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식욕이 좋아 살을 빼도 유지가 힘들어요 ㅜㅜ
운동은 또 싫어해서 주2,3회 하면 잘하는거구요
식욕 생길때마다 물마시고... 간헐식 하는게
그나마 저에겐 수월한 방법인데...
자신만의 다이어트법 갖고 계세요?
참. 다이어트 어플에 먹은것 쓰기도 좋더라구요
이번에 빼면 평생 유지하려구요
몸이 아파 생존 다이어트 합니다 ㅜㅜ
워낙 식욕이 좋아 살을 빼도 유지가 힘들어요 ㅜㅜ
운동은 또 싫어해서 주2,3회 하면 잘하는거구요
식욕 생길때마다 물마시고... 간헐식 하는게
그나마 저에겐 수월한 방법인데...
자신만의 다이어트법 갖고 계세요?
참. 다이어트 어플에 먹은것 쓰기도 좋더라구요
이번에 빼면 평생 유지하려구요
몸이 아파 생존 다이어트 합니다 ㅜㅜ
운동이 싫은 건 원하는 운동을 못 찾아서라 생각해서..전 그냥 달려요, 달리기를 할 수 없는 사람은없다고 생각하고 나이들어 뭐 무릎이 어쩌고 하는 이야기는 제대로 못 달렸을 때 하는 소리라 생각. 저도 식탐이 많아서 뭐 먹고 싶을 때 일단 나가서 1시간 10킬로~12킬로 달리고 와서 먹어요.
이번에 빼면 평생 이런거 없더라구요 ..ㅠㅠ 제가 2017년에 15키로 빼서 평생 간다 했는데(식단과 피티였음) 요요 와서 지금 뺀만큼 쪘어요..탄수화물 줄이고 어느 분 댓글에서 본대로 야채먼저 먹고 탄수화물 맨 마지막에..(오늘 본 글에 있었으니 함 봐보세요) 여섯시 이후에 안 먹고..그런 정석대로 해야 될거 같아요 그리고 나이도 중요하더라구요 어릴땐 숨만쉬어도 살빠지는데 ㅠㅠ 이런걸 물어본건 아니시겠지만..그냥 지금 하시는 수월한 방법대로 천천히 한달에 일키로씩 빼고..폭식하지 말고 ..운동하시고 하셔요 화이팅
저도 간헐단식이요
처음 2달은 삭센다 주사하며 도움받아 5키로 뺏고 그다음부터는
위가 줄은김에 저녁 굶고 아~ 16시간 금식으로 뚱뚱함은 피하고 있습니다
평생 덜 먹는다 생각하고 있어요. 한입 덜 먹고. 두입 덜 먹고...
나는 소식좌다... 하고 살아요. 운동을 취미로 만들어서 숨쉬는것 처럼 운동을 해요.
곤약밥 채소반찬 먹고 70키로에서 47키로까지 뺐어요 운동은 거의 안했구요
밥 먹고 고용량 비타민 c 2알 먹어요
먹는 시기, 안 먹는 시기 구분해서 스스로 임상해 보니
비타민 먹으면 많이 먹어도 체중이 유지되더군요.
저녁에 샐러드 먹고 자는게 제일 나았어요 저는.
5시쯤 샐러드를 대접으로 먹고나서 쑥쑥 빠지더라구요.
오이, 당근, 파프리카, 양파등을 숟가락으로 떠먹을 정도로 작게 깍둑썰고 올리브오일, 발사믹식초, 알룰로스만 넣어서 먹어요
한대접 먹어요.
엄청 맛있고 배불러요.
3일만해도 붓기 빠집니다.
저녁 샐러드를 연구중입니다
(모든 야채가능)
전 저탄이 가장 효과적이었어요
점심을 샐러드 + 구황작물
저녁은 계란 + 두부 + 기타 다른 가벼운 음
고기 많이 먹은 날은 뒷날 간헐적 단식
이게 가장 효과가 좋아요
그렇다고 날씬하진 않아요 ㅎ
한참 감량할땐 체중계 안 올라갔고
유지하기 시작한 후로는 매일
아침 공복에 한번 자기 전에 한번 재면서
다음날 식사량 조절해요
나이먹으니(50대) 마냥 빠진다고 좋아할
일도 아니라
기준 정해두고 더 빠졌으면 다음날 더 먹고
올랐으면 공복시간 늘리면서 조절
소식과 간헐적단식 병행헤요
과식안하고 밥적게 먹기요.
고기구워먹을땐 밥 아예 안뜨고요.
찌개나 해장국 같은 한식메뉴로 외식할때도 밥은 반공기이상 안먹어요.. 십년 넘게 해서 야식도 먹고 빵 좋아하는데도 그나마 몸무게 비슷하게 유지중인거같아요.
시간 상관없이 먹고 싶은 거 한 끼 배부르도록 다 먹어요.
말 그대로 진짜 먹고 싶은 거 다요. 튀김이든 뭐든.
그리고 이 배 부른게 완전히 다 꺼져서 꼬르륵 소리 나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먹지 않아요.
