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은영. 금나나 사생활에 악플달며 증오하는 사람들

..... 조회수 : 4,168
작성일 : 2024-05-04 08:55:38

본인들 인생에 만족 못하니

남의 인생 보여지는 일부분 들여다보며

마치 다 아는 것처럼 확대해석

세간의 기준에 한치라도 벗어나보이면 

가차없이 찟고 까불며 험담에 열올림

 

동네 아줌마들 특징과 비슷한거같아요

남편과 아이들 잘 풀리고 본인 커리어 적당한 사람들은

이웃 사생활에 별 관심 없어요

혹시 사생활 흘러나온다해도 가타부타 뒷담에 흥미 안느낍니다

유독  허하고 심심하고 외로운 사람들이

남 사생활에 가치평가, 세간의 기준에 조금이라도

이탈하면 먹이 발견한 사냥개처럼

달려들어 물어뜸음

 

남이사.....

 

IP : 223.39.xxx.8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4 8:57 AM (223.39.xxx.8)

    저 사람들이 행복하겠냐구요?
    적어도 남 사생활에 열올리며 찍고 까부는
    사람들보다는 더 행복할겁니다

  • 2. ㅗㅎㅎ
    '24.5.4 8:57 AM (121.183.xxx.63)

    30살많은 돈없는 예술가랑 결혼했으면
    찐사랑이다 세기의 러브스토리다 칭찬했을텐데
    재벌이랑 결혼했다니까 심사가 뒤틀리나봐요

  • 3. ....
    '24.5.4 8:59 AM (223.39.xxx.8)

    그러니까요
    돈 없는 늙은이랑 했다면
    뭔가가 있겠지. 얼마나 사랑했을면 저런 선택했울까
    선택을 존중해줘야한다 두둔 했을 걸

    기가막힌 이중잣대

  • 4. ㅇㅇ
    '24.5.4 9:00 AM (133.32.xxx.11)

    내말이
    70살 돈없는 예술가랑 했으면 멋지다 난리부렸을것

  • 5.
    '24.5.4 9:03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다른 케이스에서는 다양성 존중이라느니 개인사라느니 관심없다느니 세상 초월한 것처럼 그러더니 부자 남자나 인기연예인이랑
    결혼한 여자들을 외모품평을 시작으로 스펙 집안환경 학벌 등을
    들먹이며 가루가 되게 까더라구요

  • 6. ......
    '24.5.4 9:03 AM (223.39.xxx.8)

    또 이런 댓글 달리지않을까요?
    네가 바로 그 당사자냐 찔리냐 셀프쉴드 치는거냐 하겠죠?
    저는 연애 시절
    남편이 제게 돈 삼백 급하게 빌려달라했을 정도인
    부자와는 거리가 먼 평범남
    인성과 직장 하나 보고 결혼한
    지극히 평범한 여자입니다

  • 7. ...
    '24.5.4 9:10 AM (211.234.xxx.64)

    남의 일 노관심. 남의 인생에 댓글 달 시간에 내 가족들 나에 대해서 생각하기도 바빠요.

  • 8.
    '24.5.4 9:20 AM (118.235.xxx.84)

    악플달고 증오했어요? 난 못 봤는데. 예술가건 누구건 30년 차이는 허걱 하죠.
    악플 보러가야지.

  • 9. ....
    '24.5.4 9:39 AM (211.218.xxx.194)

    그사람들도 자기멋대로 사는데
    씹는 사람도 자기멋대로 사는거 아닐까 싶네요.

  • 10. ㅇㅇㅇㅇㅇ
    '24.5.4 9:41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악플달고 증오 했어요?
    그냥 다들 놀랍다
    본인은 돈이많아도 못한다 이정도이던데

  • 11. 근데
    '24.5.4 9:45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남이사 타인에게 관심을 보이거나 말거나
    본인에게 집중하고 사세요.

  • 12. 원글 오바하네요
    '24.5.4 9:46 AM (59.6.xxx.211) - 삭제된댓글

    솔까 그동안 금나나가 독립적으로 살아야 한다 어쩌구
    책에 썼는데 웃기죠.
    세간의 기준에 조금 이탈한 정도 가 아니죠.
    뭐가 구려 7년 동안 결혼하고도 미혼 행세 했는지….

