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정기검진 가실때 어떻게 하시나요?
자식들이 당신들 가까이로 이사 오기를 바라시나요?
실제로 이런 문제 때문에 부모님과 가까이 사는 자식들 많을까요?
병원 정기검진 가실때 어떻게 하시나요?
자식들이 당신들 가까이로 이사 오기를 바라시나요?
실제로 이런 문제 때문에 부모님과 가까이 사는 자식들 많을까요?
이 문제로 가까이 이사 오시라 만날 말씀드려도 안오세요 정말 병원 가시고 할때마다 너무너무 힘드네요
먼 거리 운전해서 모시러 갔다가 왔다가 ... 제가 전업이면 얼마나 좋겠어요 너무 힘들어요 이번주도 병원일로 계속 머리가 아파요
사는 자식 독박이거나 배우자나 요보사가 하죠
82쿡 보니 딸혼자 직장관두고 친정 들어가 10년째
가족과 별거하며 부모 모시는집도 있던데요
남편이 이해해서 그렇겠죠.
딸집 합가도 있고요
요즘 아들집은 못가니
반차 내고 가거나 요양보호사가 같이 가세요
거동이 불편하거나 치매가 아닌이상 택시라도 타고 혼자 다닐수있지 않나요. 이게 습관 들이기 나름인가 싶기도 한데요 친정부모님은 80대셔도 좌석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다니시는데 시어머님은 한번도 혼자 병원 가신적이 없어요.
다들 멀리 사시면 정말 어렵겠네요
저는 가까이 사는 제가 1년 내내 수십 년간 혼자 모시고 다닙니다
다른 형제들은 알지도 못해요 언제가 병원 가는 날인지
무슨 검사를 하는지 비용이 얼마 드는지
배우자랑 휴가내서 번갈아하죠..ㅜㅜ
연세드시니 사는 곳 떠나는 걸
근도로 두려워 하시더라고요.
이해는 합니다..
지자체에 병원동행서비스 시행하는 곳들 있고 유료로 진행하는 업체도 이젠 몇 군데 생겼습니다.
배우자랑 휴가내서 번갈아하죠..ㅜㅜ
연세드시니 사는 곳 떠나는 걸
극도로 두려워 하시더라고요.
이해는 합니다..
동행서비스 널리널리 시행되기를 바랄 뿐.
고령화시대니까 머지않아 서비스가 곧 자리 잡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