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조건이면 시어머니와 합가하시겠어요?

조회수 : 6,537
작성일 : 2024-05-03 16:57:59

홀 시어머니고요, 집이 2층 저택이고, 고급주택가라서 집이 100억원에 육박해요.

 

외동아들이라면 시어머니와 1층2층 분리해서 따로 살림하되, 같은 주택에서 합가해서 사시겠어요?

 

집도 시어머니 명의이고, 합가하면 시어머니가 생활비는 전액 부담해주시고, 먹을거리도 많이 사다주시고요

 

상식적이고 좋은 시어머니이고, 절대로 참견하거나 시집살이는 안시키고 조심하는 성격이에요. 주택 외에도 재산이 많아요

IP : 124.49.xxx.61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속보이지만
    '24.5.3 5:00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합가안할 이유를 들어보는게 빠를듯요.

  • 2. ..
    '24.5.3 5:00 PM (175.223.xxx.188)

    집을 팔고 각자살며 시모가 도우미 쓰는게나을듯. 아니면 고급 시니어타운 가거나..

  • 3.
    '24.5.3 5:01 PM (106.101.xxx.13)

    1층 2층이라도 시어머니랑 같은 주택 내에서 산다는 이유만으로 불편해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 4. ....
    '24.5.3 5:01 PM (118.235.xxx.95) - 삭제된댓글

    집도 시모 명의에 생활비만 주는데
    뭐하러 합가를 해요.

  • 5.
    '24.5.3 5:02 PM (211.114.xxx.77)

    며느리 성향에 따라 다를것 같아요. 저처럼 저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아야 하는 사람이라면
    스트레스가 있을것 같고. 별 신경 안쓰고 보통 사람들처럼 일반적으로 사는 사람이라면
    상관없을것 같은데... 아무래도 저렇게 붙어살면 따로 사는것보다는 스트레스가 있겠죠.

  • 6. 나는나
    '24.5.3 5:05 PM (39.118.xxx.220)

    저는 안해요. 아무리 분리 돼있어도 뭔가 활동에 제약이 있어요. 허락받아야 할거 같구요. 같이 살아본 입장이라 아무리 넓은 집이어도 별로예요.

  • 7. ㅜ이라우
    '24.5.3 5:05 PM (103.241.xxx.161)

    며느리가 일하면 아이
    낳고 키워주신다면 합가가능

  • 8. 도우미
    '24.5.3 5:06 PM (106.101.xxx.13)

    며느리가 일절 시어머니께 음식해드리거나 청소해 드리거나 하는 부분은 1도 없어요

    살림 따로이고, 밥도 따로 먹어요

  • 9. 이미
    '24.5.3 5:08 PM (58.231.xxx.12)

    그집에 들어가는 순간 따로가 안되요

  • 10. 노인
    '24.5.3 5:08 PM (175.116.xxx.115)

    저라면 끝까지 의리로 보살펴드릴거 같아요. 뭐 안그래도 다 내건데 이런 마음먹는 며느리도 있을거고.

  • 11. 저는
    '24.5.3 5:09 PM (125.178.xxx.170)

    무조건 싫어요.
    불편해요.
    아무리 좋은 시어머니여도
    같이 살다보면 서운해하게 될 거고
    마음 쓰이고 피곤해요.

  • 12. 원글이
    '24.5.3 5:10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시모자리에 있는가 봅니다.
    멀쩡한 집안의 멀쩡한 규수는 그 누구도 그 자리에 안가려고 할거에요.
    주위에서 저런 자리 두 번 나왔는데 주위에서 쌍지팡이 꺼내들고 말렸어요.

    님보다는 절반의 절반 재산밖에 없는 시모자리가 딱 저렇게 제시하고
    며느리 찾는데 누가 와요.
    결국에는 고등학교만 졸업해서 서른까지 일도 안하고 집에있던 지지리도 못사는 며느리감 데려와서 월급주고 살고있어요.