  • 13. 능력
    '24.5.4 10:00 AM (121.166.xxx.230) - 삭제된댓글

    능력없어 돈도못버는 쭈그리남편 쳐다보니
    한숨만 나오는데
    저것들은 뭐라고
    재벌과결혼하냐싶나보네요
    누구처럼첩년도아니고
    무려 정실자리니

  • 14. 능력
    '24.5.4 10:02 AM (121.166.xxx.230)

    그리고 독립적으로사는거하고
    결혼하고 뭔상관인지
    공부는 독립적으로했지만
    결혼은 돈이라는 커다란배경깔고
    누리고살겠다는 개인의 선택이지
    그걸 자기인생기준잣대로 비난할필요있는지

  • 15. 남의사생활
    '24.5.4 10:03 AM (12.144.xxx.2)

    남의 사생활에 너무 이입하는 사람들 정말 본인 인생들은 어떤지

    그리고 꿈많고 세계를 다 얻을 것 같았던 20대에 쓴 책에 대비해서 20년 후 삶의 괘적이 달라졌다고 해도 도적적으로 비난 받을 것 없으면 냅두세요.

  • 16. 많이 칭송하세요
    '24.5.4 10:09 AM (59.6.xxx.211)

    아버지보다 늙은 아버지뻘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해서 팔자 고친 여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뭐가 구려 7년이나 미혼 행세했는지….

  • 17. ㅇㅇ
    '24.5.4 10:13 AM (133.32.xxx.11)

    ㄴ 딱 나오네요 결혼으로 팔자고쳤다고
    ㅋㅋ 저거가 화난 내심이죠

  • 18. 아니
    '24.5.4 10:16 AM (211.206.xxx.191)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도아니고
    할 일없는 사람들인가 보죠.
    자기 인생 바빠봐요.
    남들이 대나무로 이를 쑤시건 말건.

    많이 칭송하라는 님 같은 세상 인간들 반응이 싫어서 그랬나 보죠.

  • 19. ㅇㅇ
    '24.5.4 10:17 AM (116.47.xxx.214)

    잘풀려서? 라기보다 아빠뻘이랑 왜사냐 이런 늬앙스던데 금나나정도면 중견기업아들도 만날 스펙이니까요

  • 20. ㅇㅇ
    '24.5.4 10:29 AM (133.32.xxx.11)

    정확히 26살 차이던데 아빠보다 나이많은거면 아빠가 고딩엄빠수준이세요?

  • 21. 나이
    '24.5.4 10:57 AM (223.39.xxx.170)

    30살 차이라던데.
    너무 대한민국 1등 스펙이라.
    재벌가에 가면, 시댁 스트레스. 시어머니스트레스
    친정 못산다고 구박받으니

    지금같은 결혼을 선택한 듯.

    돈많고 잘생긴 연하 외국인도 괜찮을 거 같은데,
    그럼 한국에서 살기 힘들텐데

    금나나가 효녀이고 아빠와 친한듯.

  • 22. 저기
    '24.5.4 10:59 AM (175.223.xxx.10) - 삭제된댓글

    근데 저 50대인데 지인이 돈많은 돌싱남이거든요.
    부부 모임에 여친 20대 데리고 왔는데
    다들 뒤에서 뭐라고 했어요.
    그 사람 딸이 20대예요.
    원글은 친구가 30살 가까이 어린 사람 자식 나이 배우자다 이성친구다 이러면서 데리고 나와도 괜찮아요?

  • 23. 저기
    '24.5.4 11:00 AM (175.223.xxx.10)

    저 50대인데 지인이 돈많은 돌싱남이거든요.
    부부 모임에 여친 20대 데리고 왔는데
    다들 뒤에서 뭐라고 했어요.
    그 사람 딸이 20대예요.
    원글은 친구가 30살 가까이 어린 사람 자식 나이 배우자다 이성친구다 이러면서 데리고 나와도 괜찮아요? 더구나 학벌 좋다면 더 왜?

