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커뮤니티별로 의견이 나뉘긴하는데
어도어측의 "뉴진스 계약 해지 권한 요구" 뉴스로
갈수록 하이브쪽으로 기우는 분위기고요.
포털쪽 여론은 네이버.다음 모두 다 하이브쪽으로 기울었네요
아직도 커뮤니티별로 의견이 나뉘긴하는데
어도어측의 "뉴진스 계약 해지 권한 요구" 뉴스로
갈수록 하이브쪽으로 기우는 분위기고요.
포털쪽 여론은 네이버.다음 모두 다 하이브쪽으로 기울었네요
권한 요구할 수 있으니 했겠죠
뭐든 요구는 할 수 있죠 필요하다면.
하이브는 입장에서는 거절했고. 그렇게 끝았음 된거지
그게 왜 어쨌는데요?
그 여자 편드는 건 십대 애들 뿐일거에요
그러길바라는 원글마음은 알겠네요
아님 바이럴?
구질 구질....그만하지 결정적 증거가 있다면서요?
십대 애들 뿐일거에요222
맞아요 더쿠만 난리더라구요..
사회생활, 회사간 계약 이런거 좀 아는 사람이면 일단 중립인게 기본인데
그렇게 여론전으로 굿판 벌린 사람에게 동정표가 가는 걸 보고 참 놀랐네요
기사 검색해서 댓글을 보세요
직장생활 조금이라도 해봤으면 민씨편 못들을듯요.
저는 방도 별로고
여론전으로 대중 바보만드는 것도 꼴보기 싫어
중립 박고 있습니다
뉴진스 계약 해지권을 요구했다는게 사실이라면, 하이브 입장에서는 회사에 해를 끼칠 가능성이 있는 경영진과 더이상 함께 할 수 없다고 생각했을겁니다.
어도어 껍데기로 만들어 먹겠다는 농담이었다는 그 계획과도 연관지어 볼 수 있으니까요.
기자회견도 일부 동정여론을 만들긴 했겠지만 너무 많은 말을 해서 이미 법적으로는 불리했을텐데 나오는 것들이 불리한 이야기만 나오네요.
더쿠가 뭔 10대 ㅎㅎ
젊은 사람의견은 무시해도되요?
꼰대들 많아요 참
모든 것은 계약서에 의해서 판단되는 '돈'의 세계로 넘어갔다는 겁니다
아이돌판을 아니 모르니 하는 사람들은 이미 k-pop 엔터 산업이 아이돌판을 넘어선 돈의 세계 한복판에 들어섰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죠
아무리 민희진이라는 사람이 기획과 프로듀싱하는 능력이 탁월해서 독보적이라해도 그것과 별개로 한 기업의 대표이사, 모기업과의 관계, 계약상의 의무 등등에서 문제가 발견되는 건 어쩔 수 없죠
하이브는 이미 대기업 중의 대기업이고 주식, 자본 등등의 '돈'의 영역에서 어마어마한 영향력이 있는 주목받는 플레이어가 되어버렸습니다
제 3자가 보기엔 민희진이라는 사람은 아직도 그 대기업의 세계에 적응하지 않고, 소규모 예술 공방 수준으로 어도어와 뉴진스라는 아이돌을 경영하는데서 오는 마찰인 것 같아 보이더라구요
하이브라는 기업이 민희진이라는 고수를 알아보고 협업을 했을 때, 민희진씨는 본인을 알아본 하이브가 고수라는 것도 알았어야 하는데, 너무 상대를 얕잡아 본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사실이라면.. 거절하고 끝날 일은 아닌거 같은데요.
경영권탈취 배임이라더니 말이 바뀌었네요
끝없이 하이브말 들어주는 사람들도 그만 지켜볼때되지않았나요?
뉴진스 계약 해지권은 어도우 껍데기론과 연결될 수 있어요. 그럼 경영권 탈취랑도 무관하고 할 수 없겠죠?
