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하다가 갑자기 왜 안한거예요?
유시민이 복지부장관때 꽤 잘했는데
정치 계속 했으면 잘했을것 같아요.
대통령 후보까지 갔을것 같고요
정치 하다가 갑자기 왜 안한거예요?
유시민이 복지부장관때 꽤 잘했는데
정치 계속 했으면 잘했을것 같아요.
대통령 후보까지 갔을것 같고요
환멸을 느꼈겠죠..
당선 될 자신이 없으시 그러겠죠
뭔 환멸 조작도 한 분이
징글징글 했던거죠
바른말만 하니 얼마나 미워들합니까?
내부총질+협치파들이 가만둘리가 없죠
조국때 보세요
도움은 커녕 도리어 돌을 던졌던 무늬만 동지인 인간들이요
우리에겐 제갈량 같은 전략 책사도 필요하니까요. 전부 유비 조조가 될 순 없죠. 전 좋은 선택이였다 봅니다.
유시민의 패착은 민주당에 안들어온것 같아요
진보당으로 경기도지사 나와서 김문수한테 졌는데
당시에는 경기도가 지금처럼 신도시가 많지않아서 진보당 소속으로 많이 불리했죠
덧붙여 책 판매와 방송 출연만으로도 수입 엄청 좋으셔서 진흙탕 싸움에 진저리 나셨겠죠. 조국을 보세요 ㅠ
마지막 국민참여당일 때 소수정당으로서의 한계도 느꼈을 것 같고 민주당 내로는 오지 않았던 어떤 이유도 있겠지요.
정곡을 찌르는 말 많이 하니 같은 진영에서도 호불호가 강할 듯..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이라 앞으로도 정치 안하시길 원합니다
마지막 국민참여당일 때 소수정당으로서의 한계도 느꼈을 것 같고 그럼에도 민주당 내로는 오지 않고 은퇴를 했던 어떤 이유도 있겠지요.
정곡을 찌르는 말 많이 하니 같은 진영에서도 호불호가 강할 듯..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이라 앞으로도 정치 안하시길 원합니다
정치할 때 행복하지 않았대요. 정치는 힘든 것이고 하는 분들 존경한다고 하네요. 그때 사진들 보면 불행해 보인다고. 저도 정치 하고 싶지 않은 마음 이해가 가요.
지기 객관화가 잘 된 분.
본인은 호불호가 분명하고 애매모호한 걸 싫어하는데, 정치인들에겐 치명적 약점. 그리고 늘 그랬죠.
자기 개인의 삶과 욕망은 접고 공공의 이익이 우선시 되는 사람이 정치를 해야 하는 게 맞다고
근데..현실은 정치인들 중 그런 사람이 드물죠. 하나의 직업, 돈벌이로 인식하는 정치인들이 태반. 아님 생계 걱정이 없는 사람은 명예만 탐하는ㅠ
경기도지사는 열린참여당으로 나갔던거 아닌가요?
나름 민주당 계열
경기도지사는 국민참여당으로 나갔던거 아닌가요?
나름 민주당 계열
민주당에서 분리된 친노중심 당요 그 이후에 진보당 입당하고
국회의원 비례대표 나갔다 낙선한거구요
ㅎㅎ내편이란 이유로 아닌걸 아니라고 말할수없는거
뭐등등
본인성격에 안맞더래요
본인은 그냥 하고싶은 일 하고싶은 말 다하며 살고싶대요
성정이 꼿꼿하여 같은 당내에서도 부딪힘이 많았나 봐요.
적당히 허허실실 고개도 숙이고 해야하는데
본인은 그게 안 되었고
그러다 보니 행복하지 않았다네요.
지금의 포지션이 좋아보여요
저는 유사민팬으로
정치에 환멸을 느겼는데
요즘같은 스텐스였으면 대통령하고도 남았을태지만
정치할때는 상대방입장 생각안하고 정곡을 콕 찌르는면이
있어 싫어하는사람들이 많았죠.
뭐 다시 정치한다해도 지지율은 1등 2등은 충분히 나오죠..
유시민작가가
정치하는게 얼마나 정신적?으로 어려운건지
그 어떤 면을 얘기하면서 자기는 그걸 못한다는 얘길 하면서
비유한 얘기가 있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누구 아시는 분 있으심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그 때는 본색을 몰랐던..우리는 몰랐겠지만
본인은 아셨겠죠?
민주당 내에 있으면서 더 새누리당같은 사람들이
등에 칼을 꽂을 거라는 거 뻔히 아니까요.
그게 더 아프다고 했던 노무현대통령의 말씀이 기억나네요.
