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진짜 너무 허무하고 행복하지가 않네요.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진짜 너무 허무하고 행복하지가 않네요.
내자식이 좋다는데 왜 그러세요ㅠ
좋아하면 됐다 해야죠 맘에 안들수는 있다봐요
님 남편도 맘에 안들죠?
제일 맘에 안드는게 뭔가요?
님은 맘에드는 며느리였을까요?
사위가 내성적이라서 맘엔 안드는데
둘사이는 알콩달콩 잘살아서
티안내고 자주도 안봐요
맘에 안드는순간 내 자식과도 멀어져요
어떻게든 정을 붙이심이…
붙일 필요도 없다봐요. 뭘 사위 며느리랑 정붙여요
자주 안 만나면 되지 않나요?
내 할 일 다 끝냈고
이제 아이 인생 사는거니
신경 끄는거죠
억지로 정 붙일 필요 없다에 한표
내마음에 쏙 드는 며느리 사위인데
둘이 사네 마네한다면 어떠세요?
그것보단 내마음엔 안들더라도 둘이 알콩 달콩 사는게
나랑 같이 살 사람도 아닌데 뭐 어쩌겠어요
보면되는거지요
만남의 횟수를 줄이세요
볼일 만들지 말고 사세요
보기 싫은데 오라가라 하지 말고요
자식이 좋다는 사람을 부모가 싫어하면
자식이 불행하겠죠...
해외 동포 라 생각 하기도 하고 돌아가신 시부모님 한테 죄송한 마음도 들어요. 시부모 복도 없더니 ㅠㅠㅠ 사돈 복도 없네요. 아들은 와이프 좋다고 난리 이구요. 그나마 사돈이 지구 반대편에 살아 다행 이긴 한데 문화적 차이로 며느리도 남 으로 생각 하고 정 안줘요. 말 안 통하니 다행 으로 생각 합니다.
자식이 더 불행하게 느낄 것 같아요.
본인 감정은 본인이 잘 추스려야하고요.
자식이 더 불행하게 느낄 것 같아요.
맘에 안드는 부모 감정은 본인이 잘 추스려야하고요.
남이에요.
남을 마음에 들고 안 들고 신경쓸 필요가..
시모 때문에 우울증 고생한 것이 지나고보니. 속상해요
남인데
그냥 딱 남인데
남이 나에게 이상하게 하니..
이상한 사람이네 하고 마음 다스렸어야 했는데
그 시어른에게 신경쓴 내 삶이 아깝고.
즉 바꿔서 며느리 사위도 남이다 컨셉 단단히 하시길
원글님ᆢ토닥토닥 위로해요 힘내세요
인연이란것이 나의 자녀들~ 그피트너에 대해서 그런 마음이
생긴다는 것이 참 억지로 좋도록 안되겠지만요
자녀들~~그들의 인생이므로ᆢ객관적인 시선?ᆢ웬만하면
좋은 점만보고 좋은 쪽으로만 생각해얄듯
자주 만나지말고ᆢ어쩌다 기념일이나 특별한 가족행사,
ᆢ아주 가끔만나는 것도 한방법일듯
사람ᆢ보기싫은 건 어떻게할수가 없다고ᆢ지인의 말~
ᆢ
그러나 내자식과 연결된 이는 평생의 인연이라는 끈
으로 가족으로 역겨있으므로ᆢ
내마음에서 싫다고ᆢ밀어내면 상대편도 느낌이 ~
왠만하면 내마음을 좋은 방향으로 다스리기~추천해요
개차반 아닌 다음에야
같은 가족인데
미우나 고우나
어른이 품어줘야죠
울 시모는
저를 사랑한다고 몇십번 말하긴 하는데
며느리 잘 얻었다고 복받았다고 동네방네 자랑하는데
하시는 행동을 보면 못마땅해 죽겠나봐요.
생선 내장만 주고
누룽지만주고 식은밥만주고.. ㅋㅋ
그냥 내마음에 안드는거면 다행
내맘에 들어봤자 경제사범도 있고 성범죄자고 있고 폭력쓰거나 변태거나 바람피거나 그런일만 없어도 내아이와 잘 살기만 해도 다행이다
그냥 평생 보지 말고 사세요!!!!!!!!! 그게 서로에게 도움 됨 싫으면 안보면 된다는 윤여정 쌤 말씀이 정답!!!
개차반이 아니고서야 내자식이 좋다는데 뭐 어떻게 하겠어요..???? 자식 평생 안보고 살수 있으세요 .?? 자식 평생 안보고 사는거 보다는 내마음 다잡는게 낫잖아요..
부모는 자식을 낳고 기르면서 점차
사회생활과 연애를 하면서부터
부모 뜻 1도 반영을 않던데
서운함을 넘어 배신감까지 든 적도 있지만
아이 인생에 뭔수로 배놔라 감놔라 할수 없다는 생각에 다다랐고 아이가 선택한 배우자에
대해서도 마찬가질거 같아요.
