신이 대단하신 분"이라고 존경했다.
많이들 가죠, 갈 만 하고.
그런데 인종차별이 좀 더 있고 범죄율도 높을 거예요. 주의가 많이 필요한 듯요.
도시들은 예뻐요. 초코렛, 와플 맛있고요.
ㅇㄱ) 벨기에 막 떠나서 지금 파리에 있어요
벨기에 좋아요.
브뤄셀, 브뤼헤, 디낭, 겐트, 엔트와프 등 갔다 왔는데
와플냄새 거리에 진동하고, 쵸콜렛 너무 많아서 유혹을 떨쳐버리기가 ㅋㅋ
도시들 다 이뻐요. 인종차별 모르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