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수면의 질이 좋은?사람은
5시간 정도만 자도 괜찮은걸까요?
저희 남편의 주장인데 정말그럴까 궁금해요
그래서 수면의 질이 좋은?사람은
5시간 정도만 자도 괜찮은걸까요?
저희 남편의 주장인데 정말그럴까 궁금해요
사람마다 다르겠죠
남편은 눕자마자 자는데
맨날 잘 못 잤대요 ㅎㅎㅎㅎ
머리 닿자마자 자는 사람이 오히려 안 좋은 거래요.
수면의 질이 좋지 않아 몸이 피곤한 상태이기 때문에 눕자마자 잠드는 거래요.
저도 그렇더라구요
7시간은
자는게 좋다는 군요. 물론 전 늘 5시간-6시간 정도 자네요 ㅠ
남편분 말대로요
머리 대고 1.20분 안에 잠들고 꿈 기억 안날만큼 푹 잔 날은 다섯시간 정도 후 깨요
피곤한 날 오히려 못 잠들고 꿈 어수선하게 비몽사몽하면 더 자도 졸림
눕자마자 자는 사람은 간 해독력이 좋아서 간수치 좋아요
쉽게 잠드는 사람들은 축복 받은 사람
얼마전 어느 의사가 방송하는거 봤는데
아침형 인간 뭐 그따위꺼 없다
충분히 자지 않으면 치매 걸릴 확률이 높으니 몸조심 하라 는 방송을 하던데 뜨끔 하더군요
요즘 운동을 열심히 했더니
피곤한지 누우면 바로 기절 모드로 잠들어서 꿈도 안꿔요.
한 5-6시간 자면 발딱 일어나서 움직이게 되는데
몸이 너무너무 개운하고 가뿐해요.
전혀 피로한줄 모르겠어요
전에 운동 안할때 10시간씩 자도 늘 피곤 했었는데 신기 하죠
늘 숙면을 하니 적게 잠을 자도 생전에
피곤하고 그런거 몰라요 ㅎ
눕자마자 자는데 중간에 진짜 잘 깨고 소리도 너무 잘들어요. 근데 또 꺄고 잘 자고... 수면의 질이 낮아서 시도때도 없이 잠 잘자요.. 버스에서도 잠 잘들고
머리대자마자 자는 3식구 자는 시간도 깁니당
신경과 의사가 7-8시간은 자라고 하더라고요
나이들면서 수면 줄어드는건 정상이래요. 이건 책에서 봤는데 연령대로 수면시간이 다른데 나이들수록 평균 수면시간이 줄어들더라고요
눕자마자자도 7시간은 자야돼요
물론 총 수면시간도 중요하지만
램 수면시간
깊은 수면시간
뭐 이런 그 안의 질적인 시간이 훨씬 중요하단
기사를 읽었어요
때문에 눕자마자 레드썬이 되어도 자꾸 깬다거나
얕게 잔다거나 깊은 수면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면
결과적으론 질이 나쁜 수면이 되는거고요
찾았었는데 베스트 가서 다행이네요.
눞자마자 순식간에 의식을 잃고 딱 눈 뜨면 5시간에서 6시간사이 지나감.
꿈도 안꾸고 프로포폴 맞은듯이 누웠다 일어나요.
저는 언제나 눕자마자 자는데 , 중간에 엄청 깨요
거의 2시간간격으로 선잠. 서너시간 자면 잠이 확 깨지는데, 엄청 피곤해요 일종의 불면증
사람마다 필요한 수면시간이 달라요.
4시간 자는 사람도 있고 9시간 자는 사람도 있어요.
잠 한 사이클이 3시간반에서 4시간이에요. 그 사이클 두번 진행해야 된다고 잠에 대한 다큐서 봤습니다. 그래서 7시간에서 8시간 자라는 겁니다. 그리고 잠 사이클이 단계가 있는데 중간에 램수면 단계서 깨면 꿈내용이 다 기억나는거. 제대로 사이클을 못 채우고 중간에 깬거라는 애기.
