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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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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 전직 단사가 쓴 양심편지

... 조회수 : 5,177
작성일 : 2024-04-30 02:29:24

http://theologia.kr/board_tangun/49260

스승님께서 성관계를 가지신 것이 모두 성공부를 위한 것이냐고 여쭤봤는데 당신이 정화하기 위해 한 것도 있다라고 하셔서 너무 충격이었다..........
“단*장이 잠자리에서 무슨 스승과 제자가 있느냐? 남자와 여자로서 반응을 하라고 해서 한번 그렇게 해 봤다...

“스승님은 강** 사범을 데리고 주무셨다. *암장이 알고 전화가 왔다. 대체 왜 그러시냐고...

난 스승님께서 제자들을 단지 도구로 밖에 여기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판단을 내렸다. 단지 우리는 목적을 위한 물건일 뿐이다. 스승님에게는 원하시는 대로 그 역할을 잘하면 좋고,


그렇지 못하면 나머지는 모든 것이 그 사람 몫이고, 버리면 되는, 단지 우리는 스승님에게 물건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수련하는 곳이 아닙니다

 

IP : 223.38.xxx.1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4.4.30 5:00 AM (1.232.xxx.65)

    스승님이라고 부르는곳은
    무조건 도망쳐 나와야해요.
    이 글도 곧 삭제될듯.
    관련글들 삭제되더군요.

  • 2. 단월드
    '24.4.30 5:53 AM (118.235.xxx.64)

    소위 식자층에서 돈도 성도 착취 당한다는 이야기 20여년전부터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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