  • 13. 노인
    '24.5.3 5:10 PM (175.116.xxx.115)

    선하게 살면 아이들도 잘되요^^ 원글님 복 참 많으신분.

  • 14.
    '24.5.3 5:11 PM (39.123.xxx.114)

    좋은시어마니시고 생활비도 대주시고 사생활터치안하면
    살겠어요

  • 15. 저라면
    '24.5.3 5:13 PM (211.234.xxx.101)

    제 아이들을 생각해서 같이 살아요
    내가 물려줄 재산이 더 많다고 해도
    별로 힘든 일도 아니고 ㅎㅎㅎ
    대가족에서 자란 저는 당근 ㅇㅋ

  • 16.
    '24.5.3 5:14 PM (218.155.xxx.211)

    저 정도도 합가 안하고 재산 받는 건
    너무 비양심적이라고 생각해요.
    저 같음 해요.
    아이도 할머니 있음 더 좋구요

  • 17.
    '24.5.3 5:16 PM (82.78.xxx.208)

    합가해서 같이 살던 집은 상속세 혜택 있지 않나요?
    서로 터치 없이 잘만 지낼 수만 있다면…
    나쁜 조건은 아닌듯 하고요.

    근데 100억 넘은 저택 한남동, 성북동 일텐데
    아이 있으면 교육 문제가 좀…

  • 18.
    '24.5.3 5:16 PM (112.147.xxx.68)

    절대 싫어요. 아무리 좋은 시어머니라도 가까이 살다보면 며느리 단점 찾게되요.

    외식하는것도 눈치보이고(모시고 가야하나 고민할듯) 택배 많이오면 그것도 신경쓰이고, 친구나 친정식구 오는것도 불편하고 다~불편하죠.

    집에서 편히 늘어져있는거 못하겠죠.
    먹을것 사다주는것도 부담...

    그냥 가까이 살더라도 꼭 따로살기.

  • 19.
    '24.5.3 5:17 PM (160.238.xxx.78)

    전 집도 더 작고 생활비도 다 내시는거 아니고 저도 시부모님 댁에 산다는 이유로 생활비도 부담하고 같이 살았는데요…
    시어머니가 너무 좋은 분이라 재밌게 살았어요.
    저같은 성격이면 전 기꺼이 살아요.

  • 20. 시어머님 입장?
    '24.5.3 5:19 PM (123.108.xxx.59)

    며느리는 외도 아들이라면 어짜피 나중에 자기재산되니
    따로 살고싶어할듯요

  • 21. 외동
    '24.5.3 5:19 PM (123.108.xxx.59)

    오도 오타에요
    외동아들

  • 22. ㅇㅇ
    '24.5.3 5:20 PM (123.215.xxx.76)

    좋아 보이는데요.

    시모나 며느리 둘 중 이상한 사람이 없으면 잘 지낼 수 있을 거 같아요.

    시끄럽게 남편이랑 싸우는 거 말고는 동선 안 드러나게 잘 살 수 있고

    아이 키우면서 도움도 받구요

  • 23. .....
    '24.5.3 5:22 PM (210.217.xxx.234) - 삭제된댓글

    시모 집에 시모 재산
    며느리가 이득보는건 뭔가요?
    생활비 지원받는다고 돈주고 고용하는 하녀 취급 받을텐데
    며느리가 합가 할 이득도 이유도 없는거 같아요.

  • 24.
    '24.5.3 5:22 PM (116.42.xxx.47)

    원글님이 시어머니 인듯

  • 25.
    '24.5.3 5:23 PM (180.224.xxx.209)

    좋은 분이고 봉양의 의무 경제적 의무도 덜하고…저같으면 합가할둣요. 내힘으로 돈벌어도 저런 재산 일구기 무지 힘들잖아요.

  • 26. .......
    '24.5.3 5:27 PM (211.250.xxx.195)

    세상 공짜 없다지만
    진짜 폭상망해 갈데없는거 아니면 저는 그냥 제그릇을 살랍니다

    말이 각각생활이라지만
    혹시 어디가게되면 이야기해야하고 (안하면 무슨일있나 걱정되지않겠느냐)
    특식이라도 해먹으면 좀 드려야안되나
    친정식구들 친구들오면 인사해야하나??

