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팀 여자가 7명이예요.
여기서 왕따이긴 하지만 일하다가 자기들끼리 밥 먹는 메뉴 정하더라구요.
알고보니 오휴 휴가 쓰고 놀러 간다고 하네요.
저만 빼구요.
안 친하니까 이해는 되는데 기분은 우울하네요.
다른 사람들 남자들 눈도 신경 쓰이구요.
신경 안 쓰려고 하지만 그게 안되구요.
아까는 화장실에 앉아 있는데 눈물이 나오려고 하더러구요.
직장생활도 오래 했고 45살인데 아직도 이런건 적응이 안되나봐요
같은 팀 여자가 7명이예요.
여기서 왕따이긴 하지만 일하다가 자기들끼리 밥 먹는 메뉴 정하더라구요.
알고보니 오휴 휴가 쓰고 놀러 간다고 하네요.
저만 빼구요.
안 친하니까 이해는 되는데 기분은 우울하네요.
다른 사람들 남자들 눈도 신경 쓰이구요.
신경 안 쓰려고 하지만 그게 안되구요.
아까는 화장실에 앉아 있는데 눈물이 나오려고 하더러구요.
직장생활도 오래 했고 45살인데 아직도 이런건 적응이 안되나봐요
직장폭력아닌가요 어쩌다 떨어져나갔어요TT
같이 가자고 하면 더 곤란할거 같아요.
와. 대놓고 왕따네요.
기분 안좋은거 이해돼요
원글더러 반차내고 같이 가자하는게 낫나요??
저라면 됐다고 할 듯요
내일 다들 일할 때 반차내고 놀러가세요~
8명중에 7명이 몽땅 오후조퇴가 가능한 일인가요??
위에 상급자는 뭐하고 그걸 용납하는지..
아. 진짜 서운하시겠어요. ㅜㅜ
어떡해요... 너무들 했네요.
님도 조퇴하고 기분전환하러 가세요.
궁상맞게 거기 앉아있지말고.
어느 정도 되는 분들인 것 같은데 한 사람을 포용하지 못하고
그렇게 왕따 시키면서 살면 행복한가 궁금해요. 힘내세요!
대놓고 업무적으로 배제시켰거나 실제 괴롭혔으면 문제인데.이 경우는 서운하긴 하겠지만.. 정말 님이 안 어울리던 사람이라 의향 안 물었을지 몰라요. 님이 싫어서가 아니라.. 아쉬운 상황이긴 하네요
원글님 글로만 봐서는 왕따라기 보다는 평소에 안친해서 얘기 안한거 같은데요.
윗분 말씀대로 업무적으로 배제시켰거나 괴롭힘이 있었다면 왕따시키는건가? 싶은데...
평소 어떤일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기분 쳐지죠. 당근.
근데 절대 남직원들.눈치보지마세요.
본인이 쿨해야 보는 사람도 쿨해질수 있어요.
차라리 에고 놀러간 사람들.부럽다-
나만 일해야돼 - 말하세요.
놀러 간다고 일곱 명이 한꺼번에 반차를 써요.?
그 사람들 이미지가 더 안 좋을 거 같은 데요
아휴 속상하시겠어요 힘내세요
사람들이 못됐네요. 그런데 그렇게 놀러갔다와서 그들끼리 또 감정상하고 끼리끼리 될 듯요.
어떤 직장인데 7명이 한꺼번에 반차를?
앞에서 아무렇지 않게 어디가?
뭐 먹어? 어차피 안 낄거고 어차피 왕따 당하규 어차피 무시당하면 나도 내 마음대로 해버릴꺼 같아요
적어도 님 앞에서 조금이라도 하게요
회사 돈벌러 다니는데고..
뭐 상관 없어요.
남자들이 뭐라고 생각하든말든 암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저렇게 단체로 휴가를 내는게 가능한가요? 그게 더 신기하네요
제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
저도 사무실에 여직원 총 9명인데 저 제외 8명은 점심 먹고 커피도 같이 마시고 산책하고 하는데 전 혼자 사무실에 있어요. ㅋㅋㅋ
처음에는 저들이 저를 안 껴줬고 지내다 보내 나랑은 결이 안 맞는 사람들이다 싶어 지금은 제가 어울리고 싶지 않아요.
서럽고 외로울때 있지만 일하러 온거 일만 하면 되지 굳이 안 맞는 사람들이랑 상처받으며 어울릴 필요가 있나 싶어요.
힘 내세요.
쓰레기들이네요 진심..
지들도 저리 당해?봐야하는지 에휴..
돈벌러가는거니깐 당당하게 지내세요 저들도 곧 내분납니다
사무실에서 한꺼번에 빠지는게 가능한지
놀랍네요
어짜피 사무실에 혼자니까
일 대충하시고 음악듣고 쉬염 쉬염 시간보내세요
같이 가자하는것보단 나은듯
대놓고 업무배제당한 저도 있어요
짜증나고 정신과상담갈까도 생각중..
이상한 회사네요
1명 빼고 한꺼번에 저렇게 오후반차가 가능한 회사인지...
원래부터 서로 관심사와 소통이 안된 사이같아요.
크게 나쁘고 악의적이기보다는 하다보니...
