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에 젤 싼거루 들었어요.
근데 해마다 오르는거 같아요.
10년되었는데 실비랑 보험이랑 합해서 22만원 들어가고
아이꺼도 같이 들어서 현재8만원이니까ㅡ 총 30만원 넘게 보험료 나가요.
근데 제 월급에서 (남편은 있지만 돈을 안주거든요)내려니까 20년 납입인데 이후 10년뒤면 어마어마한 돈을 보험료에 내야될거같아요.10년동안 야금야금 올라서 부담백배 예요.
계약해지하면 제가 10년동안 넣은 보험료에서 600만원 차감하고 돌려받거든요.
아이꺼는 놔두고 제꺼(실비놔두고)만 해지할까요?ㅠㅠ
다들 어떻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