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가 되면 주변이든 건너 듣든 모든 사람이 다 많든 적든 운동을 하는 거 같아요.
하다못해 주 1회라도... 간단한 홈트라도.. 집 주변 걷기라도...
뭐든 의도적으로 조금씩 하려고 노력하는 거 같고
운동을 전혀 안하고 산다는 사람은 들어보지 못한 거 같은데
혹시 50대 이상인데 운동을 아예 안하고 사는 분도 계신가요?
50대가 되면 주변이든 건너 듣든 모든 사람이 다 많든 적든 운동을 하는 거 같아요.
하다못해 주 1회라도... 간단한 홈트라도.. 집 주변 걷기라도...
뭐든 의도적으로 조금씩 하려고 노력하는 거 같고
운동을 전혀 안하고 산다는 사람은 들어보지 못한 거 같은데
혹시 50대 이상인데 운동을 아예 안하고 사는 분도 계신가요?
저 아무것도 안합니다만 ;;
운동인가요?
운동 안해요
대신 많이 움직이려고 노력하고 소식해요
알바 몇일하고 주말엔 무조건 밖으로 나가 여기저기 돌어다니기
저요 ㅋㅋㅋ
숨쉬기운동만;;
의외로 계시긴 계시나봐요.. 스트레칭은 운동이죠
많이 움직이면 따로 운동 안해도 그 자체로 운동이긴 할듯
러닝머신에서 20분...(운동의 느낌은 안나지만 이것이라도 하려고하는데)
그외 많이 움직이여요.
스트레칭 매우 자주 하고요.
따로 근력운동 이런건 안해요.
동네 마트가거나 다이소 가는건 운동으로 안쳐주나요?ㅎ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요.
운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런데,
아는 분이 걷기운동을 열심히 했는데
무릎이 아파 병원 진료를 보니
연골이 다 닳았다고 하고,
다른 분은 필라테스,요가를 열심히 했더니
고관절에 염증이 생겨서
치료를 받으러 다니는 중인데
뭐든지 나이와 내 몸 상태를 생각해서
적절한 운동 을 해야겠지요.
대신 걸을때 보폭을 넓게 어깨펴고 등 꼿꼿히 세우고
웬만한 남자보다 빨리걸어요. 앞에가는 모든 사람을 추월해요.
그래선지 등산을가도 남들보단 빠르게 쉽게 올라가요.
평소엔 집안일 해놓고 소파와 혼연일체로 있습니다.
남편도 신기해해요.
운동 전혀 안해요
저랑 고현정의 유일한 공통점이예요
공원 지날 때
운동기구들 있으면 한 번씩 건드리고 지나가요 ㅎ
저 50후반이고 운동 안 해요
한번씩 한강나가서 걷고 스트레칭 가끔 하고..
근데 평생 비슷한 몸무게 유지하고 있고 164에 52,3나가요
아직까지는 아픈데 없고 약 먹는 것도 없어요
전 집안 청소하는 걸로도 많이 움직여서 충분히 운동 돼요. ㅜㅜ
이 외에 주 4-5회 계단오르기하고, 가끔 공원산책 정도 하네요.
저체중이라 이 이상 하면 빠져서 힘들어요.ㅠ
그동안 운동이라곤 걷는거만 주구장창 해왔는데
저체중이라 헬스보다는 필라테스가 나을것 같아서
이번달부터 시작했어요
전혀 안해요
차가 없어 대중교통이나 그냥 걸어다니는거 정도
요즘은 그나마 발이 아파 잘 못걸어요
소식이 건강에 효과 있는거 같아요
운동 단 하루고 빠트리지 않고 열심히 한
언니들 ㅠㅡㅠ...........지금 다 안보여요
ㅠㅡㅠ ㅠㅡㅠ ㅠㅡㅠ
한동네 18년 살았으니 그 언니들 진짜 40대부터 50대 중반까지 진짜 유.산.소 운동만 땀 흠뻑
매!일 하던 분들인데 50초반 까지는 생생
하시던 분들이 나이순 으로 사라지고
최근에 한명 3명 남았어요
한분은 50대 후반
한분은 60 이실것 같고
50대 후반 이쁘니 언니 또 사라졌어요
연골이 다 닿아 유산소 운동 하지 말라는
진단 받았다는데 근력 운동 흥미 없다고
걷기만 하더니 사라졌어요
중년 이후는 유산소 많이 걷는거 위험한것 같아요 근력운동으로 바꿔야 해요
제 남편도 무릎아대 차고 매일 경사도 올리고
영화 보면서 유산소 운동만 하거든요
퇴행셍류마 이미 진행 중일까 걱정인데
당사자는 운동=유산소=걷기 이 공식인것 같아요
운동 좋지만 조심해서 해야해요
관절이 약해져 있는 상태라 약하게 하셔야 합니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아픈데 없고
건강검진하면 정상으로 나와요
저도 안해요
건강한편이고 체중도 정상이긴해요
언젠간 하겠죠
따로 운동은 안하고 시골 살아서 여기저기
많이 움직이긴 해요.
