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안찌려고 늘 절제 해야하는 살찌는 체질인듯 하고
늘 공부하고
하고 싶은걸 맘껏 즐기기보다는
뭔가 늘 절제하고 참 특이한 경력이긴 한것 같아요
내가 노력했으면 이만큼은 얻어야 한다 하는 마인드가 있어서 엄마 뜻대로 공부에 매진해서 의대 진학하고
체육 교사인 아빠 뜻대로 다이어트 성공하니...그냥 빡세게 다이어트 성공한게 아까워 미스코리아 출전 한거라고..
노력에 대한 결과를 보고 싶었다라고 말하는 부분이 인상적이네요.
의대졸업했으면 평범한의사로 살았을텐데 남들보다 더
열심히 공부 했으니 더 큰 노력의 결과를 원한것 같아요
암튼 충격적이고 특이한 제 기준에서는 그런 사람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