단어 몇개 바뀌었다고 연결을 못시키면 어떡합니까 ㅠㅠ
제 친구가 20대 딸들한테 사건 브리핑 좀 해보라니 하이브가 뉴진스를 베꼈다며
완전히 민희진 편이고 기자회견도 너무 멋있다고 했대요
저는 기자회견 몇초만 보고도 놀랐는데 정말 정서가 다르더라구요
저러니 젊은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걸그룹을 만든 거구나 싶기도 하구요
법은 법이고 감정은 감정이니까요
법적 결론이 나오려면 오래 걸릴 거고 뉴진스나 하이브나 타격을 많이 입었죠
방시혁이 기업가로 어떻게 헤쳐나가는 지 궁금해요
역시 10-20대는 감정적이구나 느꼈네요..
근데 세상일이 다 그렇게 됩디까..
기업에서 기술빼돌린거하고 맥락은
같지 않나요?
지가 기술만들고 중국에 빼돌리고.
지가 뉴진스만들고 애들 데리고 나가겠다하고...
깊게 관심 갖지 않아도 하이브가 더 정당해 보여요.
민희진이 일을 자꾸 키우는 것은 오히려 자충수일 뿐.
돈의 관점에서 이 사안을 봐야한다는 주장이 맞고,
그렇다면 하이브 주장이 훨씬 설득력 있어요
엔터는 원래 감성시장
그걸 놓쳤다면 무능력한거죠
Bts이외에 별다른 성과가 없는걸보면
Bts개인의 역량이 뛰어났었던 것 같아요
걸그룹이나 아이돌을 보면서 현실을 좀 잊어버리고 환상을 갖게 해주고 즐거워야 하는데
이젠 뒤에 자본과 탐욕과 거래가 왔다갔다 하는 게 보이겠어요
돈이 몰리는 곳은 언제나 그렇겠지만 그래도 예능을 적나라한 뒷모습은 좀 감춰주는 게
예의인데 k팝 열풍을 생각해도 안타깝네요
문제는 이 건이 누가 더 능력이 있느냐를 가리는게 아니라는 거죠.
ㅁㅎㅈ이 아티스트 기획에 대단한 능력을 가진건 맞지만, 적어도 기업 경영에 대한 이해는 무지해보이네요.
방탄으로 회사 몸집 키우고 후배들도 지원받았죠. 방탄 없으면 지금의 하이브는 생각할 수도 없죠.
그런 방탄을 엮는다는건.. 여러사람 화나게 하는 일이에요.
엔터가 감성시장이라고만 하는 건 지금 주식시장에서 엔터 회사들을 어떻게 분석하는지 몰라서 그럽니다
저도 별로 관심없어서 몰랐는데, 몇년전에 한 증권사의 sm 분석 보고서 보고 이게 뭔가 싶더라구요
돈의 세계에서 보는 엔터는 굴뚝산업 기업 분석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예술의 세계와 완전히 별개로 정량적으로 측정합니다. 모든 걸...
아티스트? 그런 거 하나 없습니다. 감성따위?
각각의 아이돌은 그냥 돈벌어오는 물건, 상품일 뿐이더군요. 그때의 쇼킹했던 느낌이란...
상장된 다음에는 일단 그 실적이란 건 숫자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걸로 치환될 뿐입니다
괜히 k-pop 엔터들이 공장식이란 비난을 듣는게 아닙니다
공장식으로 어떤 효율로 얼마만큼 돈을 만들어내는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돌판을 아니 모르니 하는 사람들은 k pop이 들어선 돈의 세계를 모른다고 하는 겁니다
민희진은 그냥 다 내려놓고 나가서 새로 회사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민희진 미감이 어쩌고 디테일이 어쩌고 찬양하는 사람들 엄청 많던데
그들의 말이 사실이라면 뉴진스는 어쩌다 성공한게 아니라 민희진이라서 성공한건데
앞으로 뉴진스끕의 그룹들 한트럭은 만들수 있지 않을까요.
