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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나나 남편 2년전 사진

ㅇㅇㅇ 조회수 : 37,776
작성일 : 2024-05-02 20:01:26

https://www.yonsei.ac.kr/_custom/yonsei/_app/ocx/news/app.jsp?mode=view&ar_seq...

 

 

 

클럽 하나만해도 3000억 규모

타사 회사. 11개까지 합치면

조단위 재산 맞죠??

IP : 49.169.xxx.6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경이
    '24.5.2 8:03 PM (110.70.xxx.230)

    어디서 보니 남편 이름 전부인 이름 합쳐 지은거라던데
    행복한 부부도 한분 빨리가면 저런 재혼 하군요ㅜ

  • 2. Umm
    '24.5.2 8:03 PM (122.42.xxx.82)

    외동딸 한명이죠 흥미진진이네

  • 3. 졸지에
    '24.5.2 8:04 PM (110.70.xxx.39)

    따님 재산 반도 못받겠네요

  • 4. ...
    '24.5.2 8:06 PM (58.234.xxx.222)

    야망 있는 여자였네..

  • 5. ....
    '24.5.2 8:07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야망이 있어도 불륜도 아니고, 공식적으로 처녀 총각이 좋아서 서로가 부족한 부분을 채운다는데. 그런데 나이차가 보통이 아니네요.

  • 6. 근데
    '24.5.2 8:08 PM (14.48.xxx.149)

    저 분 조선대 나왔다는데 모교에는 장학금 안주는건지

  • 7. ..
    '24.5.2 8:09 PM (125.168.xxx.44)

    그냥 또래랑 결혼하지 뭐하러..

  • 8. ㅇㅇ
    '24.5.2 8:10 PM (175.213.xxx.190)

    젊은 여자가 좋다는데 마다할 남자 있을까요

  • 9. ㅇㅇㅇ
    '24.5.2 8:11 PM (49.169.xxx.6)

    https://m.wikitree.co.kr/articles/948483?utm_source=taboola&utm_medium=taboola...

  • 10. 미국의대실패가
    '24.5.2 8:11 PM (49.169.xxx.6)

    보수적인 미국 의과대학은 그에게 기회를 주지 않았다. 졸업을 앞두고 지원한 26군데의 메디컬스쿨에서 모두 고배를 마신 것. 미국 시민권이 없는 국제 학생들에게 입학의 문이 좁기로 소문난 곳이지만 1%의 가능성을 믿고 도전한 그였다. 설마 했던 결과는 역시나였다. 그는 "내게 왜 이런 시련을 주는 것일까 죽도록 원망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실패의 원인은 자신에게 있었다. 왜 의사가 되고 싶은지 진지하게 고민해 본 적이 없었던 것. "막연한 의사의 꿈만 갖고 의대에 합격했다면 아마 4년 동안 지금처럼 학점에만 매달렸을 거예요. 실패를 통해서 나를 되돌아보고 고민하는 시간을 갖게 된 걸 지금은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해요." 그는 "아프고 힘들고 좌절하는 것도 20대의 특권"이라고 말한다.

  • 11. 미국의대실패가
    '24.5.2 8:12 PM (49.169.xxx.6)

    큰듯요
    나이가 있지만 멋지네요

  • 12. 아래
    '24.5.2 8:12 PM (110.70.xxx.39) - 삭제된댓글

    사진 보니 금나나도 금코치곤 흠...

  • 13. 마국
    '24.5.2 8:13 PM (110.70.xxx.39)

    의대 실패는 당연했던거 아닌가요? 시민권이 없음 불가능이라던데 본인도 알았을걸요. 거기서 시민권자랑 결혼한거 아니면

  • 14. ㅇㅇㅇ
    '24.5.2 8:16 PM (118.235.xxx.189) - 삭제된댓글

    https://namu.wiki/w/%EA%B8%88%EB%82%98%EB%82%98

    나무위키에 의하면 의붓아들도 있는 걸로 나옵니다
    비혼 관계에서 생긴 아들일 수도

    저 남편은 그냥 사업가 스타일로 나이들면 더 나았을텐데
    젊은 아내에게 질 보이려고 피부 시술한 거 같아요
    그래서 후덕하고 호방한 분위기가 사라지고
    노는 할이버지 같아졌어요 (죄송)

    좋은 일 많이 하네요
    돈 많아도 저런 기부 쉽나요

  • 15. 선플
    '24.5.2 8:19 PM (182.226.xxx.161)

    헐...........세상에나...

