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남편 환갑챙기나요

생일 조회수 : 3,449
작성일 : 2024-05-04 06:09:41

친한친구에요

아이들 어렸을때 가족끼리 여행도 다녔는대 이제 다크고나니 간혹 부부끼리 만났지만 남편끼리 성격맞지않아

만난지 오래됐고 친구만 한두번 만나는데 친구가 전화로 남편환갑식사를

집에서할까 나가서할까 물어보더라고요

듣고 넘기자니 걸리고

성의표현을 무엇으로 할지도 모르겠고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친구랑 나이차기 많이나서

친구신랑만 환갑이지 우리는 아직 멀었어요

 

IP : 125.249.xxx.10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하셔도
    '24.5.4 6:14 AM (180.233.xxx.165)

    안챙기셔도 되시지요. 친구분도 그냥 의논차 물은거지 뭘 바라지는 않을실겁니다

  • 2. .....
    '24.5.4 6:32 AM (180.224.xxx.208)

    그냥 물어본 거 같은데요. 챙기지 마세요. 서로 부담스러워요.

  • 3. 123123
    '24.5.4 6:35 AM (116.32.xxx.226)

    그 친구가 우리 내외 식사 초대를 하면 10만원 내외의 선물을 가지고 방문하는 정도로만 하겠습니다

  • 4. ...
    '24.5.4 7:03 AM (114.200.xxx.129)

    친구남편 환갑은 한다면 그 직계 가족들이랑 형제들이랑 같이 하겠죠 .. 예전에 저희 부모님환갑할때 그냥 친척 어르신들도 오시고 다 같이 초대해서 했거든요.. 하지만 부모님 친구들은 초대 안했어요,.보통 자식이 해주겠죠.. 저도 남동생이랑 같이 의논해서 했거든요

  • 5. ...
    '24.5.4 7:24 AM (222.98.xxx.31)

    환갑도 잔치 개넘이 사라진지 오래인데
    가족이라면 모를까 요즘 누가 타인을 초대하나요.
    민폐죠.
    그냥 물어봤겠죠.
    가볍게 넘기시면 됩니다.

  • 6. ...
    '24.5.4 7:31 AM (59.1.xxx.188)

    초대 안하죠 요즘.
    간단한 선물정도 해도 되지
    않나요?
    상당한 친분 같은데요,
    골프치면 장갑정도?
    아님 와인요.

  • 7. ㅅㅈ
    '24.5.4 7:55 AM (106.102.xxx.85)

    친하니까 작은 선물이라도 하시는게 좋겠어요

  • 8. 안챙겨요
    '24.5.4 8:07 AM (58.121.xxx.133)

    괜히 챙기고는 나중 몇년후에 나는 챙겼는데
    친구는 잊어먹더라 이러지 말고
    그냥지나가세요

  • 9. ㅇㅇ
    '24.5.4 8:25 AM (125.130.xxx.146)

    안해도 돼요

  • 10. 안해도
    '24.5.4 8:35 AM (42.23.xxx.49)

    됩니다.친구 환갑도 아니고 오버에요

  • 11. 친하면
    '24.5.4 9:13 AM (117.111.xxx.254) - 삭제된댓글

    재미삼아 주겠어요
    그럼 더 돈독해지고 좋죠 머

  • 12. ㅇㅂㅇ
    '24.5.4 9:33 AM (182.215.xxx.32)

    친한친구면
    봉투나 선물준비할래요

  • 13. ...
    '24.5.4 9:40 AM (183.102.xxx.152)

    친구도 아니고 친구 남편을 왜 챙겨요?

  • 14. so
    '24.5.4 10:29 AM (222.237.xxx.188)

    무슨 친구남편까지 챙겨요?
    선물도 주지 마세요
    서로 부담 됩니다
    그 친구도 그냥 물어봤을거에요
    님 성격이 정이 많고 잔신경 많이 쓰는 스탈인가봐요

  • 15. 00
    '24.5.4 2:10 PM (175.192.xxx.113)

    무슨 친구 남편 환갑까지… 안챙겨요..
    주변에 챙기는 사람도 없구요..

  • 16. 아이고
    '24.5.4 2:41 PM (222.119.xxx.18)

    그돈으로 좋은일에 기부.

  • 17. 원글
    '24.5.4 4:14 PM (125.249.xxx.218)

    여태 친구남편생일늘 챙기지않았기에
    그냥 흘려버렸는데
    괜히 찜찜해서 갈등이에요
    듣고넘기자니 그렇고
    댓글참고 하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1543 둘이 완전히 틀어졌다는데 6 ㄴㅇㅎ 2024/05/04 5,704
1581542 장례치르신 분들, 조의금 10과 20 느낌이 많이 다른가요? 14 궁금 2024/05/04 4,671
1581541 동유럽 여행가요 5 조언 좀.... 2024/05/04 1,949
1581540 이혼하자는 말 매일하는 남자 18 허세쟁이 2024/05/04 5,968
1581539 이사하고 이케아로 가구 많이 바꿨는데 8 이사 2024/05/04 3,450
1581538 불후의 명곡 이현우 저렇게 노래 잘했나요? 6 와우 2024/05/04 3,138
1581537 시댁식구 챙기기 8 부인 2024/05/04 3,923
1581536 노래 제목 알려주세요~ 2 노래 2024/05/04 531
1581535 줌인아웃 블박사진좀 봐주세요 8 이혼준비 2024/05/04 1,140
1581534 죽순 끓는 물이나 기름에 넣으면 금방 익나요? 1 ... 2024/05/04 572
1581533 1999년 800만원은 지금으로 치면 9 ㅇㅇ 2024/05/04 2,177
1581532 부추전.진짜 맛있어요 13 부추전 2024/05/04 5,444
1581531 질염에 붓는 증상도 있죠? 1 ㅇㅇ 2024/05/04 1,049
1581530 내가 2018.06.06일 쓴글(정치) 2 오소리 2024/05/04 774
1581529 추가 대출은 꼭 이전 대출해준 직원 통해야 할까요? 2 ㅇㅇ 2024/05/04 524
1581528 메론을 썰어서 냉동보관하면? 7 ㄱㄴ 2024/05/04 1,140
1581527 ㅠㅠ 돈써도 효과가;; 3 피부과 2024/05/04 3,770
1581526 다이소 지름신 이란것도 있나봐요~ 12 지름 2024/05/04 5,425
1581525 그렇게 말려도 기어이 혼인신고... 6 .... 2024/05/04 6,119
1581524 오전11시라디오 2 오전11시 2024/05/04 809
1581523 이후락 손자 “다음 생엔 송중기로 태어났으면” (세리네 밥집) 6 ㅇㅇ 2024/05/04 4,169
1581522 사랑니 한쪽만 발치 3 ... 2024/05/04 740
1581521 아파트 카페에 강아지때문에 싸움났는데.. 53 ㄴㄴㄴ 2024/05/04 8,217
1581520 폰에 잠금패턴이 생긴 것 같아요 어떻게 없애나요? 2 전화잠금 2024/05/04 704
1581519 강아지 보험이요 ... 2024/05/04 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