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딸도 직업 재산 등 별볼일 없는데 처가.근처사니 무슨 머슴 마냥 수리가사마냥 뭐 고장나면 부르고 고쳐달라고하고
딸네집 드나들면서 미안해도 안하고 전업인데 병원비도 사위돈으로 내고
자기딸도 직업 재산 등 별볼일 없는데 처가.근처사니 무슨 머슴 마냥 수리가사마냥 뭐 고장나면 부르고 고쳐달라고하고
딸네집 드나들면서 미안해도 안하고 전업인데 병원비도 사위돈으로 내고
남자들 많은 사이트에서는 이상한 장모에 대한
흉도 많겠지요.
82쿡은 이런 실생활에 대한 글은
여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이 쓰니
이상한 시어머니 글이 많고요.
이상한 시어머니가 사위한테는 멀쩡한 장모겠어요?
실제 이상한 장모도 봤어요
집에 고장 난거나 전구 가는 것도 사위 불러서 하고 집수리도 사위한테 해야 된다고
이야기 한대요
좋은 자리에서 선 많이 들어왔다면서 사위 벌이 작다고 타박 주고
사위끼리 비교 차별하고
시모만큼 장모도 많죠.
여초에 누가 엄마욕해요.
여기에도 친정모흉보는글 많이 올라오잖아요.
시모보다 더 많이 올라와요.
시모도 사위한텐 이상한 장모것쥬
사람 안변한다는데 어디 가겠어요
딸이 엄마흉은 되도록 안보니까 그렇죠
익명이라 여기다 하소연만 할뿐이고요
별난 장모도 많아요
어느집 사위가 그랬다잖아요
세상 모든 엄마는 자기엄마 같은줄 알았다고...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 이상한 시모가 딸이 있으면, 장모도 되는 거니까요.
이상한 장모이자 이상한 시어머니 ㅎ
일관성 있죠
안사돈어른께서 우리 엄마한테 전화하셨는데
엄마가 일하고 계셔서 제가 받았거든요.
(저 재택하는 프리랜서)
제 목소리 듣자마자 "고모는 아직도 집에서 놀아요?"
내가 잘못 들었나 싶어 네?하고 되물었더니
"아직도 집에서 노냐구요."
딸만 있는 집인데 그 집도 며느리 있었으면
엄청난 시댁이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안사돈어른께서 우리 엄마한테 전화하셨는데
엄마가 일하고 계셔서 제가 받았거든요.
(저 재택하는 프리랜서)
제 목소리 듣자마자 "고모는 아직도 집에서 놀아요?"
내가 잘못 들었나 싶어 네?하고 되물었더니
"아직도 집에서 노냐구요."
참고로 제 직업이 뭔지 알고 계시는 분입니다.
딸만 있는 집인데 그 아들 며느리 있었으면
엄청난 시댁이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남매맘이 곧 시모이자 장모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