  • 16. ㅇㅇ
    '24.5.2 8:19 PM (118.235.xxx.189) - 삭제된댓글

    https://namu.wiki/w/%EA%B8%88%EB%82%98%EB%82%98

    나무위키에 의하면 의붓아들도 있는 걸로 나옵니다
    비혼 관계에서 생긴 아들일 수도

    저 남편은 그냥 사업가 스타일로 나이들면 더 나았을텐데
    젊은 아내에게 잘 보이려고 피부 시술한 거 같아요
    그래서 후덕하고 호방한 분위기가 사라지고
    노는 할아버지 같아졌어요 (죄송)

    좋은 일 많이 하네요
    돈 많아도 저런 기부 쉽나요

  • 17.
    '24.5.2 8:22 PM (118.235.xxx.246) - 삭제된댓글

    인상별로 탐욕스러워보임

  • 18. ...
    '24.5.2 8:23 PM (58.234.xxx.222)

    전 부성애가 그리워서 그랬나 했더니 아버지가 계시네요..
    장인과 사위의 관계가 참 어색하겠어요.

  • 19. ㅇㅇ
    '24.5.2 8:24 PM (118.235.xxx.189) - 삭제된댓글

    https://namu.wiki/w/%EA%B8%88%EB%82%98%EB%82%98

    나무위키에 의하면 의붓아들도 있는 걸로 나옵니다
    비혼 관계에서 생긴 아들일 수도

    저 남편은 그냥 사업가 스타일로 나이들면 더 나았을텐데
    젊은 아내에게 잘 보이려고 피부 시술한 거 같아요
    그래서 후덕하고 호방한 분위기가 사라지고
    노는 할아버지 같아졌어요 (죄송)
    염색도 그렇고 호식이 치킨 생각나요 ㅠ (죄송)

    좋은 일 많이 하네요
    돈 많아도 저런 기부 쉽나요

  • 20. 호식이
    '24.5.2 8:28 PM (118.235.xxx.215)

    치킨 지금 배아파요. ㅋ

  • 21. 어머
    '24.5.2 8:32 PM (118.235.xxx.189) - 삭제된댓글

    그 사이 의붓아들 지웠네요?
    관계자가 보고 있나 보네요
    의붓아들 기록된 거 캡쳐해놓긴 했는데…

    진실이 궁금해요

    그리고 선거 니오려나요?
    조용히 살다가 왜 지금?

  • 22. 어머
    '24.5.2 8:33 PM (118.235.xxx.189) - 삭제된댓글

    그 사이 의붓아들 지웠네요?
    나무위키요

    관계자가 보고 있나 보네요
    의붓아들 기록된 거 캡쳐해놓긴 했는데…

    진실이 궁금해요

    선거 나오려나요?
    조용히 살다가 왜 지금?

  • 23. ㅇㅇ
    '24.5.2 8:35 PM (175.213.xxx.190)

    어 진짜네요 아까 의붓아들 저도 봤어요

  • 24. ..
    '24.5.2 8:35 PM (211.234.xxx.106)

    ㅋㅋ 노는 할아버지..

  • 25. ..
    '24.5.2 8:36 PM (58.79.xxx.33) - 삭제된댓글

    어 나도 의붓아들 봤는데.. 의붓딸이랑 동갑이라고 되어있고

  • 26. ..
    '24.5.2 8:37 PM (118.235.xxx.44) - 삭제된댓글

    잘 기억이 안나고 사생활이라 안쓰려고 했는데..
    팬텀싱어 끝나고 얼마 안지나서 사위 인스타에 처갓집간 사진을 올렸어요 집은 궁전 같았고.. 아주 어린 처남인지 처제인지 살짝 올린 피드가 있었어요

  • 27. 궁금
    '24.5.2 8:40 PM (124.195.xxx.185)

    모교도 아닌 부자학교인 연대의대에 장학금을 7억씩이나..

  • 28. ...
    '24.5.2 8:45 PM (211.234.xxx.45) - 삭제된댓글

    부자들이 큰 대학병원에 기부하는 이유가 있어요. (기부하는 그 자체의 의미가 제일 크지만 사이드 혜택이랄까 그런 얘기에요) 기부자는 그 대학병원 입원 진료절차에서 프리빌리지가 있어요. 대학병원 가려면 소견서있어야하고 교수특진 같은 경우 몇달 기다려야하고 입원대기도 있죠.대부분 과정이 프리패스돼요.

  • 29.
    '24.5.2 8:52 PM (117.111.xxx.132) - 삭제된댓글

    왜그랬대요?

  • 30. ㅡㅡ
    '24.5.2 9:05 PM (58.120.xxx.112)

    하..
    7년 비밀로 한 이율 알겠네요
    느끼 징글

  • 31. .....
    '24.5.2 9:12 PM (1.46.xxx.252) - 삭제된댓글

    읍내에서 잘나가는 할아버지 같아요.