  • 24. ㅋㅋ
    '24.5.4 11:10 AM (175.197.xxx.114)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 1등 스펙은 아니어요 ㅋㅋ 집안 암것도 없고 의대 중퇴라면서요????ㅋㅋ 미인이고 젊고 집안좋고 학벌 좋은 여자들은 재벌가에서 모셔가죠 ㅎㅎㅎㅎㅎ

  • 25. ㅇㅇ
    '24.5.4 11:12 AM (133.32.xxx.11)

    ㄴ남의 결혼에 왜 원글 딸을 대입해서 괜찮냐고 강요하죠?
    여자나이 20대랑 40대랑 같나요?
    뒤에서 뭐라한다고 눈치보는 결혼해서 지금 누구앞에서도 떵떵거리고 잘사시는거죠?

  • 26. ㅎㅎ
    '24.5.4 11:13 AM (175.197.xxx.114)

    의대 중퇴생에 집안에 암것도 없는 30대 중반 여자를 재벌가에서 탐낼까요?:;;;;;;;30세 연상에게 아주 잘 간거 같아요 정말 남는 장사에요

  • 27. 진짜
    '24.5.4 11:21 AM (175.223.xxx.10) - 삭제된댓글

    '24.5.4 11:12 AM (133.32.xxx.11)

    ㄴ남의 결혼에 왜 원글 딸을 대입해서 괜찮냐고 강요하죠?
    여자나이 20대랑 40대랑 같나요?
    뒤에서 뭐라한다고 눈치보는 결혼해서 지금 누구앞에서도 떵떵거리고 잘사시는거죠?


    원글 딸 대입한 적 없고 그 사람 딸이 20대라고요.
    여자나이 20대는 30살차이가 이슈 되고 40대는 아니고요?
    그건 댁 생각이고요.

  • 28. 진짜
    '24.5.4 11:22 AM (175.223.xxx.10) - 삭제된댓글

    24.5.4 11:12 AM (133.32.xxx.11)

    ㄴ남의 결혼에 왜 원글 딸을 대입해서 괜찮냐고 강요하죠?
    여자나이 20대랑 40대랑 같나요?
    뒤에서 뭐라한다고 눈치보는 결혼해서 지금 누구앞에서도 떵떵거리고 잘사시는거죠?


    원글 딸 대입한 적 없고 그 사람 딸이 20대라고요.
    여자나이 20대는 30살차이가 이슈 되고 40대는 아니고요?
    그건 댁 생각이고요. 당당한지 알아요? 가족이세요?

  • 29. ㅇㅇ
    '24.5.4 11:24 AM (133.32.xxx.11)

    그쵸 머리가 좋으니 의대중퇴생에 미코외모 인정받는 마지노선 나이에 수천억 재벌부인 기회 잡은거죠

    머리 나쁘면 박봉받으며 서울살이 월세내고 쳐지는 피부 부여잡고 씨가마른 괜찮은 또래남자 찾느라 허송세월 하다가 별볼일 없는 남자가 나이차 안나는 무기하나로 들이대면 마지막 기회면 어쩌나 싶어 덥석 결혼해서 맞벌이로 시집살이나 당하고 지지고 볶으면서 나이차 안난다 부심하나로 버티다가 자글자글해진 얼굴로 커뮤에 남편욕 시모욕이나 익명으로 쓰고 결혼해서 인생 망했다 소싯적 잘나갔었다 이러고 살았겠죠

  • 30. 진짜
    '24.5.4 11:24 AM (175.223.xxx.10) - 삭제된댓글

    24.5.4 11:12 AM (133.32.xxx.11)

    ㄴ남의 결혼에 왜 원글 딸을 대입해서 괜찮냐고 강요하죠?
    여자나이 20대랑 40대랑 같나요?
    뒤에서 뭐라한다고 눈치보는 결혼해서 지금 누구앞에서도 떵떵거리고 잘사시는거죠?


    원글 딸 대입한 적 없고 그 사람 딸이 20대라고요.
    여자나이 20대는 30살차이가 이슈 되고 40대는 아니고요?
    그건 댁 생각이고요.
    그 사람들 결혼 안했어요. 여친이 현타와서 중도 헤어짐.
    그 사람 아직도 싱글이에요.
    근데 왜 혼자 분기탱천 급발진이세요? 주변보니 그렇더라는 건데

  • 31. 진짜
    '24.5.4 11:25 AM (175.223.xxx.10)

    24.5.4 11:12 AM (133.32.xxx.11)

    ㄴ남의 결혼에 왜 원글 딸을 대입해서 괜찮냐고 강요하죠?
    여자나이 20대랑 40대랑 같나요?
    뒤에서 뭐라한다고 눈치보는 결혼해서 지금 누구앞에서도 떵떵거리고 잘사시는거죠?


