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82에 핫한 선재업고튀어
남주도 청춘기록에서 박보검 부자친구로 나왔는데 마스크 신선하고 자연스러워서 호감
군대 다녀오고 주연한 드라마가 재미있는 것 같은데
여주때문에 볼 마음이 안남ㅠㅠ
정말 평범한 마스크에 엥엥대는 말투
도대체가 매력이라곤 모르겠는 평범한 여자아이
전에도 다양한 남주들이 좋아하는 여자로 드라마 나왔던데 그때도 그 여주땜에 안봤는데
저리 평범하고 발성도 날카롭고 엥엥대는데
여주만 하는게 신기
집안이 좋은가??
이 여자 말고 공효진도 나오면 안봄
그 울상 얼굴
드라마에서 보기 드문 미인이라고 설정되어있던 작품 어이 상실
강하늘이 다했던 작품
보다 포기ㅡㅡ
저 여배우가 그런 경향이 있더라구요. 엥엥대는...
예전에 만화와 현실을 오가는 약간 청춘 드라마 같은거. 그거 할때도 그랬는데.
저 마스크로 주인공을 했던 기억이. 말도 엥엥거리고...
스카이캐슬 뜨고 아형 나왔을때도 무매력에 엥엥대고 정신없음
근데 주연만 도맡아 함
미스테리ㅡㅡ
저는 지배종을 못 보고 있어요.
솔이역 배우 목소리가 너무 듣기 힘들어요
발음은 정확해서 좋은데 목소리가 앵앵거리는건 있어요.ㅎㅎ
어사와조이에서도 목소리가 너무 튀어서 ㅎㅎ
그래도 저는 이뻐서 응원하는 배우예요.ㅎ
상견니 생각나요
현실 과거 왔다갔다 하는거나
여주의 압박이나..
그래도 상견니 여주보단 낫지 않나요? ㅎ
한 번 꾹 참고 봐보시기를 권해요. 혜윤배우 목소리가 찢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거부되는 면이 있으나, 딕션이 정확해서 장점이 많아요. 그리고 그 배역 자체가 과정되면서도 귀엽고 쉽지 않은 역인데 정말 너무 잘해요. 오죽하면 작가가 김혜윤을 정하고 쓰고, 만약 그녀가 아니면 이게 엎어졌을 드라마라고 하잖아요.
메이킹을 보다보니 엄마역으로 나오는 배우하고 같이 우는 장면 끝나고 계속 우는 혜윤배우 휴지 챙겨주고, 할머니 배우는 울지 않아도 되는 장면에서도 감정이입해서 눈물을 보이니 기특하고 진빠질까봐 걱정하면서 챙기더라구요.
매력이 너무 있어요. 대체불가한 매력... 한 번 참고 보시면 덤으로 진정한 만찢남 선재를 보실 수 있을거에요.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되지 여주 좋아하는 사람들 많아요.
굳이 게시판에 올려 난 김혜윤 엥엥대서 싫다고 글 올릴 것까지야.
여주남주 케미 너무 좋은데요.
어머 너무 귀엽고 잘하는데요? 두 배우 케미가 좋아서 드라마가 사는데..
전 솔직히 김혜윤 누군지 알아도 제대로 보는 드라마는 이게 처음인데
언뜻 평범해보이는 외모에도 계속 주연 캐스팅되는 이유를 알겠던데요? 정말 사랑스러워요.
저도 원글님과 같은 편견이 있었는데 어사와 조이에서 연기 잘해서 살짝 호감이 생겼어요ㅋ
이번 드라마는 별기대없이 보기 시작했다가 김헤윤 배우 팬이 되어 인스타 팔로우까지 하게 되었구요.
저처럼 볼 수록 매력이 넘치는 배우라는 걸 알게 되셨으면 좋겠어요~^^
여주 목소리가 너무 거슬려서ㅜ
듣기가 힘들어요
남주는 청춘기록?인가에서는 선한 얼굴이더니
강남순에선 악역도 잘하고
호감입니다
뭐 이해해요
제가 정해인 나오는 드라마, 영화 안보는 거랑 똑같을 거니까...
싫은 배우 나오면 안볼 수도 있죠 뭐
저는 그 배우 싫진 않은데 오래 보고 있으면 그 말투랑 목소리때문에 머리가 딩딩 울려서 안 봐요
싫은 배우 나오면 안볼 수도 있죠 뭐
저는 그 배우 싫진 않은데 오래 보고 있으면 그 말투랑 목소리때문에 머리가 딩딩 울려서 못 봐요
그래도 여배는 좀 피곤해도 딕션은 아주 좋은데 상대적으로 그 남배는 발음이 좀 새면서 부정확해서 그것도 별로라 보다 말았어요
김혜윤이 평범한 마스크라니오.. 전 최진실 뒤를 이어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대성하겠다 생각하는데요. 눈빛과 에너지가 아주 긍정적이고 밝고 좋아요. 얼굴도 클로즈 업해도 굴욕없는 예쁜 얼굴이라고 느껴요. 엥엥 목소리도 살짝 허스키하니 매력적이구요. 노래 잘 할 것 같아요.