본인은 호불호가 분명하고 애매모호한 걸 싫어하는데, 정치인들에겐 치명적 약점222
적성에 안 맞는거죠
대쪽같이 꼿꼿한 선비는 정치하기 힘들어요
지금처럼 큰 이슈 있을때 나오고 평상시에는 글 쓰는게 훨씬 나을 겁니다
정확한 워딩이 “수모를 견디는 힘이 모자라서” 정치를 떠났다고 한 걸로 기억합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이 유시민한테
정치하지 말라고 하셨죠
원래 깜이 안되는 인물임
가끔 노평하고 촌철살인 날릴수 있는
지금 포지션이 좋아 보여요.
오랫동안 활동하면 좋겠어요
노무현 대통령은 힘들었기에 정치 하지 말라고 한 거예요.
힘든 거 아니까 하지 말라고..
거꾸로 읽는 세계사를 일고 완전 유시민씨팬이 됐었어요..
그리고 보건복지부장관도 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더 큰일을 할수 있는 포용과 아량이 부족하고
심하게 내로남불 스타일 이더군요..
물론 더 부족한 사람들도 대통령에 당선됐었으니..뭐
저는 유시민은 작가로만 남아있었으면 더 좋았을거라는 생각이예요.
비례나간 적 없어요
위해 옳지 않은 소리도 해야하고 굽신거려야하고 체질에 안 맞다는 뉘앙스로 말했던거 같아요
당선이 안 되니까 그런 거 아닌가요. 사람들은 대놓고 똑똑한 사람에게는 표를 안 줄거에요. 똑똑하고 바른 말 하는데 호감을 주지 않는 뭐 그런거요. 선거에는 투표자의 심리가 중요하잖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0574 | 잘나가던 야채과일가게 썰렁하네요 2 | .... | 2024/05/01 | 3,471 |
1580573 | 40 중반 넘어가며 자산차이 남편자식차이.... 친구관계 27 | 그리고 | 2024/05/01 | 6,902 |
1580572 | 오랫만에 친구에게 만나자고 했더니.. 10 | 외롭다 | 2024/05/01 | 5,165 |
1580571 | 매일 샐러드 먹는 방법 2 | ㅇㅇ | 2024/05/01 | 2,877 |
1580570 | 잇몸치료 할때 약값 따로 내라는데요 10 | ㅇ | 2024/05/01 | 1,245 |
1580569 | 민희진이 방씨한테 밉보일 만한게 62 | ㅇㅇㅇ | 2024/05/01 | 5,810 |
1580568 | 오늘 영등포구청 일하나요? 2 | 구청 | 2024/05/01 | 1,032 |
1580567 | 회사 안 간 남편들 뭐 하세요? 11 | 근로자의날 | 2024/05/01 | 3,111 |
1580566 | 좋은 잠을 자기 위해서 커피를 마시지 않은 결과 10 | 음.. | 2024/05/01 | 3,601 |
1580565 | 오늘 쉬는 회사 많은가요? 4 | 일 | 2024/05/01 | 1,246 |
1580564 | 달리기 180KM 5 | 무\ | 2024/05/01 | 724 |
1580563 | 대학생아이 카톡으로 국세청에서 종소세 신고하라고 7 | dmld? | 2024/05/01 | 2,961 |
1580562 | 한가인은 왜 시부모랑 합가해 살았어요? 15 | ... | 2024/05/01 | 7,472 |
1580561 | 난 우리딸이 나중에 자기처럼 살았음 좋겠어 28 | ㅎㅎ | 2024/05/01 | 4,780 |
1580560 | 구운계란 | 방999 | 2024/05/01 | 626 |
1580559 |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뱃살이ㅠ 5 | 체중 | 2024/05/01 | 2,471 |
1580558 | 이엠-정수리 볼륨 54 | ㅁㅁ | 2024/05/01 | 3,970 |
1580557 | 살이 7킬로정도 빠졌는데요. 1 | . | 2024/05/01 | 3,208 |
1580556 |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답해드려요 44 | 토닥토닥 | 2024/05/01 | 4,166 |
1580555 | 힘드네요 2 | .. | 2024/05/01 | 1,019 |
1580554 | 금융소득이 2천만원 넘어서 의료보험료 따로 내시는 분 들 26 | 알바월급40.. | 2024/05/01 | 5,549 |
1580553 | 친구. 관계. 허무. 22 | ㅇㅇ | 2024/05/01 | 5,490 |
1580552 | 핸드폰케이스중에 멜수있게 스트랩달린거요 2 | ..... | 2024/05/01 | 689 |
1580551 | 모바일 교통카드 사용하시는 분 질문있어요 | ㅇㅇ | 2024/05/01 | 494 |
1580550 | 중고등학생 때 교복 제가 빨아 입고 다녔어요. 22 | ㅇ | 2024/05/01 | 2,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