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지중해 크루즈 여행중

잠깐 자랑 조회수 : 6,958
작성일 : 2024-05-01 23:31:36

결혼생활  힘들었는데

지금 이 순간은 행복해요.

크루즈내 광장 카페에서 음악 라이브공연 즐기며

잠깐 인터넷 가능해서 자랑해요

IP : 180.135.xxx.18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방
    '24.5.1 11:33 PM (125.142.xxx.144)

    제 버켓리스트를 실현중이시네요. 그 행복한 순간을 실컷 즐기다 오세요~~~

  • 2. ...
    '24.5.1 11:34 PM (211.234.xxx.201)

    오~~~ 핸드폰 던지시고 눈에 담고 마음에 담아오세요~~누리세요~~

  • 3. ...
    '24.5.1 11:35 PM (220.65.xxx.42)

    저 대신 화이트와인 한잔 드셔주세요.. 라이브 들으면서 와인 마시면 얼마나 좋게요

  • 4. 와~~부러워요
    '24.5.1 11:36 PM (112.153.xxx.46)

    어려운 시절이 있어서
    행복한 감정이 더 소중하겠죠.
    그 순간부터 꽃길만 걸으셔요~~

  • 5. 잠깐 자랑
    '24.5.1 11:39 PM (180.135.xxx.185)

    저의 버킷리스트 실현중인 순간입니다.
    지금 나에겐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비현실적인 꿈꾸는 느낌입니다.
    한국에서의 나의 일상과 너무 다른 지금입니다

  • 6.
    '24.5.1 11:42 PM (218.155.xxx.211)

    제발 지루했다느니ㅇ하는 댓글 안달렸으면..
    원글님 행복한 여행 하시길요.~

  • 7. 잠깐 자랑
    '24.5.1 11:45 PM (180.135.xxx.185)

    크루즈가 기항지 근처왔을때만 인터넷 가능해서
    다시 바다로 나가 항해중엔 인터넷 불가해서
    약간 답답.

  • 8. ..
    '24.5.1 11:46 PM (121.163.xxx.14)

    행복한 여행되세요~~

  • 9. ...
    '24.5.1 11:47 PM (125.133.xxx.173)

    로밍안하고 가신거에요? 그래도 기항지근처에서 인터넷 되는지요? 저도 다음달에 가요~^^

  • 10. 잠깐 자랑
    '24.5.1 11:53 PM (180.135.xxx.185)

    로밍해도 바다로 나가면
    인터넷 두절입니다 .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크루즈 프로그램 즐겨야해요 ㅎ

  • 11. 우와
    '24.5.2 12:02 AM (115.138.xxx.63)

    부럽습니다 맘껏즐기세요

  • 12. ...
    '24.5.2 12:05 AM (125.133.xxx.173)

    지금을 즐기세요^^

  • 13. 어디에서
    '24.5.2 12:15 AM (151.177.xxx.53)

    티켓 구했어요?
    어디서 출발해서 어디까지요?
    여러나라 순항하는거죠.
    며칠간이에요
    가격대는요.

    아...꿈인데. 같이 좀 즐겨요....라고 사심을 내놓는다.

  • 14. ..
    '24.5.2 12:21 AM (221.162.xxx.205)

    짐 싸고풀고 안해도 되고 크루즈 넘 부러워요

  • 15.
    '24.5.2 12:27 AM (124.49.xxx.188)

    지중해 어디요..와...진심 부럽..우린나는솔로봤는데..

  • 16. 질문이요
    '24.5.2 12:36 AM (182.212.xxx.153)

    크루즈는 배멀미 없나요? 제주도 가는 배도 멀미해서 도전하기 겁나서요

  • 17.
    '24.5.2 12:41 AM (112.148.xxx.114) - 삭제된댓글

    크루즈 안내에 가면 인터넷 사용권 팔 거에요. 좀 비싸긴해요. 근데 문제는 층수나 방에 따라 안터질 수도…. 그애서 돈 날인 적 있어요 ㅠㅠ

  • 18.
    '24.5.2 12:43 AM (112.148.xxx.114) - 삭제된댓글

    크루즈마다 다른지는 모르지만 크루즈내 안내에 가면 인터넷 사용권 팔 거에요. 좀 비싸긴해요. 근데 문제는 층수나 방에 따라 안터질 수도…. 그래서 돈 날린적 있어요 ㅠㅠ

