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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끼리는 환갑 챙기나요?

? 조회수 : 4,261
작성일 : 2024-05-04 07:35:13

환갑 맞이하는 형제가 식사 대접하고

나머지 형제들이 돈 모아서 봉투주고

화목한 가정은 보통 이렇게 하나요?

IP : 223.38.xxx.10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4 7:37 AM (211.208.xxx.199)

    네. 그랬어요.

  • 2. ...
    '24.5.4 7:40 AM (175.209.xxx.151)

    다 모여 식사하죠. 우애가 좋은 집은 형제자매 다 모여 가족여행도 가더라고요.

  • 3.
    '24.5.4 7:47 AM (220.65.xxx.198)

    당연한거 아닌가요

  • 4. ...
    '24.5.4 7:53 AM (222.98.xxx.31)

    육남매
    15년 전부터 부부 중
    한 사람을 기준으로 챙겼네요.
    50만원씩 당사자 빼고 250만원으로 축하했어요.

  • 5. ..
    '24.5.4 7:55 AM (211.36.xxx.57)

    형제끼리는 저희 부모님만 봐도 챙기던데요. 저희남매는 환갑될려면 20년 가까이 남았지만 서로 챙길듯 싶네요

  • 6. ...
    '24.5.4 7:57 AM (114.204.xxx.203)

    아주 친하면 ??,
    보통 환갑정돈 애들이랑 하고 말아요

  • 7.
    '24.5.4 8:01 AM (121.167.xxx.120)

    형제 초대해서 식사하는 경우 챙겨요

  • 8. ....
    '24.5.4 8:05 AM (1.224.xxx.246)

    당연히 챙깁니다~

  • 9. 식사는
    '24.5.4 8:11 AM (121.133.xxx.137)

    안하고 각자 카카오톡으로(계좌번호 모름)
    인사 전하고 백만원씩 보내요
    젤 맏이인 큰시누이 남편 환갑때 그리하니
    그게 룰이 됐어요 ㅎ
    안주고 안받고 싶은데 그건 또 정이 없다니..

  • 10. 우린
    '24.5.4 8:13 AM (118.218.xxx.119)

    친정쪽 양가는 다 그리했어요
    퇴직때도 그리했구요
    지금 시댁쪽 형제들은 환갑 이나 퇴직때 그리안합니다
    그냥 조용히 있길래 따로 우리만 봉투 줬습니다
    다른 형제들은 관심없어요

  • 11. .
    '24.5.4 8:16 AM (125.133.xxx.195)

    요즘은 늙은부모 칠순팔순 챙기는것도 촌스러운일인데 우리가 서로 회갑까지 챙겨야하나요? 제발 안주고 안받고싶다..
    저같은경우는 조용히 넘어가고싶네요. 그것이 마치 오십세 생일보다 더값질것 없는것이라 생각되기에..

  • 12. 네...
    '24.5.4 8:24 AM (211.206.xxx.191)

    저는 안 주고 안 받고 내돈내산 성격인데
    여러형제인데 다들 형제 초대해서 밥 사고 축하금 주고 그랬어요.
    다음이 제 차례인데 초대 안 해도 받은게 있어 다들 송금할텐데
    어찌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축하금 안 받고 식사 대접 할 수 있는데
    제 밑으로 동생이 한 명 있어서 고민중.

  • 13. .. .
    '24.5.4 8:26 AM (121.145.xxx.46)

    우애 좋은 자매지간인데 안챙겨요.
    큰언니가 가족들끼리만 보냈길래 그 밑으로도 다 그렇게 할거구요. 당연히 밥사고 싶겠지만 부담지울까봐 그랬을것이라고 생각해요. 형제끼리 환갑에 봉투 주고받는거 촌스러워요.

  • 14. ...
    '24.5.4 8:27 AM (122.38.xxx.150)

    오빠 환갑때 언니들이랑 돈 모아서 유럽여행보내줬어요.
    새언니도 오빠도 친정부모님이란 같은 아파트 단지 살면서 애 많이 썼거든요.

  • 15. 가족
    '24.5.4 8:29 AM (221.138.xxx.100)

    첫째 언니가 환갑일때는 코로나로 가족 모임 못해서 100만원씩 주고 이후 환갑 맞이하는
    집은 식사를 하든 안하든 100씩 줬어요 칠순에는 모임회비에서 주기로 했구요

  • 16. ㅁㅁ
    '24.5.4 8:30 AM (125.181.xxx.50)

    올해 아주버님 환갑이라던데 식사 초대하면 봉투하고 아니면 패쓰하려고요

    형님이랑 시조카가 어떻게 하나 보려고요

  • 17. 우리집
    '24.5.4 8:41 AM (58.29.xxx.145)

    오빠 환갑때 오빠가 식구들 초대해서 밥 샀고요.
    저는 오빠한테 200만원 드렸어요. 100만원짜리 수표 2장으로 드렸는데 처음엔 10만원 수표로 보고 별 반응이 없더라고요.
    그러더니 나중에 금액확인하고 너무 놀래더라고요. 친구들 모임에 가서 두고두고 자랑했대요.
    그 오빠가 올해 칠순입니다. 올해는 200을 드릴 지 300을 드릴 지 고민입니다.
    참고로 오빠가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건 아니고 두살 차이 오빠입니다.

  • 18. ...
    '24.5.4 8:42 AM (118.235.xxx.231)

    윗댓은 환갑때 오빠한테 뭐 받으셨어요?

  • 19. ...
    '24.5.4 8:48 AM (121.168.xxx.147)

    친정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혼자 사는 오빠가 올 해
    환갑인데...아무도 얘길 안해요..원체 다른 형제들은
    손해 1도 안볼려는 성격이라..여지껏 먼저 챙기고
    베풀고 했는데..이젠 짜증이...돌아오는것도 없고..점점 당연하게 여기고..연락오면 오는거고..아님 말고..

  • 20. ㅇㅇㅇㅇㅇ
    '24.5.4 8:55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시댁친정 모두 자기가족끼리 챙기던데요
    뭐연락오면 가려했는데요
    그냥자기가족끼리 여행가던데요
    그래서 우리도 말안하고 여행가려고요

  • 21. 1111
    '24.5.4 9:14 AM (218.48.xxx.168)

    다들 금액 크게 하시네요
    우린 가족 계에서 모은 돈에서 30씩 줍니다
    부부 좋은데 가서 식사하라고요
    모임은 안해요

  • 22.
    '24.5.4 9:17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삼남매 사이는 그냥 덤덤
    시누올케 처남매부사이는 좋은 편
    올해 남편 환갑 그냥 넘어갔어요

  • 23. ...
    '24.5.4 10:32 AM (106.101.xxx.131) - 삭제된댓글

    핑계김에 형제들 밥사주는거지요
    선물도 각자 적당히하면되고요
    그정도는 하고살지요

  • 24. 저희는
    '24.5.4 10:33 AM (122.254.xxx.14)

    서로 안챙겨요ㆍ각자 가족끼리 챙기는거죠
    환갑에 너무 의미를 두는데 그냥 생일이잖아요
    가족들이 챙기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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