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버스 타고
서울에 나들이 가는데
버스 옆으로 보이는 꽃들이
이팝나무
오동나무
아카시아
아주 화려하게 꽃을 피웠어요
오월은 향기의 계절이네요
광역버스 타고
서울에 나들이 가는데
버스 옆으로 보이는 꽃들이
이팝나무
오동나무
아카시아
아주 화려하게 꽃을 피웠어요
오월은 향기의 계절이네요
원글님에게도 아름다운 향기가 납니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라일락 좋아하느데 활짝 피었더라구요
5월은 꽃들의 잔치
맞아요
5월의 계절의 여왕
지금을 즐겨야겠어요
빼놓음 섭하쥬~~~
전 아카시아랑 라일락 향기가 너무좋아요
4월도 엄청났어요. 예전 5월에 피던꽃들도 4월에 펴서
밤에 산책하는데 아카시 향이 황홀하더라고요.
누릴수 있을때 누려야합니다.^^
집근처에선(경기도)
아카시아 핀줄도 몰랐어요
출근하고 퇴근하는 길에는 잘 안보여서...
근데 이렇게 꽃이 화려하게 피었더라고요
게다가 다 향기가 가득한 꽃들이라.
오늘 박물관에 왔는데
너무 좋아요
날씨도 좋고~
아카시아 아니고 ‘아카시’가 맞아요
저도 몰랐다가 최근에 배웠어요
제대로 알면 좋을 것 같아 올려봐요 ^^
어학사전에 아카시아
학명도 acacia
아카시아가 맞아요
ㄴhttps://m.blog.naver.com/namsikc/222734367141
아카시아 나무가 있긴 하지만 지금 우리가 보는 꽃은 아카시 나무 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나무는 아카시 나무
아카시아 나무는 다른 나무예요
아카시가 맞다고는 하지만
어릴때부터 아카시아라 불러와서
아카시라고 하면 그 느낌이 살지않아요
그리고 학명이니 정식명칭이니 따로 있어도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지칭하는 말이 또 따로 있는 경우도 많죠. 안될거 뭐있나 싶어요.
아카시아나 아카시나
비슷한 식물분류에 해당하기도 하고
학명은 유사아카시아 이런 느낌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