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대 노모가 병원에 일주일 이상 입원해 계시는데 60대인 제가 거의 간병하고 있고 오빠가 가끔 도와주는데 힘드네요.
좋은 방법 있을까요?
90대 노모가 병원에 일주일 이상 입원해 계시는데 60대인 제가 거의 간병하고 있고 오빠가 가끔 도와주는데 힘드네요.
좋은 방법 있을까요?
다운 받으시고 일정 시간만 하는 간병인을 찾아 쓰시면 됩니다. 케어네이션, 케어닥 등등 많아요.
대학병원은 2주이상 입원이 어려울테니, 2주까지는 가족간병하시고, 병명에 따라 컨디션에 따라 다르시겠지만, 가벼운 질병이시라면 2주뒤면 집으로 가니 주간보호센터 알아보시면 될 것 같고요, 신경이나 보행등 인지 문제가 있으셔서 등급이 나오실분이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재활병원이나 요양병원, 혹은 요양원으로 가시면 됩니다. 재활이든 요양이든 뒤에 병원이 붙으면 공단에서 환급제가 있으니 부담이 크지 않고요, 마지막으로 요양원도 하나의 선택이 될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엄마 치료중에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서 엄마를 케어하며 일 하고 있어요. 케어하실분이 전혀 없어 대안이 없는 상황이시라면 이것도 방법입니다. 아예 일주일 이상은 자신이 없으시다면 처음부터 24시간 간병인을 고용하시면 됩니다.
병원 에서 연계해주는 간병인협회가 있어요
간호사실에 문의 해보세요. 단기 간병은 간병비도 비싸고 구하기 어렵긴해요
간병인 구하기
케어네이션 보호자용 앱을 다운받아 가입하시고
필요한 요건으로 등록하면 조건 맞는 간병인분들이 신청하시면 조건 맞는 분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도 수술하느라 며칠간만 필요했을때 요긴하게 도움받았어요.
시간제 간병인 구하는법 저장
아 저런 어플도 ..
상세한 설명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케어네이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