좀 아쉬운 마음이 없진 않으나
작가가 염두에 두고 쓸만큼 장점이 있었겠죠.
탑급 여배우는 이만큼 끌어내기 어려웠을듯.
그럼에도 정소민이 했으면 어땠을까...ㅋ
제 눈엔 예쁘다기보다는
평범한 매력이 있더라고요. 외모 자체는 길거리나 스벅이나 어디에 있더라도 그런가보다 하지 다시 쳐다보지 않을 평범함..
딸래미땜에 어제 처음 봤는데
원작이 있어서 그런가 대본이랑 연출이 좋은거 같아요..순간순간 유머스러운 상황이랑 늘어지지 않는게..여주는 다른 배우가 했어도 드라마는 떴을거 같은 느낌
여주 때문에 안봐요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되지 굳이 게시판에 글까지 쓰냐고 하는데
좋으면 혼자 열심히 보면 되지 굳이 게시판에 왜 글 쓰냐는 것과 같은 말이에요
좋든 싫든 자기 의견 말 할 수 있죠
좋다는 말만 써야 해요?
화제가 되고 있으니 이런 저런 얘기 할 수도 있고
다양한 의견이 있음을 인정합시다
주연배우 맘에 안들어 안보는거야 님 자유죠. 근데 님처럼 싫어하는 사람보다 좋아하는 사람이 훨씬 많으니 드라마 인기 최고.
댓글로 여배우 싫어하는 분들 몇몇 나타나서 공감해주겠죠.
전 주위에 특정배우 싫어서 아무리 인기있는 드라마도 안본다는 분들보면 좀 안타까워요. 배우를 안좋아할 수야있지만 그렇다고 많은 사람들이 재밌어하는 드라마까지 포기해야하나 싶더라구요.
같은 생각으로 목소리가 참 아쉬운 배우에요 근데 연기는 정말 잘 하더라구요 다른 여배우가 해도 떳을 순 있겠지만 이만큼 살리진 못했을 것 같아요. 그리고 2화부턴 좀 나아져요. 1화는 너무 시끄러워서 계속 볼까 망설였는데 훨씬 좋습니다
목소리 ㅠㅠ 진짜 너무합니다
머리가 아픔요
20대 여배우 기근현상.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라마가 넘 재미나네요.
원해효!!! 너 정말 빵 떴구나!! 혜준이 보다 잘 나가더라 요새 ㅎㅎ
공효진.. 윗분 찌찌뽕!! 울상 ㅠ
정소민.. 저도 아주 좋아하는 배우지만 남주보다 나이가 많아요. 30대 중반이에요.
최진실 말씀하신 분.. 저도 최진실 생각나요. 얼굴이 최진실보다 좀 더 미인상을 벗어나긴 하지만
연기나 매력이나 에너지 면에서 최진실을 떠올리게 되네요.
징징대는거 너무 각인되서 오히려 손해였던거 같아요
어쩌다하루에서 다른 이미지로 나와서 그런가보다했는데
이번에 완전히 극복한듯 연기 너무 잘해요
원글님이 생각하는 여주는 누군지 궁금합니다
저는 볼때마다 김혜윤이라서 저 드라마 살리는구나 감탄하거든요
오늘로 딱 세번째 도전인데 외모는 둘째치고 목소리가 ㅠ.ㅠ
드라마 캐릭터가 본인과 남주의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건데요. 당연히 카랑카랑한 목소리 당연한거 아닌가 ???
연기 잘하는 배우라 저런 톤도 가능하다 싶어요.
어떤건지 이해해요
비슷한 경우로 저도 지난번 제주도 나오던 드라마, 여주 목소리 때문에 안봤어요.
그것도 유난히 큰소리로 말하고 우는 장면이 많아서..
상황이 그러니 당연하죠. 당연한데 듣기 불편하다고요.
정소민이 30대 중반이라니 짐작 못했어요.
저는 볼때마다 김혜윤이라서 저 드라마 살리는구나 감탄하거든요222
김혜윤배우 때문에 1회부터 본방사수했는데.....드라마는 정말 개취구나 느껴요.
여배우가 끌고가는 힘이 어마어마한 드라마예요.
하긴 저도 아무리 인기가 많아도 도저히 못보는 배우가 있으니
드라마는 자기 취향이 맞네요.
개취죠
전 송혜교 드라마를 안보는데
그 이유가 그 대본을 읽는 듯한 느낌에 드라마 몰입이 안돼서...
김혜윤이나 이세영, 박은빈 배우 등은 연기력으로 상대 배우를 빛나게 해주는 것 같아
전 찾아보는 편이에요
여주 정말 너무너무 별로지만 간신히 참아가며 남주 보는 재미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