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알고지내던 남자지인
지고지순 연애하던 소탈한 사람이었는데
어떤 여자가 따라다니고 좋아했는데 알고보니 준재벌딸
그 여자가 좀 못생겼고 성격도 이상해서 관심없었는데 저 사실알고 사람눈이 살짝 돌더니 결혼하더라구요
그 눈빛이 안잊혀져요 돈앞에 살짝 돌아버린 그 눈빛
우리가 알던 그 사람이 아니게 된 그 눈빛 ㅎ
금나나보면 그 지인 생각남
어릴적부터 알고지내던 남자지인
지고지순 연애하던 소탈한 사람이었는데
어떤 여자가 따라다니고 좋아했는데 알고보니 준재벌딸
그 여자가 좀 못생겼고 성격도 이상해서 관심없었는데 저 사실알고 사람눈이 살짝 돌더니 결혼하더라구요
그 눈빛이 안잊혀져요 돈앞에 살짝 돌아버린 그 눈빛
우리가 알던 그 사람이 아니게 된 그 눈빛 ㅎ
금나나보면 그 지인 생각남
복이 많은 여자보는 눈 있는 남자였군요.
ㅎㅎ 그 눈빛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내면의 욕망을 깨달은건가?
저 그 눈빛 알아요
아는 동생이 다단계 교육 받고 와서 눈빛이 그렇게 되더군요
욕망으로 살짝 돈 눈
정말 낯설더군요
다행히 며찰 안되서 눈이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근데 한편으로는 이해도 가네요 .. 관심도 없던 사람이 준재벌집 아들이나 딸이면... 그사람이 나 그렇게 좋다는데 .. 저기에서 그래도 나는 너 너무 싫어 할수 있는 사람도 있긴 있겠지만 그렇게 흔할것 같지는 않네요 ..
비슷한 경험 있는데
지인( A라 칭할께요)이 정말 착한 줄 알았어요.
다른 지인(B라 칭할께요)랑 가끔 문제 있고 속상해 할때마다 저에게 상의하고 제가 A와 B 사이에 사건들이 발생할때마다 중재해주곤 했는데... 그러기를 꽤 오랫동안
제가 B와 크게 문제가 있었는데 A가 B의 입장에 서더군요.
A에게 B는 큰 영업 대상이였거든요.
돈 때문에 그런다는 것을 알 수 있겠더라구요.
그 과정을 지켜보던 C뿐만 아니라 누가 보더라도 B가 저에게 잘못했고 B자신도 그걸 알고 있었는데...
사람은 돈 앞에서 눈만 아니라 마음도 잘~돌아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몇 년동안 둘 사이 커버해준 것을 후회했었습니다
알아요, 이은해 겉은 눈빛요.
제 돈 떼먹은 과동기 눈빛이 딱 이은해 같아요.
살살 간보고 속이면서 10원 한 장이라도 더 뜯어먹으려는 흡혈곤충 같은 눈.
저 처음 비지니스탄날
제눈이 그눈이었을겁니다
그때 결심했죠
열심히 벌어둔돈 즐기며 살자
다단계라고하니 딱 느낌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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