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이브가 조용히 사임하라 했는데 안나가서 이꼴난것

.. 조회수 : 17,688
작성일 : 2024-04-30 02:13:58

당연히 처음에 민희진보고

스스로 사임하고 나가라했는데 안나감.

 

주주총회 열어 해임시키려해도,

주총 열 수 있는 이사회가 민희진과 측근들임.

그래서 하이브가 주총 열 수가 없었음.

 

하이브는 법원에 허가받아 임시주총 열 순 있는데 2달이나 걸림.

 

그사이 민희진은 계획대로 5월 여론전, 하이브 노이즈 만들기 등 진행할거라 하이브는 언론에 알릴 수밖에 없음.

 

하이브는 이럴줄 알고 일단 법원에 주총 허가 신청하고 언론에 발표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도어 “이사회 개최 거부"

하이브 “법원 허락 구해 주총 열 것”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138559.html

IP : 115.143.xxx.157
9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30 2:26 AM (82.35.xxx.218)

    결국 하이브 문제점과 방시혁의 한계만 보여줬어요. 하이브를 편들어주고 싶어도 논리가 넘 부족해요. 결론은 껄끄러운 자회사 쫒겨낼려고 온갖 수단 강구하다 여론전으로 담그려했는데 그것도 실패. 경영권 찬탈이네 무속경영에ㅋ 민이랑 뉴진스보낼려고 급조해서 짝퉁카피해 데뷔시키고. 아이디어도용 진짜 열받거든요. 어떤 기획사가 비슷한컨셉, 같은 타겟의 그룹을 데뷔시켜요? 넘나 비상식적. 그리고 컴백바로전에 일못하게 감사한다는게 뉴진스 죽이려는거죠. 방은 작곡가 음악 프로듀서로는 훌륭한데 걸그룹 기획하는데는 취향, 센스 없어보여요. 게다가 요즘 세상에 음치들을 내보내는게 어디있어요? K팝 망신이죠. 민씨 말이맞죠 저리 아류 양산하면 결국 같이 망하는거

  • 2. ..
    '24.4.30 2:28 AM (115.143.xxx.157)

    여론전으로 담그려한게 아니라
    민희진이 배임 정황이 있어도 이를 막을 길이 없어
    대중에 알리는 수밖에 없었던거에요.

  • 3. ..
    '24.4.30 2:30 AM (115.143.xxx.157)

    민희진 2달 시간 벌었어요..

  • 4.
    '24.4.30 2:43 AM (61.47.xxx.114)

    주주총회 오늘연거아닌가요??
    언제나가라그랬나요??
    재계약조건예서 틀어진거잖아요

  • 5. ..
    '24.4.30 2:58 AM (115.143.xxx.157)

    하이브 관계자는 22일 한겨레에 “하이브가 민 대표의 사임을 요구하는 서한을 발송했고, 어도어 이사진을 상대로 주주총회 소집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하이브, 민희진 어도어 대표 사임 요구…“
    https://www.hani.co.kr/arti/culture/entertainment/1137625.html

  • 6. ..
    '24.4.30 3:00 AM (115.143.xxx.157)

    하이브는 22일 언론에 말했으니
    22일 전에 민희진에게 메일로 사임하라 했던거고
    25일 민희진이 기자회견한거에요
    29일 민희진이 주총개최도 거부했고요.

  • 7. ....
    '24.4.30 3:11 AM (98.31.xxx.183) - 삭제된댓글

    하이브가 민희진한테 나가라고 했다고요?
    언제요?

  • 8. ..
    '24.4.30 3:11 AM (115.143.xxx.157)

    민희진을 담그려한게 아니라
    당장 해임시킬수가없는데
    배임계획에 있는 5월 여론전이 이미 코앞이었던거죠

  • 9. 하이브 이상함
    '24.4.30 3:13 AM (98.31.xxx.183)

    고소 3단 협박으로 민희진측 여론은 잠재우고
    하이브 입장만 떠들게 하네요
    아 무섭다 입틀막

  • 10. 그냥
    '24.4.30 3:15 AM (58.231.xxx.67)

    그냥 성덕방씨가 내보내려다 이꼴 된거 아닌가요?
    전국민이 도대체 이런 것을 보아야 하나요?
    이름도 모르겟는 멤버도 그냥 얼굴도 비슷비슷
    자기들 돈벌이 하는 느낌
    솔직히 민씨 시원햇어요
    기자회견 끝나고 기자들도 알죠~ 폭발적이엿고요