  • 19.
    '24.5.2 1:26 AM (124.49.xxx.188)

    Cruise.com 들어가면 싼거 많아요

  • 20. ..
    '24.5.2 2:51 AM (182.220.xxx.5)

    크루즈 여행 시 큰 바다로 나가거나 돌아올 때 이틀씩 인터넷 아예 안되요.
    데이터 구매랑 상관없이 아예 안되요.

  • 21. ..
    '24.5.2 3:03 AM (172.225.xxx.130) - 삭제된댓글

    북유럽 크루즈 할 때 남편은 일 때문에 크루즈와이파이 사서 이용했어요.
    급한일 아니라면 굳이 그 비싼거 쓸 필요가 없다고봅니다.
    옵션 프로그램도 잘 즐기시고 추억 많이 남기세요~

  • 22. ..
    '24.5.2 5:22 AM (172.56.xxx.134)

    저는 캐리비안 크루즈 일주일 그 짧은 기간에 책 2권 읽었어요. 인터넷이 안되니까 책 읽게 되더라구요 ㅎㅎ

    꿈같은 시간 잘 즐기다 오세요^^

  • 23. 내맘
    '24.5.2 7:53 AM (124.111.xxx.108)

    크루즈 여행 할만한가요?
    객실 컨디션이 많이 중요한지요.

  • 24. ....
    '24.5.2 8:17 A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부럽습니다
    요즘 갑자기 관심을 가졌더니
    핸폰에 자꾸 떠서 구경중예요
    바다를계속 보면 지겨운지 궁금해요
    그래도 이쁘겠죠
    음식은 잘 맞으시나요

  • 25. ...
    '24.5.2 8:32 A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부럽습니다
    요즘 갑자기 관심을 가졌더니
    핸폰에 자꾸 떠서 구경중예요
    바다를계속 보면 지겨운지 궁금해요
    그래도 이쁘겠죠

  • 26. 추천추천
    '24.5.2 9:10 AM (211.110.xxx.46)

    팔순넘으신 친정엄마와 같이 하기 어떨까요??
    평지도 오래 걸으시는 건 무리셔서 여행자체를 어려워하시고 국내여행도 힘들다시는데
    이제 작게나마 여유가 생겨서 함께하고픈데 뭘어찌해야하는지 속상해서요.
    아님 추천할 만한 여행코스있으시면 공유해보아요!!

  • 27. ..
    '24.5.2 9:25 AM (172.59.xxx.28)

    배 위에서의 시간 만으로도 정말 즐거워요. 망망대해만 바라봐도 좋고, 갑판 위를 천천히 걸으며 바닷바람도 쐬고, 힘들면 잠시 앉아서 쉬면 되고요.

    일출, 일몰 보는 것도 정말 황홀해요. 자연이 주는 안정감과 평안함이 있어서 심심한 것 같아도 팔순 노모와 함께 충분히 여유로운 여행 되실 거예요. 저는 강추합니다. 그리고 하루종일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있어서 심심할 틈이 없어요.

    저는 미국 출발 케리비안 크루즈만 3번 타봤는데, 방은 창문이 아예 없는 방에서도 자보고, 바깥이 보이는 조그만 창문이 있는 곳에서도 자보고, 발코니 있는 곳에서도 자봤는데, 방은 여행 만족도에 그다지 큰 비중은 안차지하더리구요. 잠만 자고 씻는 공간으로만 있었어요.

  • 28. ****
    '24.5.2 12:28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크루즈 제대로 즐기려고 미리 댄스를 배워갔는데도
    놀아본 사람이 노는거지 몇달 배운걸로는
    꿔다논 보릿자루처럼 어색하게 겉돌았다는 말을 들었는데
    이런저런 체험에 끼지 못하는 촌스러운 사람도 즐길수 있을까요?