    아 생각만으로도 머리아파요

  • 27. 합가
    '24.5.3 5:29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다른 형제 없고 외동아들이면 합가 가능.
    경험상 시어머니랑 사는 것보다 주말마다 찾아오는
    자식들과 그 가족들 뒤치닥거리가 힘들거든요.

  • 28. ㅇㅇ
    '24.5.3 5:32 PM (106.254.xxx.117)

    몇살인데요

  • 29. ..,
    '24.5.3 5:33 PM (59.14.xxx.232)

    이걸 왜 고민해요.
    100억 벌수 있어요?
    직업이라 생각해도 남는 장사구만.
    저라면 입에 혀처럼 굴며 살겠어요.

  • 30. 그냥
    '24.5.3 5:34 PM (211.211.xxx.168)

    좋으신 분이고 세대 분리 가능하면 들어가서 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31. ㅇㅇ
    '24.5.3 5:34 PM (106.254.xxx.111)

    아무래도 원글님시 시모자리군요
    이런데도 합가안해?
    안합니다

  • 32. ㅇㅇㅇㅇㅇ
    '24.5.3 5:39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님은 시모이거나
    시누이거나
    암튼 그집 유산아니면 안갈듯요

  • 33. 님이
    '24.5.3 5:41 PM (114.204.xxx.203)

    시모 쪽 인가요
    입구가 분리 되어도 며느리 불편한거 당연하고요
    지금은 좋은 사이지만 같이 살면 나쁜게 더 보입니다
    아예 주말에나 만난다 정하세요

  • 34. 노노
    '24.5.3 5:42 PM (211.200.xxx.116)

    어디 없는집 딸래미 데려오면 좋다할지 몰라도
    친정 왠만한집 며느리면 절대싫어하죠
    생활비 식비 그정도는 벌어쓸수있고 자유가 더중요

  • 35. ....
    '24.5.3 5:48 PM (58.125.xxx.87)

    저라면... 합가 할 것 같아요
    해보고 글에 쓰신데로 안 지킨다면 다시 나올것 같긴 하네요
    정말 담백하게 글 쓰신데로
    출입 따로 , 함부로 들락 날락 하지 않기 하면서
    선 잘 지켜준다면 못 살 이유가 없을거 같아요

  • 36. ㅇㅇ
    '24.5.3 5:52 PM (118.235.xxx.221) - 삭제된댓글

    그럼 굳이 같은 건물에 살아야하는 이유가 뭐에요?
    노터치인데?

    매일 문안인사가야하나요?
    병원에 자주 모시고가야하나요?

    집빌려주고 생활비 대주며, 시모가 바라시는게 뭔가요?

  • 37. 안해요
    '24.5.3 5:53 PM (112.154.xxx.63)

    외동아들이면 시어머니 재산이 어디로 가는 것도 아닌데
    지금 굳이 합가 안해도 나중에 다 상속받을 거 아닌가요?
    약간의 불편함이라도 있을 가능성이 있는데 뭐하러 합가하겠어요
    양심이 없다 하는 문제는 차치하고
    며느리 입장에서 그냥 골라봤습니다

  • 38. ...
    '24.5.3 5:59 PM (152.99.xxx.167)

    반대로
    합가안하면 재산 사회에 환원하겠다 하면?
    백퍼 합가하겠죠?