    원글 딸 대입한 적 없고 그 사람 딸이 20대라고요.
    여자나이 20대는 30살차이가 이슈 되고 40대는 아니고요?
    그건 댁 생각이고요.
    그 사람들 결혼 안했어요. 여친이 현타와서 중도 헤어짐.
    그 사람 아직도 싱글이에요. 저희애도 20대고 저는 20대에 결혼해서 잘 살아요.
    근데 왜 혼자 분기탱천 급발진이세요? 주변보니 그렇더라는 건데

  • 32.
    '24.5.4 11:37 AM (133.32.xxx.11)

    ㄴ 분기탱천 한적 없고요
    님 주변 상 찌질이들끼리 사귀다 현타오는거 관심없어요

    여자가 의과 레지던트 50대 남자는 3000억 재벌이면
    저런 남자라서 저런 여자 만나는구나 했겠죠
    날티 빈티나는 20대 룸녀같은 애를 냄새나는 늙은지인이 데리고 다니니 웃겼던거죠

  • 33. ...
    '24.5.4 11:42 AM (58.234.xxx.182)

    주민등록상 26이라고 기사에서 봤는데 30차이래요?
    왜 연예인들은 장모보다도 나이 많은 경우도 있잖어요 방송에서 자랑스레 얘기하던데

  • 34. ㅎㅎ
    '24.5.4 4:27 PM (218.50.xxx.110)

    비슷하게 느꼈는데...
    남 얘기 ㅡ특히 험담ㅡ하는 빨래터 아낙네들 같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1404 회사에서 몰래 자기계발해요?? 병맛광고 2024/05/04 882
1581403 자원봉사자는 자기 밥 싸가야 하는건가요? 10 2024/05/04 2,967
1581402 무료하신 분들" 선재 업고 튀어"보세요 3 ... 2024/05/04 1,808
1581401 식기세척기 삶의 질을 높여주는 거 같아요 2 좋아요 2024/05/04 1,747
1581400 겨울패딩세탁 매년하세요? 15 . . . .. 2024/05/04 2,843
1581399 천안 농막에 초대 받았는데 비가 온대요ㅠ 32 .. 2024/05/04 5,585
1581398 후대폰에 터치민감도 버튼 있으신가요? ㅇㅇ 2024/05/04 300
1581397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100회 그리고 분열과 T.. 1 같이봅시다 .. 2024/05/04 368
1581396 너무 담백해서 더 슬픈 김민기의 목소리 7 ........ 2024/05/04 1,466
1581395 고3 수시는 언제 쓰나요? 13 고3 2024/05/04 1,421
1581394 시멘트색 상의는 어떻게 코디할까요? 4 .. 2024/05/04 732
1581393 사촌동생결혼식인데 복장 13 000000.. 2024/05/04 2,257
1581392 설거지 다 되 있고 정리 끝난 부엌에서... 5 안먹고싶다 2024/05/04 3,746
1581391 진료비 세역내역서 요구? 5 2024/05/04 1,427
1581390 분당, 판교에서 아점으로 먹기 좋은 식당 추천 좀 부탁드려요 13 아점 2024/05/04 1,736
1581389 젊은 여자애들 말투 정말 듣기 거북하네요 59 어쩌다가 2024/05/04 22,377
1581388 드래곤백에 대해 9 알고싶어요... 2024/05/04 2,307
1581387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구경할 때 2 그랜드하얏트.. 2024/05/04 1,668
1581386 장은영. 금나나 사생활에 악플달며 증오하는 사람들 24 ..... 2024/05/04 4,168
1581385 사과값이 비싼 이유 23 봄날처럼 2024/05/04 4,330
1581384 9월 중순쯤(추석연휴) 여행하기 좋은나라 5 2024/05/04 952
1581383 베트남.ㅡ다낭과 나트랑중.어디가좋나요? 7 여행 2024/05/04 2,492
1581382 디저트에서 냉장고 냄새 좀 안 나게 하라 1 깊은빡침 2024/05/04 1,874
1581381 이대 96학번 본고사 있었나요?? 29 ㅇㅇㅇ 2024/05/04 2,519
1581380 尹 "민정수석실 부활"검토 6 you 2024/05/04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