  • 29.
    '24.5.2 2:22 PM (49.163.xxx.161)

    부럽습니다
    행복한 여행 하세요

  • 30. 코스타
    '24.5.2 2:54 PM (222.233.xxx.132)

    일본 원전 사고전에 서일본 10일 크루즈 탔었어요(그후로는 일본여행 빠이빠이)
    여행중 제일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어요
    아이들은 프로그램이 알차게 있어서
    거기서 친구들과 놀고 어른들도 프로그램 따라 다니면서 너무 재밌었어요
    저는 밤마다 댄스 프로그램 따라 다녔어요~~
    식사도 맛있었고
    담에도 크루즈만 간다!!! 했었는데 그후로는 못갔어요
    지중해 알래스카 가보고 싶어요

  • 31. 잠깐 자랑
    '24.5.2 3:48 PM (223.40.xxx.103)

    댓글 모두 맞는 말씀.
    최근 만들어진 고급 크루즈를 선택하고
    생활영어 약간 하면
    호텔 레스토랑 같은 식당에서
    우아한 양식 많이 즐길수 있음.
    뷔페 식당에서 편하게 각국 음식 가능

    최대 장점은
    체력 약해서 편하고 우아한 여행 원할때 좋음.

    단점이라면
    편한 이유로
    노년층이 많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763 만화 한번도 본적 없는데 선재 본후 만화를 왜보는지 이해가 가네.. 5 웹툰 2024/05/07 1,084
1580762 좋은집 vs 좋은 사람과 있는 집 14 글쓴이 2024/05/07 2,823
1580761 급)패딩은 빨래방건조기에서 6 봄이다 2024/05/07 1,993
1580760 채상병 특검법 이유로 환노위 보이콧 불참. 국힘 황당한 태도를 .. 2 민중의소리펌.. 2024/05/07 1,185
1580759 잡채 얼려도 될까요 10 sstt 2024/05/07 2,323
1580758 Sns에 나경원 딸 성적 4 ㄱㅂㄴ 2024/05/07 4,069
1580757 유방암 어디가 나을까요 12 .. 2024/05/07 3,197
1580756 몇억 혹은 몇십억짜리 팔아놓고 as는 없는데 어째야 .. 6 층간소음 2024/05/07 2,049
1580755 바퀴벌레 발자국 소리를 들었어요 12 숨멎음 2024/05/07 4,320
1580754 아버님이 손발이 많이저리시대요 4 50대 2024/05/07 1,615
1580753 점제거 가격 얼마인가요? 6 ... 2024/05/07 1,404
1580752 위대한 가이드 멕시코 대박 7 진짜 2024/05/07 3,260
1580751 이런 결혼생활이 꿈인데 가능할까요~? 22 멋진노부부 2024/05/07 4,350
1580750 대통령실, 日 '라인야후' 압박에 “네이버 지원이 최우선” 12 ... 2024/05/07 3,203
1580749 오늘 결혼 41주년이에요 16 2024/05/07 4,971
1580748 70대 엄마 폐렴이 안 낫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7 조언절실 2024/05/07 1,942
1580747 2024년 미수(88세 생신) 맞이하시는 분들은 몇년생이신가요?.. 6 만나이 한국.. 2024/05/07 2,207
1580746 수험생 한약이나 보약 먹이시는 분 8 uf 2024/05/07 788
1580745 전세집 에어컨 캐리어 괜찮을까요? 7 ㅇㅇ 2024/05/07 926
1580744 삶은감자가 많은데 무슨요리할까요 9 감자 2024/05/07 1,314
1580743 오지랍 부리고 집에 가는 길 8 ㅡㅡ 2024/05/07 2,122
1580742 퇴직후 스타트업 기업 재능 기부 2 봄비 2024/05/07 877
1580741 윗집누수인데 안하무인이라 저희가 그냥 공사하기로 했어요 7 누수로 2024/05/07 2,450
1580740 선재업고튀어 .진짜 재미있네요. 6 ㅇㅇ 2024/05/07 2,489
1580739 최강희 같은 연장자나 상사 본적 있으세요? 15 2024/05/07 4,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