저 48살인데 숨쉬기만 합니다
하루에 9천보 정도 걷긴 하는데 운동이라 칠수 없을듯하고 ㅠㅠ
사무직이지만 퇴근하면 집에오면 저녁밥 차리기도 버거워서 헬스클럽이나 필라테스 등 상상도 못하겠어요.
고딩 아들 저녁밥 차려주고나면 진이 빠져서 청소도 못하고 침대 드러누워서 3시간쯤 자고 밤11시에 눈떠지면 그제서야 설겆이 시작해요 ㅠㅠ
다들 무슨 힘이 있어서 맞벌이에 살림살이하며 운동까지 다니는지 그저 존경스럽습니다 ㅠ
평소 5분도 안걸어요.
일하고 있는데 움직임 거의 없는 일이고, 집에만 오면
거의 누워지내요.
밖에서 에너지를 다 쓰고 온 것 같아요.
오래 살려면 운동하라고 하지만 그게 안됩니다
그래도 간혹 활기있는 분들 보면 부러워요
친구들 많죠
걸음도 잘 안걷는거 같아요
아프기 시작하면 어쩌려고
운동 많이 해야해요.
하루에 한 시간 걷기나 자전거 타기 정도 그대신
집에서 종일 움직이는 거 같아요
애완동물들 있어서 그런 듯요
저도 안 해요.
쓰레기 버릴 때, 염색 할 때(45일마다), 두 달에 한 번 고혈압 약 타러 갈 때, 동네 친구랑 한 달에 2번 정도 밥 먹을 때, 2~3주 마트 갈 때 빼곤 밖에 안 나가요.
여러분 자랑이 아닙니다
운동한 사람과 안한사람은 자세부터 달라요
시간 남아서 하는게 운동이 아니고
시간 내서 해야하는게 운동이예요
코로나 전까지 일주일 3~4회 뭐라도 하다가...
코로나 중엔 필라테스 개인레슨도 좀 받았었는데...
코로나 끝나고 금전의 압박으로 그만두고는
어떤 운동도 안하네요.
뭐라도 좀 해야 하는데... 올해까지 일하고 그만둘 예정이라 그거 그만두면 헬스라도 다니려구요
저도 운동 안하는데요
강쥐산책 20분 길면 30분 천천히 걸어요
근데 약먹는건 없고 건강 검진도 항상 정상인데
걱정은 되지만 정말 밖에 나가서 누구 만나는게 너무 스트레쓰예요
피티는 일대일로 하는거라 더더욱 싫구요
당뇨도 없고 혈압도 정상이고 콜레스테롤도 정상인데
마끼아또만 끊으면 될거 같은데요
'세상에 이런일이' 에 단커피마시고 빵 과자로 끼니 떼우며
80에도 건강한 할머니로 출연하고 싶어요
힘들지만 억지로 힘내서 하는 이유
70대 초반까지 매일 서울 시내 쇼핑 구경 돌아다니고
따로 근력운동이라고는 전혀 안한 엄마
엉덩이 대퇴 근육 없어서 강남역 재래식 화장실 급해서 들어갔다가
못일어나서 1시간 씨름했다는 소리 듣고
설렁설렁 걷기랑 제대로 근력운동이랑은 차원이 다르다는 걸 깨닫고
열심히 하고 있는 중이에요
주3회이상 만보걷기
주2회 홈트 하고있어요
나이가 들수록 할것이 많아지는 느낌입니다
몸도 움직이지 않으니 삐걱삐걱 굳는 느낌이네요
70대후반-80대초반의 엄마, 이모, 5촌이모, 친구엄마, 고모, 숙모들 중에서
팔팔하게 걸어다니는 사람은 40대부터 꾸준히 운동해온 우리엄마 밖에 없어요.
그것도 모자라서 이제 헬스클럽에도 다니기 시작하심.
70대후반-80대초반의 엄마, 이모, 5촌이모, 친구엄마, 고모, 숙모들 중에서
팔팔하게 걸어다니는 사람은 40대부터 꾸준히 운동해온 우리엄마 밖에 없어요.
슬슬 운동시작하세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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