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글은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글은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닌거 같네요.
그걸 이혼한 부인이 왜요...
수령 자격이 된다는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신청해야겠지요? 묻는다면
'아니요'
양육비는 어땠는지.........
원글님이 신청해서 수령한다해서 남편분의 수령액이 줄어드나요?
그런거 아니면 최소한 아이들 양육도하고했는데 제가 반대입장이면 하라고할거같기는하네요
20여년전이면
연금을 나눈다 해도
얼마 되지 않을것 같은데
잘 지내고 싶으면
저라면 연금분할 요구는 안할것 같아요
차라리 아이들 결혼할때
아버지 노릇 제대로 하게 할것 같아요
아닌거 같네요.
그걸 이혼한 부인이 왜요...
수령 자격이 된다는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신청해야겠지요? 묻는다면
'아니요'
20년전에 이혼했는데 국민연금 나눠서 내가 받겠다 하면
구하라법 느낌이네요
금액이 얼마나 되나요? 50이하라면 굳이,,,,
혼인 기간에 부은 것 만큼만 분할 대상일 거예요. 그러니까 아마 액수가 적을걸요? 그 작은 액수로 얼굴 붉히느냐 마느냐는 뭐... 일단 액수부터 확인하세요.
이혼한지 20년 지났다면
나누자고 할 수 없죠.
얼마 안될 것 같은데 양육비 잘 받았으면 안할 것 같아요.
이혼 한 지 20년인데도 국민연금 분할이 가능한가요.?
혼인 기간에 부은 것 만큼만 분할 대상일 거예요. 그러니까 아마 액수가 적을걸요? 그 작은 액수로 얼굴 붉히느냐 마느냐는 뭐... 일단 액수부터 확인하세요. 그리고 님이 국민연금 받을 때 되면 그것도 나눠야 하는지도 알아보세요.
이혼한지 이십년이나 지났는데 뭔 권리로....
자격요건은 되요. 근데 경제적인 사정 고려했을때 아주 쪼들리지 않는다면 저라면 안받을거같아요
님이 수령하게 되면 남편꺼가 적어지는거 아닌감요...
몹시 싫은 기색을 표했다니 연금 받으면 잘 지내긴 쉽지 않을 듯...
법이 하라는데.. 입법 취지가 있으니 받을 수 있다고 하겠죠.
20년전에 이혼하고 그걸 나누자니...
양육 홀로한건 내가 내자식 키운건데..
받으세요.
법적으로 받을 수 있다면 권리인거죠.
결혼 기간만 되는거예요.
5년 살았으면 5년간의 연금을 나누는 거니 몇 만원 정도겠죠. 대신 원글님이 당시 일하고 있었다면 원글님 연금도 나누는거죠..
근데 그건 보통 이혼시에 함께 진행하는데 20년도 뒤에 나눈다는건 듣도보도 못했는데..
받으세요 받을권리 왜 놓치세요 작은돈이라도 자동차 기름값이라도하고 아파트관리비도 낼수 있잖아요…
어느 정도 되나요?
결혼기간만큼 되는건데 얼마안될 것 같은데.
그 연금은 결혼기간을 유지해온 기간에 상응하는 연금액입니다 제가 신청하면 남편이 받는 연금에서 그만큼의 금액이 줄어드는 겁니다
결혼초부터 맞벌이를 해왔었고
전남편은 결혼초부터 바람을 피워왔는데 제가 안건만 세번입니다
딱히 양육비는 없었고 이혼 당시 사는 집(자가)에서 몸만 나갔습니다
참 알뜰하고 계산 밝은 사람들 많아요^^;
20년전에 이혼한 전남편의 연금중 아주소액을 받고자 얼굴 붉히며 신경전 안할거같은데
그냥 애들일 아니면 보고싶지도 엮이고싶지도않을거같고...
그러면 연금 분할 신청할만 하네요.
양육비 없고 바람 습관적으로 피웠고
맞벌이였으면 남편 연금 분할해도 할 말 없을 듯요.
집을 주고 빈 몸으로 나간 남자라면
저라면 연금 청구 안 합니다.
당연히 하셔야죠
공단 방문해서 수령가능금액
알아 보세요
이혼 부부들이 있기에
그런 제도를 만들어 놓은
겁니다
맞벌이셨으면
원글님 연금 받는 싯점부터
그 연금도 분할해야 할텐데
그것도 고려 하신거죠?
결혼기간 5년 이상이면 받을 수 있는건데 받으세요
받을건 받으세요.
당연히 싫어하겠지만
아이키우며 고생했는데..