  • 32.
    '24.5.2 9:13 PM (118.235.xxx.44)

    사위는 이혼인가요? 그런 글이 하나씩 보이네요
    돈은 넘치도록 많은데 가정사는 참 복잡

  • 33. ㅎㅎㅎ
    '24.5.2 10:58 PM (221.147.xxx.20)

    역시 돈이 최고네요
    예전에 인기 아나운서 하나도 회장님과 결혼하고 나서 회장님 망한 후 헤어졌잖아요
    또래 남자랑 결혼해서 애도 낳았더만요

  • 34. 궁금
    '24.5.3 12:16 AM (58.231.xxx.67)

    궁금하네요
    모교도 아닌데
    굳이 연대의대에 장학금 지원이유가 뭘까요?
    전부인이 연대의대 나온건지? 궁금하네요

  • 35.
    '24.5.3 12:18 AM (121.159.xxx.76)

    할배가 재혼상대로 낙점하고 교수자리 밀어주고 청혼하고 그랬나본데 징그러

  • 36.
    '24.5.3 12:37 AM (118.235.xxx.207) - 삭제된댓글

    서울대 교수로 영전해도 될 사람이죠

    자격이야 충분합니다

  • 37. ..
    '24.5.3 1:14 AM (125.168.xxx.44)

    서울대 교수로 영전요?
    댓글님이 금나나 논문 심사라도 하셨었나요?
    무슨 자격이 충분하다는거죠?
    무슨 하버드에서 공부했으면 다 서울대 교수 되는건줄 아나 ..이상한 댓글 좀 쓰지마세요.

  • 38.
    '24.5.3 1:37 AM (118.235.xxx.151) - 삭제된댓글

    그러는 윗분은 논문 읽어보셨어요?

    그리고 서울대 교수가 다 뭐 학문적으로 대단해서 된다고
    착각하시나 봐요 ㅋ

  • 39. ??
    '24.5.3 1:40 AM (118.235.xxx.151) - 삭제된댓글

    그러는 윗분은 논문 읽어보셨어요?

    그리고 서울대 교수가 다 뭐 학문적으로 대단해서 된다고
    착각하시나 봐요 ㅋ

  • 40. ???
    '24.5.3 1:41 AM (118.235.xxx.151) - 삭제된댓글

    그러는 윗분은 논문 읽어보셨어요?

    그리고 서울대 교수가 다 뭐 학문적으로 대단해서 된다고
    착각하시나 봐요~

  • 41. ..
    '24.5.3 2:25 AM (175.119.xxx.68)

    부모님 속이 말이 아니겠네요

  • 42. 아니죠
    '24.5.3 2:39 AM (223.38.xxx.190)

    부모가 속이 말이 아닌게 아니라 좋아 죽죠
    옛날로 치면 왕비가 된건데요
    세자빈도 아니고 왕비요
    저 정도 마인드면 그 부모도 너무 좋아했을 겁니다

  • 43. ㅇㅇ
    '24.5.3 2:59 AM (61.80.xxx.232)

    돈많은 재력가네요

  • 44.
    '24.5.3 7:59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진짜 서로 뜨겁게 사랑해서 결혼을 할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씁쓸하네요. 진짜 똑똑한 여자들이 주체적인 삶을 살기보다 돈많은 (거기다 하자도 있는) 남자들과 결혼들을 하는지..

  • 45. 저정도면
    '24.5.3 10:00 AM (175.116.xxx.155)

    동대교수며 교육원장이며 총장 감이기도 하죠. 스카이는 텃세로 채용안 할지 몰라도 독실한 불교신자라니 회장 끗발이 아닌 본인능력으로 선택한 길일 거에요.

  • 46. 근데
    '24.5.3 10:01 AM (175.116.xxx.155)

    남자는 젊은여자마다 안하지만, 젊은여자가 늙은 남자를 택할때는 거의 한 가지 이유 아닌가요? 딸 나이또래라는데..

  • 47. ...
    '24.5.3 10:35 AM (61.80.xxx.154) - 삭제된댓글

    저 구청장같이 생기신분이 금나나 남편이라고요?
    헐.. 나나씨 저희 또래라고 알고있는데..
    도대체 왜?

  • 48.
    '24.5.3 10:50 AM (122.36.xxx.75)

    본인 모교 조선대에는 장학금 주는지,,

  • 49. ,,,
    '24.5.3 12:26 PM (24.4.xxx.71)

    미국의대는 시민권 없어도 뛰어 나면 가능합니다
    그런데 한국처럼 공부만 잘한다고 의대 입학이 되는건 아닙니다
    한국 못지 않게 경쟁도 심하고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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