  • 11. ..
    '24.4.30 3:17 AM (115.143.xxx.157)

    훔쳐가려는 사람이 잘못한거지
    내것 못 훔쳐가게 막은 사람이 잘못한건 아니죠

  • 12. 성덕방씨
    '24.4.30 3:18 AM (58.231.xxx.67)

    성덕방씨요
    민씨에게 “즐거우세요”
    “즐거우시냐구요 ㅎ”
    이런 카톡을 보내나요??
    소름끼쳐요 무섭기도 하구요

  • 13. ㄱㄴㄷ
    '24.4.30 3:33 AM (211.108.xxx.164) - 삭제된댓글

    축하합니다는 싹 잘라버리고 뒷부분만 올리면 안되죠
    ㅋㅋㅋ는 또 뭔가요
    친구한테 ㅋㅋㅋ 하는줄

  • 14. 아저씨들이
    '24.4.30 5:38 AM (210.123.xxx.144)

    개저씨들이 짜고 민씨 내보내기전에 온갖 노하우 카피 버무려 아일렛 급하게 만들어서 내놓고 빌보드 진입했다 타령 시작. 민희진 너 없어도 짭 만들어도 다 먹혀 시전.
    뉴진스 컴백 망해라 시동거니 민씨 화병날만..
    하느짓이 더티...어차피 자기 회사니까 지맘대로 하겠다는데 뭐 돈 없는 나는 할말은 없지만 방이랑 방탄 르세 등등 다 이미지 다운.

  • 15. ..
    '24.4.30 5:43 AM (117.111.xxx.179) - 삭제된댓글

    민씨에게 “즐거우세요”
    “즐거우시냐구요 ㅎ”
    ㅡㅡ
    맥락없이 보면 이상하지만
    평소 엄청 애먹이던 사람에겐 쓸 수 있는 말이잖아요
    자식도 너무 애를 먹이는 자식에게
    좋냐? 좋냐고! 이런 말 하잖아요
    저는 저 카톡을 보고
    평소 얼마나 민씨가 고약하게 굴었는지가 느껴지던데요

  • 16. ...
    '24.4.30 5:45 AM (213.194.xxx.50)

    6월 도쿄돔 공연 전에 민을 처리하려고 무리수 둔거 같아요.
    뉴진스 도쿄돔에서 데뷔한다는데 이미 어마어마 인기 있고 민 독점인터뷰 이미 방송하고 영향력 커질까봐 이러는듯.

  • 17. ....
    '24.4.30 6:03 AM (98.31.xxx.183)

    훔쳐가려는 사람이 잘못한거지
    내것 못 훔쳐가게 막은 사람이 잘못한건 아니죠
    ㅡㅡㅡ
    민희진은 그런적 없다고 했어요
    그 부사장이 한 말에 대박 이거 한 마디 한거?
    오하려 그 회계사 부사장이라는 사람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 18. ..
    '24.4.30 6:39 AM (117.111.xxx.168)

    먼저 여론전으로 담그려해놓고 변명이 찌질해요 그러니 능력없는 개저씨란 소리를듣죠

  • 19. ....
    '24.4.30 7:02 AM (39.114.xxx.243)

    어도어 댓글부대 있는 거 같아요... ㅎㅎ

    즐거우세요? 이건 이미 관계가 틀어져 있었으면 충분히 가능한 거 아니겠어요?? 민희진 같은 부하직원 있으면 저라도 곱게 안 보겠습니다.

    하이브라고 당하고 있을 수는 없죠. 카톡에 주고받은 말들이 실행에 옮겨질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 20. ....
    '24.4.30 7:04 AM (39.114.xxx.243)

    저는 저 카톡을 보고
    평소 얼마나 민씨가 고약하게 굴었는지가 느껴지던데요 222

  • 21. 윗말
    '24.4.30 7:07 AM (223.62.xxx.67)

    성덕방씨요
    민씨에게 “즐거우세요”
    “즐거우시냐구요 ㅎ”
    이런 카톡을 보내나요??
    소름끼쳐요 무섭기도 하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위에 축하한단 말 있었다고 민씨가 첨언했어요
    그거 싹뚝 자르고 그부분만 보여주니 이상해보이는거구요
    전 오히려 그거 보면서 저게 왜 기분나쁘게 느껴지지
    이상하던데요

    축하합니다
    즐거우세요?