정말 누우면 전기 스위치 끄듯이 깜빡 하고 잠이 들고요. 아침에 일어날 때도 뒤척이는 것 없이 반짝 하고 눈이 떠져요. 남편이 아침에 일어나서 침대에서 나오는 모습이 용수철 튕겨져 나오는 것 같대요. 텀블링 하면서 일어나는 것 같다고 어떻게 아침에 그렇게 기운이 솟냐고요.
무엇보다 다른 점은 한 번 자면 아침에 일어날 때까지 전혀 안 움직여요. 저도 그런 줄 알았는데 남편이 봐도 신기하다고 하더라고요. 평생 침대 정리할 일이 없어요. 쪽잠을 자든 4시간만 자든 언제나 일어나면 개운하고 상쾌해요. 아침형 인간이라 오전 중에 중요한 업무 다 마치고 오후부터는 설렁설렁 저녁 먹고는 헤롱헤롱 놀다가 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1317 | 돌아가신 부모님에대해 후회되는거 뭐있나요 11 | ㅇㅇ | 2024/05/03 | 4,369 |
1581316 | 부모님 역모기지론은 손해인가요? 11 | 70중후반 | 2024/05/03 | 4,121 |
1581315 | 지금 선재 약속의 8화 재방해요. 8 | 티비엔 | 2024/05/03 | 1,714 |
1581314 | 소송답변서 허위사실쓰면 고소할 수 있나요? 5 | ㅡㅡ | 2024/05/03 | 1,096 |
1581313 | 스티바에이 연고 기미에 발라도되나요? 10 | 바닐 | 2024/05/03 | 2,045 |
1581312 | 코스코 양갈비 샀는데 냄새가 많이 나는데. 8 | 코스코 | 2024/05/03 | 2,187 |
1581311 | 시골은 벌써 풀벌레소리가 엄청나네요~~ 9 | 벌써 | 2024/05/03 | 1,523 |
1581310 | 지금 공교육 체계에서 사교육은 필수인 듯 17 | 82쿡 | 2024/05/03 | 3,512 |
1581309 | 한국 물가 정상 아닙니다. 30 | 맨하탄거주자.. | 2024/05/03 | 6,877 |
1581308 | 하 박준형 때문에 오랜만에우네요.... 5 | 연정엄마 | 2024/05/03 | 18,895 |
1581307 | 수영 6개월째 11 | 우울은수용성.. | 2024/05/03 | 3,915 |
1581306 | 잘사는집 딸들은 친정집 수준에 맞게 결혼 하나요??? 16 | ㅡ | 2024/05/03 | 6,285 |
1581305 | 흠 제가 잘못한 것일까요?;;;; 10 | 흠... | 2024/05/03 | 4,173 |
1581304 | 바지브랜드 베리띠? 베리떼? 어느게 맞나요? 2 | 모모 | 2024/05/03 | 926 |
1581303 | 치킨 팔고 골뱅이 파는 호프집에 중딩 데려가도 될까요? 19 | ㅇ | 2024/05/03 | 2,788 |
1581302 | Kavinsky - Nightcall 3 | 금 디제이 | 2024/05/03 | 713 |
1581301 | 둔촌주공 국평 호가 근황 11 | ㅇㅇ | 2024/05/03 | 5,183 |
1581300 | 선재업고튀어 보시는 분 설명 좀 해주세요 5 | 3호 | 2024/05/03 | 2,604 |
1581299 | 미국 대선은 상간녀들의 싸움이네요 11 | ㅇㅇ | 2024/05/03 | 6,350 |
1581298 | 달리기의 모든 것 공유해 보아요. 11 | 노을 | 2024/05/03 | 2,143 |
1581297 | 건강검진 피검결과에서요 1 | .. | 2024/05/03 | 2,285 |
1581296 | 영화 추천 1 | 영화 | 2024/05/03 | 1,443 |
1581295 | 눕자마자 훅 잠드는사람은 19 | ㅡㅡ | 2024/05/03 | 10,530 |
1581294 | 언론 자유 지수가 엄청 하락했네요 9 | ㄱㄴ | 2024/05/03 | 943 |
1581293 | 카카오 택시 타고 가는데요 2 | 현소 | 2024/05/03 | 1,8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