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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나도 서미경처럼 기싸움 하려나요?

ㅇㅇ 조회수 : 8,234
작성일 : 2024-05-03 19:05:19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8/27/2015082702392.html
 
신 회장과 서 씨의 나이 차는 무려 37살이다. 신 회장에겐 이미 본처와 전처가 있는 상황이었다. 측근에 따르면 무엇보다 첫 번째 부인 사이에서 낳은 딸인 신영자 이사장이 둘의 관계에 제동을 많이 걸었다는 후문이다.

신영자 이사장의 6촌 관계인 신모(경북 경산 거주) 씨는 서미경이 ‘신 씨 집안’에 들어오던 당시의 일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그는 “한마디로 아침드라마가 따로 없었다”고 했다. 당시 서미경의 ‘기(氣)’는 보통이 넘었다고 전해진다. 시쳇말로 ‘센 언니’였다고.

신모 씨는 “오죽하면 20대이던 서 씨가 당시 40대이던 신영자에게 ‘내가 엄마니까 반말해도 되지?’라고 기선제압을 하기도 했다”면서 “그러니 처음부터 신영자 이사장과 서미경이 삐걱댈 수밖에 없었고, 중간에서 신격호 회장의 불편한 중재가 따라붙기도 했다”고 전했다.  신격호 회장은 장녀인 신영자 이사장을 유독 아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서미경이 집에 왕래하면서 비중이 눈에 띄게 치우쳤고, 이에 불만을 제기한 신영자 이사장에게 신격호 회장이 되레 호통을 쳤다는 후문이다. 신모 씨는 “둘 사이의 갈등은 시간이 지나면서 수그러들긴 했지만, 몇 년 동안은 신 이사장이 신격호 회장에게 몇 차례 거세게 반발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일개 첩이 저정돈데..
IP : 39.7.xxx.2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3 7:07 PM (220.117.xxx.61)

    왜 남의 가정사가 속속들이 궁금할까나

  • 2. 신났네
    '24.5.3 7:10 PM (122.47.xxx.151)

    신났어~~

  • 3. 가서
    '24.5.3 7:13 PM (123.199.xxx.114)

    직접 물어보세요

  • 4.
    '24.5.3 7:24 PM (61.84.xxx.183)

    정말 할일도 없으시네요
    별개다 궁금
    하나도 안궁금하구만
    금씨글 처음으로 댓글답니다
    이제 그만하시죠 없어보여요

  • 5. ㅇㅇ
    '24.5.3 7:43 PM (211.235.xxx.163)

    나중에 알게 되겠죠...ㅎ

  • 6. 현소
    '24.5.3 7:59 PM (119.64.xxx.179)

    서미경은 사실혼
    그냥 첩
    금나나는 후처 정식부인

  • 7. 오늘도나나얘기
    '24.5.3 8:11 PM (114.203.xxx.205)

    나나타령 지겹지도 않수?

  • 8. 대단
    '24.5.3 8:18 PM (115.41.xxx.53)

    20대애가 40대한테 내가 엄마니까 반말해도 되지?
    보통 아니었네요

  • 9. 모모
    '24.5.3 8:21 PM (223.38.xxx.246)

    서미경은 사실혼이면
    혼인신고 안했나요?

  • 10. 이중
    '24.5.3 8:26 PM (221.147.xxx.70)

    혼인신고는 대한민국에선 안돼요.

  • 11. ..
    '24.5.3 10:23 PM (61.254.xxx.115)

    서미경은 첩이고 금나나는 정식부인이니 얘기가 다름.

  • 12. ..
    '24.5.3 11:17 PM (61.254.xxx.115)

    글고 금나나가 굳이...
    시부모도 없고 딸도 출가외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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