    이게 이상한가요?
    방시혁도 방탄들 순위에 올라 기분좋았던 순간이 생각나서 보낸거라 생각되던데
    그거보면서 되게 서로 꼬인관계인가보다 싶긴했어요

  • 22. 돈아니래매
    '24.4.30 7:19 AM (116.34.xxx.24)

    풋옵션 기업가치 13배를 30배로 수정해 달랬다고
    그거 거절했다고 개저씨로 발린 방씨 위로른...
    뉴진스 애들애들 이러더니 방패막이

  • 23. 오히려
    '24.4.30 7:21 AM (116.34.xxx.24)

    민씨 이런식으로 다들고 나가려는데 K pop 나쁜선례이고
    또 엔터주식 사람 리스크 극대화 아닌가요
    가수들이나 사고 칠줄 예상했지 제작자가 자기 몫 더 안준다고 이렇게 배째라 나올줄 몰랐죠 엔터주식 어쩔

  • 24. ..
    '24.4.30 7:23 AM (175.114.xxx.123)

    최고 대우 받고 돈 더 내 놓으라고 3천억 요구는 과해 보이네요 지금도 천억대 자산가인데..

  • 25. ....
    '24.4.30 7:26 AM (118.221.xxx.80)

    문동은 엄마같이 나타나 고래고래소리지르면 시원하다 먹히는 사회 .... 천박 그자체일쎄

  • 26. 풋옵션
    '24.4.30 7:47 AM (166.104.xxx.33) - 삭제된댓글

    풋옵션은 행사가격이 이미 정해진 계약입니다.
    계약 완료 후 행사가격을 바꾼다? 말도 안되는 개소리임.
    그게 아니라 풋옵션 75% 까지만 하이브가 받아줄 의무가 있고 나머지 25%는 민희진이 행사할 수 없다고 함. 그런데 그 나머지 부분을 정리하지 못하면 경업(경쟁업종) 금지 조항에 의거 엔터업종에 남아있을 수가 없음. 그걸 풀어달라고 요구했던 것이고 하이브 공식 답변에 그거 풀어주겠다고 했으니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을 것. 제발 잘 알지도 못하면서 끼어들지 마세요.

    그리고 1천억 만족하지 못해서 더 달라고 민희진이 요구했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하이브가 비공식적으로 그런 말을 흘린 것 같은데 정말 1천억은 적으니 더 달라고 요구했을때만 민희진이 돈문제로 이런 문제를 일으켰다는 말이 됩니다.

    그런데 애당초 이 문제는 민희진이 일으킨게 아닙니다. 하이브가 먼저 시작했어요. 오히려 세종 변호사 말에 따르면 주주간 협약 재협상 과정에서 불리하니까 아일릿 문제등 내부고발 문서 보내지 말라고 만류했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돈 더받으려고 이런짓 했다는 것은 전혀 말이 안됨.

  • 27. ㅇㅇ
    '24.4.30 8:02 AM (183.109.xxx.177)

    내부 갈등이 있었을 순 있지만, 본인이 그냥 해본거라는 카톡상의 계획을 보면 누가 그냥 두겠어요.
    열심히 배민 먹으며 개고생하고 누가봐도 능력있으면 그냥 계획 짜는거 오냐오냐 괜찮은건가요.
    아무튼 기자회견은 성공했네요. 본질은 감추고 대중 시선 다른 곳으로 돌아가게 했으니. 이런거 보면 참 사람들 눈멀게 하기 쉬워요.

  • 28. 어도어
    '24.4.30 8:02 AM (222.235.xxx.135)

    어도어 댓글부대있음 하이브도 있겠죠? 근데 하이브는 바이럴마케팅한 판결문이 있어서~~그리고 하이브가 언플을 했음 더 했겠지 어도어가 했겠나요
    20퍼센트 지분 가진 대표하나 쫓아내려 초가삼간 다 태우고 있는 바보멍충인데 가만 냅뒀으면 일이라도 독하게 했을걸
    왜 건드려놔요~
    하이브가 언플 2박3일동안 했는데 민희진 2시간짜리 기자회견에 밀리죠? 똥멍청이 증명이구요~~
    지금도 댓글부대 둘 다 풀었다면 민희진이 승인거네요??
    대중은 우매하지않아요~
    다른 엔터회사도 긴장하며 보겠죠.