싫든 좋든 결혼을 깃점으로 부모와는 완전 독립
인정을 하고 서로 선 지키며 사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러다 부모가 연로해서 자식 도움이
꼭 필요할때는 나서주기를 바라고
자식들 또한 나날이 늙어가는 부모에게
치대고 그러지 않아야죠
며느리 사위가
내 자식이나 손자한테 지극정성이면
나한테 좀 섭섭하게해도 좋아지던데..
그게 아니라 싫은거지요?
자식이 자신의 평생 배필로선택한걸
부모가 어찌 ..
모든 기대를 내려놓고 그저 니들 알콩달콩
사는것만 보여다오 가
부모가 할 수 있는 최선 아닐까요?
그걸 넘어 도저히 용인 안되는
인성이나 돈 문제가 발생하고
내자식이 고통 받는다면 부모가 나설수밖에
없겠지만요
타인을 통해 즐거움과 충만함, 행복을 얻으려고 기대하고 투정하는 건 이기적인 욕심입니다. 좋은 관계를 원한다면 내가 타인에게 내가 바라는 딱 그대로 행동하시고 노력하시면 됩니다.
제가 그랬어요.
엄마 아들이 선택한 사람이니
맘에 안들면 아들 안목을 탓해
왜 가만있는 올케한테 그래?
자식의 선택이예요. 그리고 둘이 꾸려가는 가정이구요
반대로 원글님은 마음에 드는 시부모나 장모 일까요 또 원글의 자녀는 마음에 드는 사위나 며느리일까요 상대편 부모가 같은생각을 하고 있다면 어떠시겠어요
덜 보면 서로 좋죠. 합가 아니라면 볼 일을 줄여도 사는데 지장 없고요.
극복은 안되고 그냥 어쩔수없으니
둘이 잘 살면 고마운일이다 라고 생각하고
바라지 않으면 조금씩 나아져요.
어짜피 부모를 떠나 다른 가정을 이루고 사는 자식 관심을 적게 가질려고 해요.
당분간 보지마세요..
저희 시어머니도 사위고 며느리고 4남매 배우자 다 맘에 안든다고 하시는데, 사실 자기자식들보다 배우자들 훨씬 나아요...복이 있어도 본인이 복이 아니다하면 본인만 속상하죠...뭐...좀 모지라도 내가 복이 있다 생각하면 그게 또 복이고...
그 며느리나 사위도 시어머니. 장모가 너무너무 싫어서
남편이나 아내만 보고 결혼 한 게 너무 허무하고 행복하지가
않음
안타깝지만 사위도
마음 다스리기 힘들 만큼 님을 싫어할 것 같지 않나요.
나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는 상대의 눈빛만 봐도 알잖아요.
강아지도 눈치채고 자기 싫어하는 사람이 다가오면
피하거나 으르렁대는데요..
저도 아이들이 커가니까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솔직히 걱정이긴 해요.
한편으로는 내 아이는 어떻게 평가될지..그런 생각도 해보네요.
그러나 그 모든 것 보다 정말로 중요한 건
결혼 할 당사자 초심이 변치 말고
인생사 굴곡도 가볍게 넘겨가며
사이좋게 행복하게 영원히 잘 살아가야 하는 거니까
사위나 며느리가 내 마음에 드니 안 드니
평가하고 고민하는 건
참 부질없는 일이고 부작용만 생길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고부관계 생각해보니 그렇죠..?
서로 좋아하는 사람 둘이 만났다는 자체가
축복이다. 만만치 않은 세상살이
서로 의지하고 사랑하며 행복한 가정 꾸려가길..
부모 입장에서는
그런 염원을 부적처럼 마음에 품고 살면 좋을 것 같아요.
님이 불행하다는게 의아하네요.
님 인생 사세요.
사위 며느리가 맘에 안들어 불행할 정도면
너무 과한 감정이네요
아들 딸을 위해서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당분간 안보고 사는게 어떠실지요
자식은 결혼해 독립하면 알아서 살텐데
자식 이외의 원글님 삶은 없는건가요???
본인인생 사세요.
어차피 싫은 티 내면 처음 10년정도야 당해주갰지만 그 이후는 시위나 며느리가 원글 싫어할꺼예요. 사람관계는 이심전심이니........
차라리 가끔 보세요 손주 낳아도 관여하지 마시고요....
자식은 떠나보내는 게 정상입니다. 지난번 정신과교수 글에 자식과의 관계문젠 본인의 부모와의 관계문제에서 오는 것일 수도 있다더균요....
확증편향이십니다
경우에 없는 언행이 계속되고
선을 넘는 짓을 계속하는데
내가 왜 섭섭해 합니까?
뇌피셜 좀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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