숄더백을 어깨에 매면 어깨에서 자꾸 흘러내려오는 분 계시나요?
제가 그렇거든요
가죽가방이나 가벼운 에코백 전부 다 그래요ㅠ
제가 마르거나 어깨가 좁은 체형도 아니에요ㅠ(상체비만)
갑자기 책 몇 권 들어가는 에코백에 꽂혀서 둘러보다가 살까말까 계속 고민만 하고 있는 중이에요
숄더백을 어깨에 매면 어깨에서 자꾸 흘러내려오는 분 계시나요?
제가 그렇거든요
가죽가방이나 가벼운 에코백 전부 다 그래요ㅠ
제가 마르거나 어깨가 좁은 체형도 아니에요ㅠ(상체비만)
갑자기 책 몇 권 들어가는 에코백에 꽂혀서 둘러보다가 살까말까 계속 고민만 하고 있는 중이에요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궁금해요.
크로스로 하고 다닙니다.
골반 틀어짐
저도 그래요.
그래서 토트백을 선호해요.
이제 뭐든 크로스입니다
ㅠㅠ
저도 그래서 예쁜백을 못들어요
무조건 크로스입니다
골반 틀어지면 그런가요?
골반 틀어진게 맞긴해요 ㅠ
어깨가 좁지도 않은데 왜 흘러 내릴까요?
근데 가끔은 세련돼 보이게 숄더백을 매고 싶어요
나 골반이 틀어진건가??
뭐도 붙여보고 머리를 써봐도 안되더라고요. 어깨가 처져서 그런거같아요. 겨드랑이에 붙일수있는건 좀 낫고요.
돌아가요. 골반 틀어지면요.
양말 돌아가는 원인도 알았네요 ㅠ
그리고 한쪽만 엄지발가락이 빵꾸가 잘 나는것도
골반틀어진것때문인가보네요
승모근발달해서 어깨 쳐져서 그래요 저는 백팩이나 크로스백 메요
어깨가 쳐져서 그렇죠
어깨와 별개로 재질이나 디자인에서 흘러내리는 것들이 있어요
그래서 가방색이랑 비슷한 고무줄 둘러놔서 마찰력으로 안 내려가게 해요
브래지어 끈도 미친듯이 흘러요 숄더백도 절대 못함. 승모근 튀어나와 그런 듯요 ㅠㅠ
어깨가 쳐져서 그런거죠 ㅠ
저도 둥은 어깨라서 숄더백을 못 매고 다녀요. 딸은 아깨 각이 좀 있는 편이라 흘러내리지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