  • 29. ㅇㅇ
    '24.4.30 8:09 AM (117.111.xxx.188)

    그쪽 업계의 비정상적인 관행에 대해서 고발했다는 의미는 있을 수 있지만, 그게 본인이 받고 있는 배임 혐의랑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불합리하게 돌아가는 업계이고 하이브는 도덕적으로 쓰레기이니 나는 어도어 껍데기 만들어 가져갈 생각쯤은 해도 된다 뭐 이런건가..
    저정도 조건으로 영입했을때는 그냥 직원으로 영입한거 아니죠. 거의 동업자 개념이었을텐데 그런 사람이 회사 껍데기 만들어 털어먹겠다는 걸 저렇게 상세하게 이야기 나누고 있는데 가만이 있으면 그게 등신이지…

  • 30. ....
    '24.4.30 8:13 AM (118.235.xxx.239)

    방시혁은 언론에 터뜨려서 시총 1조나 날려먹고 얻는게 뭐래요?
    걔 때문에 울고있는 주식 투자자들이 얼만데
    경영하는 사람이 그렇게 감정적으로 굴어도 되는거래요?

  • 31. 풋옵션
    '24.4.30 8:25 AM (166.104.xxx.33) - 삭제된댓글

    하이브 주가 폭락하는거 알면서도 방시혁은 왜 이 문제를 터트렸을까?
    저는 그 이유를 알거 같습니다.
    민희진도 잘 모르는거 같고, 민희진의 세종 변호사들도 잘 모르는거 같은데, 저는 알 것 같습니다. 이곳에 이정도 내용을 이해할만한 수준의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 시간 낭비하지 않기 위해 여기까지만 말해놓을게요. ㅎㅎ

    그나저나 털보 김어준은 정말 나쁜 놈인 것 같습니다. 제가 황우석 사태때 그리고 선거부정 통계조작 썰 같은거 퍼트릴때 김어준 손절했었다가 박근혜 탄핵사태때 그래도 김어준이 바른 말 잘한다고 다시 들어주다가 이번에 윤석열 사태 조국혁신당 사태때 완전히 손절해 버렸는데 이번에 방시혁-민희진 사태때 또다시 방시혁 편을 드는군요. 원래 근본이 되먹지 못한 인간임을 확인했으니까 이번에 완전 손절합니다. 다스뵈이다 겸공 안본지 반년도 더 됩니다만. ㅎㅎ

  • 32. .....
    '24.4.30 8:26 AM (211.241.xxx.247)

    문동은 엄마같이 나타나 고래고래소리지르면 시원하다 먹히는 사회 .... 천박 그자체일쎄

    22222222222

  • 33. 풋옵션
    '24.4.30 8:29 AM (166.104.xxx.33) - 삭제된댓글

    혹시 방시혁이 도쿄돔 공연등 일취월장 더 잘나가는 뉴진스의 앞길에 이런식으로 초를 치면 80% 아도어 지분 보유한 자기가 민희진보다 더 큰 손해인데도 왜 이런 짓을 저지른 것인지 제 개인적 추론을 궁금해 하는 분이 계시면, (예의있게 요청할 경우 아마도) 오늘 점심시간 이용해서 또는 업무 마치고 간단히 써올려 드릴 수는 있습니다.

  • 34. 매출보니
    '24.4.30 8:31 AM (118.33.xxx.32)

    급이 다르던데..왜 황금알 낳는 거위 배를 가르는지. 이해불가.

  • 35. 좋은거만
    '24.4.30 8:34 AM (58.231.xxx.12)

    자기돈 하나 안들이며 손안대고 코풀려고 한 사람
    자만과야욕의 댓가죠 자기회사차리든가 진짜 웃김 ㅁㅎㅈ

  • 36. 117.111.xxx
    '24.4.30 8:35 AM (211.234.xxx.78) - 삭제된댓글

    민희진이 업계 관행에대해 고발한 내용이 어딨어요? 맥락매이라고 내용이나 파악하고 하이브 편을 들던가요~ 지금 하이비짓 보면 모르나요?
    시총 1조원 날리면서 똥멍청이짓하는거요~
    배임있음 배임으로 고발하면 끝이지 언플에 이사회열어 급하게 쫓아내려고 이사단을 벌여요~ 그렇다고 평소에 뉴진스 극진히 대우해준것도 아니고 열폭하는 카톡이나 들키고 한심

  • 37. ...
    '24.4.30 8:39 AM (211.234.xxx.38)