저는 먹는 것도 굉장히 좋아하지만 또 꼬르륵거리는 공복감도 굉장히 즐기는 편이에요.
이렇게 하면 정식으로 배부르게 먹는 건 하루 한 끼고 중간에 한두 번 정도 견과류나 바나나 같은먹구요.
한 끼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배부르니까 빵 과자 기타 그런 간식들은 생각이 안 나요.
제가 키가 163 인데 평생 제일 몸무게 많이 나갔던게 아이 임신했을 때 56키로그램이었고 활동이 많은 젊은 시절에는 50키로가 안되었는데 지금은 직장도 다니지 않고 거의 집에만 있다 보니 51에서 52 정도 나가네요.
모든 1인분 분량 1/2만 먹기
그래서 외식은 잘 안해요
체중 유지하려면 입이 문제.ㅠ
간헐적 단식과
저탄고지
백전백승!!!!!!!!!!!!!!!!!!!!!!
22키로 뺀 사람) 아참 오이 한박스 사서 배고플때마다 수시로 먹고 생땅콩도 먹었네요 붓기가 쏘옥 빠져요
저탄 20대부터 줄곧 했기 때문에 이제는 효과가 없어요. 갱년기라 살이 무섭게 찌기 시작하는데 운동은 시간도 없고 피곤해서 하기 싫고 일 끝나고 밤에 마시는 술도 정말 못 끊겠고 원래 하루 두 끼 먹었는데 최근에 밤에 일이 많아서 저녁 건너 뛰면서 자연스레 1일 1식 하고 있거든요. 그러다보니 몸무게가 하향으로 돌아서네요. 저녁 안 먹으니 아침에 부대끼는 느낌도 없고 확실히 몸이 가벼워요. 단 점심 한 끼는 아주 든든하게 먹고 싶은 거 다 먹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0359 | Lf몰 같은곳 또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16 | 쇼핑 | 2024/04/30 | 3,722 |
1580358 | 92세 아버지 폐렴 증상 문의드립니다 10 | ... | 2024/04/30 | 2,397 |
1580357 | 친정 어머니가 잠시 집에 4 | … | 2024/04/30 | 3,613 |
1580356 | 지금 엔화 투자 어떨까요 8 | sunny | 2024/04/30 | 3,530 |
1580355 | 전세가 올라가고 있나요? 24 | ... | 2024/04/30 | 4,915 |
1580354 | 막내가 어제 입대했어요 10 | 후리지아향기.. | 2024/04/30 | 1,806 |
1580353 | 조국대표 나중에 지역구 출마할때요 15 | ... | 2024/04/30 | 2,372 |
1580352 | 보험료 자꾸 오르는데요ㅠㅠ 6 | ~~ | 2024/04/30 | 2,449 |
1580351 | 푸바오덕에 에버랜드 1분기 매출이 1분기로는 사상 최대래요 16 | ㅇㅇ | 2024/04/30 | 3,863 |
1580350 | 엉덩이 맛사지 꼭 해보세요. 8 | ... | 2024/04/30 | 5,297 |
1580349 | 비공개 일정에만 나온다는 평범한 아주머니 7 | ........ | 2024/04/30 | 3,244 |
1580348 | 아버지께서 팔순여행지 추천부탁드립니다 10 | 생신 | 2024/04/30 | 1,741 |
1580347 | 연세 많은 부모님 건강 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3 | 신리아 | 2024/04/30 | 1,058 |
1580346 | 선재업고튀어 오늘 중국에 스포 유출 7 | ㄲㄱㄱ | 2024/04/30 | 3,480 |
1580345 | 체육대회를 영어로 뭐라고 할까요??^^;; 6 | .. | 2024/04/30 | 5,976 |
1580344 | 선물용 맛있는 사과 주문할 곳 있을까요? 7 | happy | 2024/04/30 | 1,243 |
1580343 | 늘 잘 지낸다는 군대간 아들 69 | 음 | 2024/04/30 | 7,576 |
1580342 | 울집 제비가 며칠 안보여요ㅠ 6 | 힝 | 2024/04/30 | 1,474 |
1580341 | 옷값도 많이 올랐네요 6 | dd | 2024/04/30 | 4,352 |
1580340 | 환후각이란 증상 아세요?담배냄새 탄내가 느껴지는증상 16 | 혹시 | 2024/04/30 | 3,739 |
1580339 | 17영숙은 참.. 24 | ... | 2024/04/30 | 5,480 |
1580338 | 헥토라고 자동이체 등록되었다는데 5 | .... | 2024/04/30 | 2,662 |
1580337 | 친구 시아버지상에 조의금 얼마 할까요? 16 | … | 2024/04/30 | 5,513 |
1580336 | 뜬금없이 하이브를 공격하는 거대세력 31 | ㅇㅇㅇ | 2024/04/30 | 4,056 |
1580335 | 눈물의 여왕 해외시청자 반응 4 | ,,,, | 2024/04/30 | 5,3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