물론 제가 받을 연금에서도 전남편이 신청할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제가 전남편의 연금에서 받을수 있는 금액이 더 커서 고민하게 되었던 겁니다
빈몸으로 나갔으면 연금은 그냥 두세요.
본인이 받을 따로 연금도 있다면서요.
반 몸으로 나갔으면 참겠음
전남편이 집을 주고 빈 몸으로 나갔다면서요.
그럼 이게 양육비지 뭔가요?
어찌 양육비를 안받았다고 말할수 있는지.
저같으면 20년전에 이혼한 사람 연금 그게 뭐 얼마나 더 많응지 몰라도 치사해서라도 안받겠는데
답변 주신분들 고맙습니다
조금 더 고민을 해보고 현명한 결정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댓글남겨주신 분들께는 감사하기도 하지만 혹시나 이글이 대문에라도 걸릴까싶어서...
주변에 지인이라도 알게될까싶어 원글은 내리고자 합니다
전남편이 몸만 나갔다면 전재산 다주고 나간거네요
그게 양육비 일시불로 준것같은데요?
양육비 안받았다는 말은 안맞고요
저같으면 안받겠어요.
집도 주고 갔는데 연금까지
이재에 밝으셔서
잘사실꺼에요
집 주고 나갔는데 연금까지 바래요?
주택연금 신청해서 받으세요.....
욕심이 과하시네요
집 주고 몸만 나갔으면 양육비보다 더 주고 나간걸수도 있구요.
양육비를 제대로 받았어야지
이제와서 20년전에 이혼한 전남편 연금을 나눠받겠다니요.
그 집이 받을 때 얼마였는지, 지금은 얼마인지에 따라 다르겠죠. 서울이면 십억 훌쩍 넘지만, 지방이면...
제가 일하면서 두 아이 키워 대학 보내는데 얼추 3억 들었더라구요. 제 노동력과 에너지 갈아 넣었구요. 그 시간 동안 이렇게 안 해도 되는 사람은 더 자유롭게 일하고 커리어 쌓았겠죠. 그러니 연금이 높겠죠.
법이 준다는데, 그거 받으면 이재에 밝아 잘 살겠다고 비아냥이라니... 참 놀랍네
제가 개인사를 상세히 밝히기가 주저되어 댓글로 몸만 나갔다고 밝힌건데 거기에는 나름 이유가 있었습니다
결혼당시 전세집을 얻었는데 친정에서 백퍼센트 지원해주었습니다
또 전남편이 학자금융자받은 비용과 결혼자금 모두 대출로 충당해서 결혼하고 모두 갚았습니다
저도 맞벌이였으니까요
아이들 혼자 키우시며 애쓰셨네요
날카로운 댓글들 마음쓰지 마세요
글 몇자로 원글님의 상황을 다 아는건 아니니까요
이리저리 다 계산해보시고
(돈 뿐만이 아니라 마음도)
원글님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받으세요
법이 받으라고 보장해준 건데요
미국 이민 간 친구가 애 셋 데리고 이혼을 했어요. 전업주부였는데, 지금도 매달 남편에게 뭘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법에서 주라니 주지 더 줄 인간은 아닙니다. 그거 주기 싫어서 오십 넘어 대학원을 가더라고 욕도 하더군요. 암튼, 자세히 묻지는 않았으나, 당당히 받는 그 친구의 태도가 인상적이었어요. 세세히 따지면 그 둘 간에 계산이 뭔가 많이 되겠죠.. 가령, 그 친구는 시부모에게 굉장히 잘 했는데, 이혼하고 딱 돌아가셔서 그 유산이 모두 전남편에게만 갔어요. 그걸로 호화재혼식을 했죠, 하와이에서..ㅎㅎ 부부 사이 재산이라는게 사연이 얼마나 많겠어요.
법적으로 받을 돈 있으면 다 받아야지.
부모가 유산 몰아주기하면 유류분청구 다 할거면서.
그것도 평생 나오는 돈인데. 하여간.
어떻게 몇줄로 알겠어요
오히려 오해소지가 많을수있죠
아이생각 님생각해서 현명한 결정 하세요
양육비도 없었다면서 받으세요.
댓글 쓰신것까지 보니 결국 양육비고 재산분할이고 아무것도 없이 이혼해주신 거군요.
연금이라도 받아야겠다는 생각 드실만 해요.
저는 그거라도 님이 받으셨으면 합니다.
