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깨로 치고 지나가는거

어깨 조회수 : 1,061
작성일 : 2024-05-02 17:01:13

좁은 길을 지나는데 약간 사이드로 피했는데  피하지 않고 제쪽으로 오던여자가 제 어깨를 일부러 세게 치고 지나가는데 기분이 엄청 불쾌하고 저렇게 세게 치고 가는 사람은 처음봐서 어이가 없어요.

무슨 기분 나쁜 일이 있었길래 상대방을 일부러 확 치고 지나가는지..

어젠 코스트코에서 견과류를 보고 있었는데 카트를 제 바로 앞까지 속도감있게 밀고 와서 놀라기도 했는데요.

왜 반대편에 누가 오는거 보이는데도 피할 생각을 안하는지..

기분이 엄청 안좋아서 글 써봤어요.

IP : 117.111.xxx.1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 5:02 PM (211.250.xxx.195)

    요즘 또라이 많은데
    기분나쁘지만 잘 참으셨어요

    그냥 똥이려니하세요

  • 2. 원글
    '24.5.2 5:15 PM (117.111.xxx.152)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3. 저기서
    '24.5.2 7:44 PM (123.199.xxx.114)

    아줌마 이러면 칼부림 나는 거에요.
    갸들은 누구하나 걸리면 화풀이로 걸리기를 기다려요.


    오은영샘이 거리에서 어디사는지도 모르는 사람을 붙잡고 실랑이 하지 말래요.
    아프지 근데 안죽었잖아
    그런 마음으로 대하래요.

  • 4. ㅇㅇ
    '24.5.2 9:22 PM (59.10.xxx.133) - 삭제된댓글

    좁은 길 지날 때 반대 편에서 둘이상 길막하고 오는 경우
    한명이 뒤로가거나 비켜주는 시늉 안 하는 사람들 스트레스 받아요
    부딪치기까지 했다니 진짜 열받을 일이네요 싸가지바가지
    저는 욕합니다 아이C 짜증나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944 은퇴 하신분들 남편이나 본인 나이 몇살에 은퇴 하셨나요?? 12 은퇴 2024/05/02 3,846
1580943 채상병 특검 통과됐지만 특별검사를 3 특검 2024/05/02 2,162
1580942 동물약국에서 심장약도 판매하는 건가요. 9 .. 2024/05/02 786
1580941 식탁에 유리 깔고 사용하나요? 22 취향 2024/05/02 3,318
1580940 나이차(10-20살) 있는 분이 같은 세대라 할 때 7 난감 2024/05/02 1,445
1580939 가끔 조민에게 열폭하는 분 14 .. 2024/05/02 1,993
1580938 금나나 남편 잘생긴 얼굴이네요. 49 ... 2024/05/02 27,588
1580937 이수지한테 빠졌어요 ㅎ 13 현소 2024/05/02 4,998
1580936 부모님 생활비 드리는 시기 언제부터인가요? 10 생활비 2024/05/02 3,622
1580935 순금 0.1그램 이면 얼마죠? 1 .... 2024/05/02 1,564
1580934 김진표 장로님 소속 교회의 원로목사님.그리고...jpg(펌) 5 2024/05/02 2,372
1580933 5/2(목) 마감시황 나미옹 2024/05/02 660
1580932 플라잉요가 하는데 해먹 진짜 아프던데 참고 해야 하나요 2 참고해야하나.. 2024/05/02 2,049
1580931 강아지 슬개골과 고관절 수술 후 항생제 복용기간 5 강아지 수술.. 2024/05/02 969
1580930 이번에 해병대 전우회 다시 봤어요. 31 ㅠ ㅠ 2024/05/02 5,515
1580929 금나나 재벌이랑 결혼한거요. 48 이슈거리 2024/05/02 21,852
1580928 부동산통계 틀렸다네요.. 8 2024/05/02 3,034
1580927 안철수는 투표 안했나봐요 15 .... 2024/05/02 2,836
1580926 선재업고 튀어가 하두 재밌다고 해서 16 ㅇㅇ 2024/05/02 4,733
1580925 살찐 사람은 본인이 살찐게 느껴지질 않나요 7 2024/05/02 3,019
1580924 어깨로 치고 지나가는거 3 어깨 2024/05/02 1,061
1580923 혹시 중랑구쪽 가정요양하시는 분 안계신가요? 4 가정 2024/05/02 602
1580922 아는 식당에서 우연히 중국산김치를 먹어봤는데요 26 신기하다 2024/05/02 6,361
1580921 선업튀 선재야! 5 왜죠? 2024/05/02 2,034
1580920 연예인에 푹 빠지는거.. 갱년기증상인가요? 32 wmap 2024/05/02 4,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