  • 39. 제가
    '24.5.3 6:02 PM (118.37.xxx.95)

    먹고 살만하다는 가정하에 싫어요.
    혼자 저녁에 술도 한잔 하고 아이와 단둘이 외식도 하고싶고 혼자 훌쩍 여행도 가고싶고 그런데 하지말라 말은 안해도 신경쓰일거 같아서요. 자유를 택할래요 ㅎ

  • 40. Zz
    '24.5.3 6:02 PM (211.234.xxx.229)

    복층이라고 해도 한집에 사는거더라고요
    2층으로 소리 냄새 다 올라와요 아주괜찮은 주택인데..
    살림살이 별도로 해도 따로사는거랑 전혀 달라요
    계단 조용히 오르내리면 올라오신줄도 모르고요
    사생활보장을 기대하셨다면 그러실수는 없을꺼고요
    홀시어머님을 재산과 별개로 단순히 모실생각이시라면
    합가하세요

  • 41.
    '24.5.3 6:21 PM (124.49.xxx.61)

    제 동생이 합가 5년차인데 늘 "어머니랑 사니 너무 좋다"라고 하길래, 제가 남들도 그럴까? 하다가 다른 사람 의견이 궁금해서 여쭤봤어요

    시어머니랑 출입문 따로이고 인사는 먹을것 받으러 갈 때 하루에 딱 한번 하고, 식사도 당연히 따로, 사생활터치도 아예 없어요

    집에 오시라고 특별히 약속한 예외적인 경우 빼고는 없고요

    합가 이유는 아무래도 제부가 홀어머니 큰집에 혼자서 지내시게 하는게 맘에 걸려하니까요. 제부만 어머니 보러 아침 저녁으로 가고요

    사실상 동생은 모시는게 아니라 따로 사는 기분이래요

    명절, 무슨날 핑계 만들어서 툭하면 100~200씩 용돈주고 명품선물 안기면서도 행여나 며느리 불편할까 배려해주시는 분이래요

  • 42. 258963
    '24.5.3 6:29 PM (14.52.xxx.88)

    싫어요.부러우면 님이 해보세요.억소리가 나올껄요.

  • 43.
    '24.5.3 6:31 PM (211.234.xxx.7)

    부럽네요
    그정도면 안할 이유없슴

  • 44. 고현정
    '24.5.3 6:42 PM (115.21.xxx.164)

    합가때 얼굴 봤어요? 합가란 그런거예요.

  • 45. 그정도
    '24.5.3 6:44 PM (121.133.xxx.137)

    부자 아니라도 마인드가 원글내용대로인
    시어머니면 아래 위층 못 살 이유가 없죠
    저도 시부모님과 아파트 위 아래 사는데
    안좋은점 없어요
    서로 선 지키는 상식적인 사람이면 문제 없습니다
    딱 하나, 시엄니 안 닮아서 오지랖 쩌는
    큰시누이가 친정 왔다가 예고없이
    벨 누르곤해서 그러지 말라했고
    삐져서 안오니 해결 됐구요 ㅎㅎ

  • 46. 동생
    '24.5.3 6:44 PM (180.71.xxx.37)

    경우라면 하죠
    그런데 대부분 그렇지 않다는거

  • 47. ...
    '24.5.3 6:46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나도 내자식들 위해서 살겠네요
    애들 넓은마당에 뛰어놀고
    층간소음없어서 스트레스 없고 생활비 주고
    받을재산 많고... 안살이유가 없네요

  • 48. 비슷한경우봤어요
    '24.5.3 7:05 PM (117.111.xxx.209)

    부모님이 타운하우스 2채 사서 옆집도 아니고 좀 떨어져 있는데도
    남편이 아버지 직장 물려받았고 재산대부분을 자식 손자에게 다 쓰고 있는데 며느리가 처음엔 감사하게 생각했으나 일적인 부분 때문에 시아버지 거의 매일 남편 호출 아니면 방문 하시고 시어머니도 핑계있는 들락 날락인데 어머니가 주변에는 자식 며느리가 효도한다고 말씀해놔서 친구분들이나 친척오면 효자 코스프레 해야된다고

  • 49. 음…..,,,.,
    '24.5.3 7:22 PM (58.29.xxx.66)

    사는 공간이 분리되고
    서로 존중한다는 가정하에 가능할듯요

    따로 멀리 살아서 가끔 들여다보고 식사하고 하는것도 신경 엄청쓰이는 일이예요. 차라리 가까우면 내 시간+스트레스 줄일 수 있어요.