사람들이 인정이 약하다고 보면 돼요.
누구 하나빠졌네?하다가도 여태 안낑겼으면 유리랑 안맞나보다 그런. .
근데,그런 분위기싹퉁에 끼여가봐도 별로일거같아요.
안가는게 더 속편할 수도..
제가 아는 사람중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있는데
이기것인보다는 무관심,공감능력이 없어서였어요.
전 사회생활하면서 공감능력없는 사람이 제일 무서웠어요...
원래부터 서로 관심사와 소통이 안된 사이같아요.
크게 나쁘고 악의적이기보다는 하다보니...
사람들이 인정이 약하다고 보면 돼요.
누구 하나빠졌네?하다가도 여태 안낑겼으면 우리랑 안맞나보다 그런. .
근데,그런 분위기싹퉁에 끼여가봐도 별로일거같아요.
안가는게 더 속편할 수도..
제가 아는 사람중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있는데
이기것인보다는 무관심,공감능력이 없어서였어요.
전 사회생활하면서 공감능력없는 사람이 제일 무서웠어요...
빙신들 육갑 잔치하러 갔다 하고 말아요
멀쩡한 정신 박힌 사람들이면 나이 먹고
왕따 짓 할리가요
어이러니 하게도 원글님 따 시키면서 지들끼리
결속 다지는데 이용하는 거지만
그조차 관심 두지 마세요
원래부터 서로 관심사와 소통이 안된 사이같아요.
크게 나쁘고 악의적이기보다는 하다보니...
사람들이 인정이 약하다고 보면 돼요.
누구 하나빠졌네?하다가도 여태 안낑겼으면 우리랑 안맞나보다 그런. .
근데,그런 분위기싹퉁에 끼여가봐도 별로일거같아요.
안가는게 더 속편할 수도..
제가 아는 사람중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있는데
이기것인보다는 무관심,공감능력이 없어서였어요.
전 사회생활하면서 공감능력없는 사람이 제일 무서웠어요...
다 같이 가는데 누가 안가면 왜 안가지?라고 생각도 들듯한데
안가는줄도 모르는 사람많아요.
자기가 가면 다 같이 다 가는줄 아는...아무 생각없어요사람들 ㅠ
빙신들 육갑 잔치하러 갔다 하고 말아요
멀쩡한 정신 박힌 사람들이면 나이 먹고
왕따 짓 할리가요
위에 사무실에 혼자 있다는 분 힘내세요.
하 진짜 유치하다 여자들. 무리지어서 똥도 같이 싸나부죠?
지들끼리도 뒷담화 은따 있어요.
아주 힘드시면 이직 고려해보세요.
원래부터 서로 관심사와 소통이 안된 사이같아요.
크게 나쁘고 악의적이기보다는 하다보니...
근데,그런 분위기싹퉁에 끼여가봐도 별로일거같아요.
안가는게 더 속편할 수도..
제가 아는 사람중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있는데
이기것인보다는 무관심,공감능력이 없어서였어요.
전 사회생활하면서 공감능력없는 사람이 제일 무서웠어요...
다 같이 가는데 누가 안가면 왜 안가지?라고 생각도 들듯한데
안가는줄도 모르는 사람많아요.
바빠서?안좋아해서 그냥 저사람은 안가나보다라고 생각하면 땡큐고..
자기가 가면 다 같이 다 가는줄 아는...아무 생각없어요사람들 ㅠ
회사내에서 여자들이라고 꼭 묶여야하는거 아니지않나요
저도같은 사람이예요
이무리도 저무리도 싫어서 그냥 혼자다니는데요
가끔 좀 서럽긴한데, 낀다고 편치도않을거생각하면
그냥 안불러줘서 고맙다 생각해요
저는 좀 혼자 잘다니는 사람이긴해요 하하
못돼먹었네요. 꼭 티를 내면서 놀러가야하는지
안친하면 같이 놀러가자고 해도 불편하지 않을까요?
여자라서 같이 행동해야 할 이유도 없고요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나쁜 사람들이네요
지들끼리도 뒷담화 은따 있어요.222222
그 분들 진짜 너무했네요...
아무렴 그래도 그렇지 같이 근무하는 데 한명만 뺴고 놀러 가다니요..
그리고 님도 같이 근무하시는 동안은 싫더라도 같이 어울리시는 정도는 하셔야 해요..
그래야 이런 일이 덜 생기죠....
애효........................
진심 혐오종자들이네요.
어떻게 저런 행동을 하나요…
8ㅁ명중 7명이 반차가 가능해요????22222
저두 좀 그런편인데 자칭 이라고 생각하세요
사실 별로 가고싶지 않지 않나요?
회사다니면서 다 그런 쓸쓸함 외로움 다겪잖아요 우리
그야말로 상사랑만 일해도 할말하않
힘내세요 님편도 나타날거에요
그시기 다 이겨내면요
쉽지않겠네요 조용히 다녀야겠지만 마음은 그렇죠 뭐
돈벌러 가는곳
돈많이 벌고 모으는 사람이 최종 승자예요.
원글님 서럽고 속상하나 돈만보고 돈 모으는 목적으로 회사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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