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마다 가야 한다는 남 동생, 이제 돌아가신 후 가서 뭐하냐는 언니..
참고로 살아계실땐 언니가 훨씬 잘 해 드렸어요.
때마다 가야 한다는 남 동생, 이제 돌아가신 후 가서 뭐하냐는 언니..
참고로 살아계실땐 언니가 훨씬 잘 해 드렸어요.
돌아가시기 전엔 식사 한 번 사드린 적 없는 아들이 납골당은 때되면 다니면서 다녀온거 생색내요. 웃기지도 않아요. 각자 갈 사람 다녀오고. 알아서 하기로했어요
종종 가는편이예요 .. 남동생네랑 같이 서로 시간 맞춰서 가는편이죠...
돌아가셨다고 안가나요.???? 저희집은 남매는 원글님 남동생 생각이랑 같아서
그런걸로는 생각도 안해봤어요 ..
가기 이런생각을요
저 엄마 돌아가신지 몇 년 됐는데 아직도 애통하고, 기일 생신 명절 어버이날 등 때마다 가지만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싶으면서 허무하고 속상해요. 장례 등 많은 절차 형식은 산 자를 위한거라 생각이 들어요ㅜㅜ
종종 가는편이예요 .. 남동생네랑 같이 서로 시간 맞춰서 가는편이죠...
돌아가셨다고 안가나요.???? 저희집은 남매는 원글님 남동생 생각이랑 같아서
그런걸로는 생각도 안해봤어요 ..
가기 싫다 이런생각을요... 원글님네는 3형제가 생각이 다르니 각자 가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돌아가신 후 울고불고 하늘이내린 효자 코스프레하는 사람들 다 자기 한풀이하는 거에요
생전에 원없이 효도했으면 여한도없고 미련도 없거든요.
동생 혼자 자주 추모하라고 하세요.
각자 알아서 가요
다른 형제과 일년에 3번가고 저 혼자서 두세번 더 가요.
기일과 명절 2번 합쳐서 1년에 3번 갑니다.
돌아가신 후 울고불고 하늘이내린 효자 코스프레하는 사람들 다 자기 한풀이하는 거에요
생전에 원없이 효도했으면 여한도없고 미련도 없거든요.
동생 혼자 자주 추모하라고 하세요. 22222
돌아가시고 울고불고 챙기고 어쩌구 하는 사람들 길게도 안가요.
언니가 현명하네요
살아생전 효도가 제일이지요
투병중일땐 코빼기도 안보이더니
납골당엔 본인 힘들때마다 가서 소원빌고 오는 사람도 있던데요
돌아가시면 끝이에요
살아계실때 잘 해야죠
다 해드린 자식은 그런것에 연연하지 않더라구요.
살아생전 잘해야지 껍데기뿐인 무덤, 납골당이
무슨 소용인가요.
살아계셔도 똑같아요
뭐하나 사드리는 것도 없고 신경도 안쓰면서
명절생신 때 오는게 큰 효도 하는 줄 알고 생색내는 자식도 있어요
효도도 말로 다 하고요 그런 자식 감싸는 시부모 보면서 저도 많이 내려놓고 적당히 하네요
살아서도 그런데 돌아가신 후는....
그냥 그 또한 자기 좋자고 하는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