양육비도 안주고 집도 친정에서 해준거니 님한테 지가 준것도 아니고
기분 나쁘면 어쩔거에요 나쁜놈이구만
받으세요
몸만 나간것도 결혼때 몸뚱이랑 빚까지 가져왔구만
권리이니 받으세요.
댓글 신경쓰지 마시고.
남의 일이니 쿨한거죠.
나도 주고 저쪽 거 받는 게 낫다면 그리해야죠.
공단에 신청하면 된대요.
아는 분 이혼하고 연금개시 싯점에 신청해서
전남편이 나중에 알고 전화해서 쌍욕을 하더래요.
남편이 바람 피워 별거 기간이 있었는데 그건 왜 포함했냐고 난리처길래
네가 입증해서 네몫 찾아 가라고 했는데 그뒤 무소식이랍니다.
자세히 쓰신 내용보니 받으셔야 겠네요
바람 세번에 양육비도 안 주고
이제와서 살자고???
양심도 없는...
얼굴 붉히더라도 받으시고 아이들 출가하면 인연 끊으세요
나중에 아이들 잡고 노후 봉양하라 그럴까 아이들 단속하겠어요
이걸 왜 고민해요.
법적으로 받을 수 있는 건데 당연히 받아여ㅣㅑ죠!!!
어차피 혼인유지기간동안의 연금만 받는 거잖아요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꼭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받으세요. 원글님 권리인데. 양육비도 안준 전남편을 왜 신경쓰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4112 | 20대 머리회전이 30대보다 빠르죠? 5 | ㅇㅇ | 2024/05/13 | 1,371 |
1584111 | 장시호 녹취록 들어봤는데요 17 | 어머나 | 2024/05/13 | 6,737 |
1584110 | 가족모임 해보니 70대어르신들이 가장 신나보이세요. 10 | ㅡ | 2024/05/13 | 6,155 |
1584109 | 임차인이 교도소에 있어요 ㅜ 도와주세요 3 | 궁금 | 2024/05/13 | 3,684 |
1584108 | ,, 2 | 사내 메일 | 2024/05/13 | 593 |
1584107 | 알바몬 구직 | 문의 | 2024/05/13 | 936 |
1584106 | 턱밑살 탄력은 뭘로도 안되겠죠? 4 | ... | 2024/05/13 | 2,279 |
1584105 | 어떻게 자고 나면 안좋은 소식만 줄줄 나오나요 2 | 정치 | 2024/05/13 | 2,186 |
1584104 | 윤석열 지지율이 19% 어이가없네요 20 | ㅇㅇㅇ | 2024/05/13 | 6,176 |
1584103 | 마카오 수영장 문의 11 | ㅇㄹㅇㄹ | 2024/05/13 | 1,401 |
1584102 | 햇빛에 드러난 숨겨왔던 몸매 14 | ㅇㅇ | 2024/05/13 | 7,019 |
1584101 | 브랜드 헌옷 판매 1 | 옷 | 2024/05/13 | 1,487 |
1584100 | 부모나 형제와 의절하신 분들은 그리움도 전혀 없나요 18 | ᆢ | 2024/05/13 | 4,663 |
1584099 | 꿈에서 박찬호 보고,,복권 당첨^^ 6 | .. | 2024/05/13 | 3,326 |
1584098 | 대통령실, 라인사태에 '부당조치 단호대응', 반일프레임 국익훼손.. 16 | ㅇㅇ | 2024/05/13 | 1,953 |
1584097 | 그알 쓰레기집 보니... 미수다에서 7 | ... | 2024/05/13 | 6,561 |
1584096 | 82 신규회원 안받는 이유가 뭘까요? 30 | ........ | 2024/05/13 | 6,029 |
1584095 | 스위스여행, 돈값 할까요? 26 | ㅇㅇ | 2024/05/13 | 5,466 |
1584094 | 여행용 캐리어 돗자리등 | ㅇㅇ | 2024/05/13 | 436 |
1584093 | 선재 예고편에서 1 | 맥 | 2024/05/13 | 1,201 |
1584092 | 조국혁신당, '라인 사태' 정부 대응 규탄 기자회견 8 | !!!!! | 2024/05/13 | 1,155 |
1584091 | 비싼 모자도 젊어서 써야하네요 ㅜㅜ 47 | ooo | 2024/05/13 | 15,017 |
1584090 | 성시경 우중콘서트 3 | ㅇㅇ | 2024/05/13 | 2,760 |
1584089 | 사춘기랑 잘지내는 방법 8 | ㅎ | 2024/05/13 | 1,699 |
1584088 | 공원 피크닉에서 마음 상한 일 21 | ... | 2024/05/13 | 5,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