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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몹쓸인간이다 싶어서 단절한 인간 있나요.

인간관계 조회수 : 1,600
작성일 : 2024-05-03 15:31:17

이사람은 평생 얽히고 싶지 않다는 빌런을 겪었네요. 

천박한 본인 호기심 채우려고 

꼬치꼬치 깨묻고 

막말에 무례함이 뭔지도 모르고 뇌안거치고 말하는 사람. 

매번 기분잡치는데도 

미안하고 용서해달라면 또 똑같이 무식하고 무례를 무한반복. 

무려 오십대인데도 인격성장이 전혀안된 지인

참 못쓰겠다 싶어서 절연하네요. 

악연이다 싶은 사람은 속후련하게 끊어내는게 답 맞네요. 

일분도 대화다운 대화가 안되고 한마디한마디가 다불쾌한 사람. 

참 보다보다 첨봅니다. 

IP : 112.153.xxx.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3 3:42 PM (27.168.xxx.233) - 삭제된댓글

    울남편이 왜 거기있나요?
    연락 끊고 살다가 제가 이러저러하니 나한테 일절 연락마라 했거든요.저녁에 남편친구가 저보고 이러저러하다면서요?안부차 전화했어요.그러더라고요.
    제가 술자리의 안주였나봐요.
    두번다시 상종못할 사람이 아이아빠라니ㅠㅠ

  • 2. ㅅㄷㅇ
    '24.5.3 4:56 PM (106.102.xxx.88)

    너무 많아요

  • 3. 네~
    '24.5.3 5:07 PM (121.129.xxx.131)

    나르시시트들도 너무 많아요.

  • 4. ,,,
    '24.5.3 5:16 PM (223.38.xxx.61) - 삭제된댓글

    이혼 세 번한 것까진 친구니까 이해했는데
    유부남, 신부(가톨릭 사제)하고까지 만나더군요.
    자기중심적 나르스시스트가 저런 인간이구나싶어서 손절했어요.
    그 신부한테는 메일로 정신차리라고 일갈했구요.

  • 5. 징글징글
    '24.5.3 5:18 PM (223.38.xxx.61) - 삭제된댓글

    이혼 세 번한 것까진 친구니까 이해했는데
    유부남, 가톨릭 사제하고까지 만나더군요.
    (자랑이라고 지 입으로 말함)
    자기중심적 나르스시스트가 저런 인간이구나싶어서 손절했어요.
    그 신부한테는 메일로 정신차리라고 일갈했구요

  • 6. ㅇㅇ
    '24.5.3 9:38 PM (39.7.xxx.141) - 삭제된댓글

    그런 인간들 어디서 가르치나요?
    아니면 공장에서 찍어내나요
    어쩜 그리 똑같은지

    뇌 안거치고 말함
    꼬치꼬치 캐묻는 건 겁나 많음
    겁나 무례함 지는 모름

    제가 공통적으로 찾아낸 게 지능 문제예요
    돌대가리들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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