  • 50.
    '24.5.3 7:44 PM (121.167.xxx.120)

    땅 구입하고 단층으로 2채 지어서 마당만 공유하고 출입문도 따로 있고 서로 마주보지 않아서 사생활 보장되게 해서 사는 집 있어요
    만약 합가하게 된다면 나도 그렇게 살고 싶어요

  • 51. ㄱㄷㅁㅈ
    '24.5.3 10:49 PM (221.147.xxx.20)

    제가 시어머니라면 합가 안하고 많은 재산은 기부나 환원도 많이 하고 자식은 일부 주고 사람 고용해 호화롭게 살겠네요
    뭐하러 며느리 눈치보며 합가를요
    마지막에 살아준 고용인에게도 듬뿍 나누어주고 좋은일 많이 하면 되죠

  • 52. ...
    '24.5.3 11:22 PM (221.151.xxx.109)

    저는 시댁이면 거리감 느껴지고 멀리 살고 싶고 그런 사람인데요
    그런 조건이고 성품이면 합니다

  • 53. ???
    '24.5.4 7:54 AM (73.148.xxx.169)

    재산 많은데 왜 합가를 원하나요? 달리 홀시모가 아닌거죠 진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1267 지금 공교육 체계에서 사교육은 필수인 듯 17 82쿡 2024/05/03 3,512
1581266 한국 물가 정상 아닙니다. 30 맨하탄거주자.. 2024/05/03 6,875
1581265 하 박준형 때문에 오랜만에우네요.... 5 연정엄마 2024/05/03 18,893
1581264 수영 6개월째 11 우울은수용성.. 2024/05/03 3,912
1581263 잘사는집 딸들은 친정집 수준에 맞게 결혼 하나요??? 16 2024/05/03 6,279
1581262 흠 제가 잘못한 것일까요?;;;; 10 흠... 2024/05/03 4,173
1581261 바지브랜드 베리띠? 베리떼? 어느게 맞나요? 2 모모 2024/05/03 925
1581260 치킨 팔고 골뱅이 파는 호프집에 중딩 데려가도 될까요? 19 2024/05/03 2,788
1581259 Kavinsky - Nightcall 3 금 디제이 2024/05/03 713
1581258 둔촌주공 국평 호가 근황 11 ㅇㅇ 2024/05/03 5,183
1581257 선재업고튀어 보시는 분 설명 좀 해주세요 5 3호 2024/05/03 2,602
1581256 미국 대선은 상간녀들의 싸움이네요 11 ㅇㅇ 2024/05/03 6,349
1581255 달리기의 모든 것 공유해 보아요. 11 노을 2024/05/03 2,142
1581254 건강검진 피검결과에서요 1 .. 2024/05/03 2,283
1581253 영화 추천 1 영화 2024/05/03 1,442
1581252 눕자마자 훅 잠드는사람은 19 ㅡㅡ 2024/05/03 10,530
1581251 언론 자유 지수가 엄청 하락했네요 9 ㄱㄴ 2024/05/03 943
1581250 카카오 택시 타고 가는데요 2 현소 2024/05/03 1,873
1581249 시중에 파는 장아찌간장 괜찮나요? 6 장아찌 2024/05/03 1,821
1581248 생일선물로 케익쿠폰을 보낼 생각인데 9 ㄴㅇㅎ 2024/05/03 1,590
1581247 하루 3시간 밖에서 근무하는데요 3 2024/05/03 2,547
1581246 다음 생애 만약 태어난다면 8 살아가는게 .. 2024/05/03 1,828
1581245 시누랑 안보는 사이면요. 시누 시모상 8 시누 2024/05/03 3,501
1581244 여기서 추천하는 쌀로 백진주 듣고 7 Koo 2024/05/03 2,241
1581243 7시 알릴레오 북's ㅡ 지리가 나라의 운명을 결정한다? 지.. 3 같이봅시다 .. 2024/05/03 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