돈에 미친 하이브 나가서 맨땅에 헤딩해도 투자자들 한트럭이 달려들어 투자하고 민희진을 추앙할텐데 앞으로 k팝의 미래는 밝을거 아닌가요.
민희진이 먼저 나가서 대기업 만들어놓고 뉴진스 계약 끝나면 100억 계약금 들고 기다리는 방법도 있겠네요ㅋㅋㅋㅋㅋㅋ
119.71.xxx.160은 민희진 편들려고 대기 타나요?
어도어 직원이에요?
이 사태 전에는 추앙만 받았는데 이번일로 본인이 가진 리스크도 가감없이 보여주고 있는게 문제.
정상적인 사람이 어떻게 뒷통수를 응원하나요.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죠
직장생활해본 일반 사람이라면 민희진의 행동이 잘못됐다고 다 생각하는거죠
더쿠 10대없어요 커뮤가 늙어가서 10대들은 이런 커뮤안해요
10-20대가 커서 회사 들어오면 회사 말아먹겠네요 ㅎㅎ 아무리 사회 경험 없고 감정만 있어도 그렇지 그 정도 판단력도 없으면 지능 문제죠
그럼 그 사이트에 정규직 관리자 드문 걸로
거절했는데 뭐 어떠냐면서 길길이 날뛰던데 진짜 이상해요 어디든 중립도 있고 양쪽 의견이 있는게 마땅한건데 하이브쪽도 이해된다하면 무조건 알바 시녀 여론전... 더쿠에 에스엠팬들이 많아서 그런걸까요. 그게 아니라면 이 정도로 판단능력이 떨어지고 이성적사고가 안되는 젊은이들이라니 좀 무섭네요
사회 돌아가는걸 아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하이브 편이지않나요...민희진이 언론플레이를 잘해서 그나마 쉴더들이 많네요. 하이브 안티들과 손잡아서 목소리만 큰 형국...
주주들에게 알려야할의무가있으니 알리는건이해
왜냐 이걸조용하면 그게배임이니깐요
자꾸언론플레이라고하시네요
이거 이겼다해도 이쪽은 리스크를떠않게되는데요
그리고 권한이요?? 무슨권한인지
다들어줬잖아요 재협상하자해서 들어줬는데 또 요구
그런데 이번엔 미래가치따져서 달라 이건좀
박진영급대우해달라니 그냥웃고갑니다
민희진 같은 스타일 너무 싫어요
민희진은 그냥 다 내려놓고 나가서 새로 회사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민희진 미감이 어쩌고 디테일이 어쩌고 찬양하는 사람들 엄청 많던데
그들의 말이 사실이라면 뉴진스는 어쩌다 성공한게 아니라 민희진이라서 성공한건데
앞으로 뉴진스끕의 그룹들 한트럭은 만들수 있지 않을까요.
돈에 미친 하이브 나가서 맨땅에 헤딩해도 투자자들 한트럭이 달려들어 투자하고 민희진을 추앙할텐데 앞으로 k팝의 미래는 밝을거 아닌가요.
민희진이 먼저 나가서 대기업 만들어놓고 뉴진스 계약 끝나면 100억 계약금 들고 기다리는 방법도 있겠네요2222222
나같아도 뉴진스 꿀꺽하겠다는 사람이 많은거죠
가령 삼성소속으로 해외 사업권 따고 이거 내 개인꺼다 하는건데 맞다고 주장하는 거잖아요
다른 팀들 해외에서 잘나가던데요??
잘나가니 옆에서 계속 찔러본거같은데
참 카톡낙서가 회의시간에 나온걸
받아적었을뿐 이라니요?? 다들 민대표한테떠넘기기 히는듯
119님이 거절하면 그만이라는 댓글을 지우셨네요..
저도 완전 하이브 편입니다.
사회생활 조직 생활 해본 사람은
큰 틀이 보이죠.
계약을 한거 13배에서 30배 부르는데ㅠ
그거 안된다니 애들 데리고 나가겠다고ㅎ
누가 상식적으로 민씨를 편들까 궁금
김어준 총수도 매불쇼도 다 같은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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