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장례 치르신 분들께 여쭈어요.
조의금 10과 20이 받으실 때 느낌이 많이 다른가요?
20이라 갚을 돈이라고 생각하고 부담스러우신지
아니면 마음을 더 써준 거 같아서 긍정적인 느낌인지 궁금합니다.
최근에 장례 치르신 분들께 여쭈어요.
조의금 10과 20이 받으실 때 느낌이 많이 다른가요?
20이라 갚을 돈이라고 생각하고 부담스러우신지
아니면 마음을 더 써준 거 같아서 긍정적인 느낌인지 궁금합니다.
돈주는데 싫을리가요.
고맙게받고 나중에 자기도 하면되죠.
돈가치는 자꾸떨어지는데 손해볼것도없습니다
네
10보다 20이면 그런맘 들더라구요
네
10보다 20이면 날 더 생각해준다는 생각 들어요
그리고 받은만큼 주게 되죠
이사람이 왜?이런 생각들때 있어요
그사람은 기게 기본액수인가보죠.
50도 아니고 20이 부담될 금액은 아니죠
안달라요 다들 감사해요
금액은 내가 나중에 돌려줄 숫자일뿐
전 그래도 제가 좀 가깝게 느끼는 사람들한테는20만원해요
다 너무 고맙죠. 10만원도 큰돈이잖아요. 아버지 상 치를 때 부의를 20만원 한 친구들이 있었는데 고마운 마음이 더 앞서지 부담스럽진 않았어요
고맙긴한데 어차피 받은만큼 돌려주는 거라서 부담스러울수도 있어요. 10만원 하는게 나중 생각하면 오히려 나을지도요.
고마움이 앞서기도하고 부담스럽기도하고..
이중적인 마음이예요
상 치른지 얼마안지났네요
많이 다르진 않고요 생각지못한 사람이 부조를 하거나
의외로 높은 액수를 받으면 느낌이 다르죠
고맙고 감사한건 기본 베이스이고
꼭 오려니 했던 사람이 안온 경우는 서운할수 있고요
많이 다르진 않고요 생각지못한 사람이 부조를 하거나
의외로 높은 액수를 받으면 느낌이 다르죠
고맙고 감사한건 기본 베이스이고
꼭 오려니 했던 사람이 안온 경우는 서운할수 있고요
그냥 10만 해도 고마워요
20이면 이 사람이 나를 좀 더 각별하게 생각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해요
조의금은 한쪽만 받고 땡인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무조건 믾이주면 좋다는거네요
보통 동료가 5만, 좀 더 친분있으면 10만 친구들은 기본 10부터 시작해서 친분에 따라 20, 30
금액에 따라 그 사람과의 관계가 느껴지는데 10 이나 20 이나 다르지않다는거 ......
내가 부조할때도 그 사람과의 관계정도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잖아요 그거 생각하면 답 나오죠
댓글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