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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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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남편 환갑챙기나요

생일 조회수 : 3,606
작성일 : 2024-05-04 06:09:41

친한친구에요

아이들 어렸을때 가족끼리 여행도 다녔는대 이제 다크고나니 간혹 부부끼리 만났지만 남편끼리 성격맞지않아

만난지 오래됐고 친구만 한두번 만나는데 친구가 전화로 남편환갑식사를

집에서할까 나가서할까 물어보더라고요

듣고 넘기자니 걸리고

성의표현을 무엇으로 할지도 모르겠고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친구랑 나이차기 많이나서

친구신랑만 환갑이지 우리는 아직 멀었어요

 

IP : 125.249.xxx.10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하셔도
    '24.5.4 6:14 AM (180.233.xxx.165)

    안챙기셔도 되시지요. 친구분도 그냥 의논차 물은거지 뭘 바라지는 않을실겁니다

  • 2. .....
    '24.5.4 6:32 AM (180.224.xxx.208)

    그냥 물어본 거 같은데요. 챙기지 마세요. 서로 부담스러워요.

  • 3. 123123
    '24.5.4 6:35 AM (116.32.xxx.226)

    그 친구가 우리 내외 식사 초대를 하면 10만원 내외의 선물을 가지고 방문하는 정도로만 하겠습니다

  • 4. ...
    '24.5.4 7:03 AM (114.200.xxx.129)

    친구남편 환갑은 한다면 그 직계 가족들이랑 형제들이랑 같이 하겠죠 .. 예전에 저희 부모님환갑할때 그냥 친척 어르신들도 오시고 다 같이 초대해서 했거든요.. 하지만 부모님 친구들은 초대 안했어요,.보통 자식이 해주겠죠.. 저도 남동생이랑 같이 의논해서 했거든요

  • 5. ...
    '24.5.4 7:24 AM (222.98.xxx.31)

    환갑도 잔치 개넘이 사라진지 오래인데
    가족이라면 모를까 요즘 누가 타인을 초대하나요.
    민폐죠.
    그냥 물어봤겠죠.
    가볍게 넘기시면 됩니다.

  • 6. ...
    '24.5.4 7:31 AM (59.1.xxx.188)

    초대 안하죠 요즘.
    간단한 선물정도 해도 되지
    않나요?
    상당한 친분 같은데요,
    골프치면 장갑정도?
    아님 와인요.

  • 7. ㅅㅈ
    '24.5.4 7:55 AM (106.102.xxx.85)

    친하니까 작은 선물이라도 하시는게 좋겠어요

  • 8. 안챙겨요
    '24.5.4 8:07 AM (58.121.xxx.133)

    괜히 챙기고는 나중 몇년후에 나는 챙겼는데
    친구는 잊어먹더라 이러지 말고
    그냥지나가세요

  • 9. ㅇㅇ
    '24.5.4 8:25 AM (125.130.xxx.146)

    안해도 돼요

  • 10. 안해도
    '24.5.4 8:35 AM (42.23.xxx.49)

    됩니다.친구 환갑도 아니고 오버에요

  • 11. 친하면
    '24.5.4 9:13 AM (117.111.xxx.254) - 삭제된댓글

    재미삼아 주겠어요
    그럼 더 돈독해지고 좋죠 머

  • 12. ㅇㅂㅇ
    '24.5.4 9:33 AM (182.215.xxx.32)

    친한친구면
    봉투나 선물준비할래요

  • 13. ...
    '24.5.4 9:40 AM (183.102.xxx.152)

    친구도 아니고 친구 남편을 왜 챙겨요?

  • 14. so
    '24.5.4 10:29 AM (222.237.xxx.188)

    무슨 친구남편까지 챙겨요?
    선물도 주지 마세요
    서로 부담 됩니다
    그 친구도 그냥 물어봤을거에요
    님 성격이 정이 많고 잔신경 많이 쓰는 스탈인가봐요

  • 15. 00
    '24.5.4 2:10 PM (175.192.xxx.113)

    무슨 친구 남편 환갑까지… 안챙겨요..
    주변에 챙기는 사람도 없구요..

  • 16. 아이고
    '24.5.4 2:41 PM (222.119.xxx.18)

    그돈으로 좋은일에 기부.

  • 17. 원글
    '24.5.4 4:14 PM (125.249.xxx.218)

    여태 친구남편생일늘 챙기지않았기에
    그냥 흘려버렸는데
    괜히 찜찜해서 갈등이에요
    듣고넘기자니 그렇고
    댓글참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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