    민희진이 업계 관행에대해 고발한 내용이 어딨어요? 맥락맹이라고 내용이나 파악하고 하이브편을 들던가요~ 지금 하이브짓 보면 모르나요?
    시총 1조원 날리면서 똥멍청이짓하는거요~
    배임있음 배임으로 고발하면 끝이지 언플에 이사회열어 급하게 쫓아내려고 이사단을 벌여요~ 그렇다고 평소에 뉴진스 극진히 대우해준것도 아니고 열폭하는 카톡이나 들키고 한심

  • 38. ㅇㅇ
    '24.4.30 8:54 AM (117.111.xxx.188)

    아- 하이브만의 문제를 제가 업계 전체로 일반화 시켰네요. 그렇다면 그건 제 잘못.
    기자회견을 3시간을 하건 24시간을 하건,
    그냥 적어본거라기엔 상세했던 털어먹기 계획에 대해서 명확한 해명을 하지 않았다면 나머지 내용은 그냥 본인 하소연이고 동정심구걸로 치부될 수 밖에 없어요. 내 회사털어먹기 상상은 그냥 해본말이었지만 쟤들은 진짜 나쁜놈들이야! 수준정도?
    나쁘면 털어먹어도 되나? 본인이 당한 불합리한 일들과 어도어 껍데기 계획을 같이 놓고 보면 안되죵

  • 39. ㅇㅇ
    '24.4.30 8:55 AM (14.39.xxx.206)

    이사회 능력도 없고 정치질만 조온나게 하는 개저씨들이 만만해보이는 여자하나 내칠라고 판갈았는데 이 년이 보통냔이 아닌거라
    힘으로 밀어부치면 될줄알았지 불을 질렀는데 알고보니 내집이었네 ㅋㅋ 한 수 앞도 못내다보고 상황을 이지경을 만들었는데 하이브는 이 판국에 계속 쓸데없는 말을 보태서 (알바인지 뭔지) 자충수를 두고 있는 것임

    어도어 민대표는 돈에 별 관심 없는 사람이 맞음
    명예가 중요한 사람이라는 본인 말을 행동으로 그대로 증명하고 있음

    자리가 중요한 하이브 임원진들은 능력이 없으니 어떻게 살아남을까 어떻게해야 담그려다 담금당하는 이 시국을 빠져나갈까 궁리하겠지 능력이 없으니 맞다이로도 못들어가고 여론은 다 돌아서서 능력녀 민희진 편인데 언능 사과하는 의미로 이해했으면 끄덕이고 꿇는게 나을듯

  • 40. …..
    '24.4.30 8:56 AM (118.235.xxx.40) - 삭제된댓글

    무속에 bts언급했다 하면서 나락보내려했죠
    근데 기자회견 후 .. 여론이 좀 바뀌니
    이제는 대중은 우매하다는 프레임으로 작업하네요

    엔터산업에서 감성떡칠해 대중대상으로 꿀쫙쫙 빨구성
    이제와 좀 다른 의견이라고 우매한 대중이라니
    무조건 충성해줘야하는 교주인가? 오히려 지금 그쪽을 무조건 지지하는 사람들이 세뇌된 신도들 같아요
    아직 증거가 불충분하고 법리다툼이 일것 같은데 저쪽은 무조건 맞다는 확신이 더 이상하지않아요? 두고보면 되겠죠
    천억 직장인 왜 응원하냐는데 그럼 몇십조 대기업은 왜 응원하나요?

  • 41. ……
    '24.4.30 8:57 AM (118.235.xxx.40) - 삭제된댓글

    무속에 bts언급했다 하면서 나락보내려했죠
    근데 기자회견 후 .. 여론이 좀 바뀌니
    이제는 대중은 우매하다는 프레임으로 작업하네요

    엔터산업에서 감성떡칠해 대중대상으로 꿀쫙쫙 빨때는 언제고
    이제와 좀 다른 의견이라고 우매한 대중이라니
    대중을 너무 바보취급하는거 아니예요 지들은 대중아니고 특권층인가?
    하이브는 무조건 충성해줘야하는 교주인가? 오히려 지금 그쪽을 무조건 지지하는 사람들이 세뇌된 신도들 같아요
    아직 증거가 불충분하고 법리다툼이 일것 같은데 저쪽은 무조건 맞다는 확신이 더 이상하지않아요? 두고보면 되겠죠
    천억 직장인 왜 응원하냐는데 그럼 몇십조 대기업은 왜 응원하나요?

