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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모처럼 남편과 팔짱

조회수 : 1,648
작성일 : 2024-05-03 10:15:53

을 꼈어요

제 손을 끌어다 팔짱을 끼게 하더라고요

마침 남편 휴대폰이 울려 받으려면서

제 손이 안빠지게 겨드랑이?팔에 힘을 주는데 

제가 왜 심쿵

다늙어 주책두바가지 

IP : 14.42.xxx.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90
    '24.5.3 10:17 AM (14.32.xxx.100)

    심쿵!
    맞아요

  • 2. ..
    '24.5.3 10:18 AM (211.208.xxx.199)

    아잉~ 몰라몰라.
    팔짱으로 끝난게 아닐거 같음

  • 3. ..
    '24.5.3 10:19 AM (221.159.xxx.134)

    글만 읽어도 심쿵인걸요^^

  • 4. ㅇㅇ
    '24.5.3 10:21 AM (223.38.xxx.239)

    ㅎㅎㅎ이 귀여운 글은 뭔가요
    저희 남편도 그래요ㅎ

  • 5. ...
    '24.5.3 10:27 AM (175.212.xxx.96)

    그래서 합방하셨나요? ㅎㅎㅎ

  • 6. ㅋㅋㅋㅋ
    '24.5.3 10:28 AM (172.226.xxx.41) - 삭제된댓글

    아ㅜ웃겨요

  • 7. 그걸로
    '24.5.3 10:50 AM (121.133.xxx.137)

    끝났다면 반칙임돠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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