  • 42. ㅎㅎ
    '24.4.30 9:27 AM (1.239.xxx.148)

    82에도 민희진 신도들 많이 늘어났네요.
    그런 인식으로 사회생활 어떻게 하시는지?
    조직에서 임원 못 다실 분들이 민희진한테 감정 이입하고 옹호하죠.
    막상 여성 임원들끼리 만나면 민희진이 짠 프레임에 안 넘어가요.
    걍 나르시시스트 놀음인데 조직생활 하다가 그런 여자 한두번 보나요.

  • 43. ㅎㅎ
    '24.4.30 9:31 AM (1.239.xxx.148)

    이 사건의 본질은

    연봉 25억+알파, 풋옵션 1000억-4000억 가지고는 부족하다.
    몇년 간 수조원을 벌 수 있는 뉴진스에 대한 소유권을 내가 가져야 한다. 는 민희진과
    호구 짓 몇 번 해줬다가 뒤통수 맞아서 분노한 대주주 방시혁
    간의 돈 싸움이고요.

    기득권 남성들에게 탄압받는 일중독 여자 직장인과 기득권 간의 싸룸이 아니에요.
    민희진 프레임에는 말려들지 마세요.
    걍 돈 싸움이에요.

  • 44. ….
    '24.4.30 9:36 AM (118.235.xxx.12)

    또 그러네..그게 먹여요? 뭔 그여자 신도예요? 그정도로 관심없어요 누가이기거나말거나 그냥 공감되는 포인트가 있다정도를 가지고
    다른 의견에 인신공격까지하며 프레임씌워가며 부들거리는게 웃기다는거예요

  • 45. ㅎㅎ님
    '24.4.30 9:42 AM (222.235.xxx.135) - 삭제된댓글

    이 사건의 본질? ㅎㅎㅎ

    하이브에 질려버린 유능한 디렉터가 경업금지 조항 고치려고 조율중에 날려버릴려고 1조건 선빵걸고 도박했는데
    호락호락하게 넘어가지지 않아서 언플하는 개찌질한게 본질이예요
    민희진 시녀? 그럼 님들은 하이브 시녀예요?

  • 46.
    '24.4.30 9:45 AM (222.235.xxx.135)

    하이브에 질려버린 유능한 디렉터가 경업금지 조항 고치려고 조율중에 하이브가 평소 눈엣가시였고 이틈에 날려버릴려고 1조건 선빵넣은거고 이 여자가 맞다이로 붙으며 호락호락하게 넘어가지지 않아서 언플하는 개찌질한게 본질이예요
    민희진 시녀? 그럼 님들은 하이브 시녀예요?

    기다리면 배임이던 아니던 판가름 나겠죠~ 근데 왜 자꾸 언플이나 할까요?

  • 47. 도둑심보
    '24.4.30 9:50 AM (58.29.xxx.47)

    자기돈 하나 안들이며 손안대고 코풀려고 한 사람
    자만과야욕의 댓가죠 자기회사차리든가 진짜 웃김 ㅁㅎㅈ22222

  • 48. ....
    '24.4.30 10:04 AM (98.31.xxx.183)

    업계 최고의 PD를 데려와 계열사 사장 시키고
    그와 라이벌이었던 사람안 이제 회장이 되어
    Pd의 노하우를 뽑아먹고 활동을 막다가
    이제 히트를 목전에 두고 있으니
    누명을 씌워 쫓아내고 팀을 가로채려는 거죠


    김어준이 이게 돈 욕심이라는 프레임으로 밀어부치니
    저도 이걸 능력만 뽑아먹고 팽하는 악덕 사장의 프레임으로 봐야겠네요 저 누명이면 풋옵션 행사도 못하고 빈몸으로 나가는 거죠

  • 49. 풋옵션
    '24.4.30 10:27 AM (166.104.xxx.33) - 삭제된댓글

    "하이브에 질려버린 유능한 디렉터가 경업금지 조항 고치려고 조율중에 하이브가 평소 눈엣가시였고 이틈에 날려버릴려고 1조건 선빵넣은거고 이 여자가 맞다이로 붙으며 호락호락하게 넘어가지지 않아서 언플하는 개찌질한게 본질이예요"

    --> 정확합니다. 이게 본질입니다. 민희진이 단한마디라고 20% 이상 지분 더 요구한 적이 없습니다. 뉴진스 베끼지 말라는게 뉴진스를 100% 소유하겠다는 말이 아닙니다. 뉴진스를 하이브가 베껴서 다른 레이블에게 넘겨주면 그건 어도어의 주주 이익을 해치는 배임입니다. 어도어 80% 지분을 하이브가 소유하고 있어도 배임입니다.

    내가 100% 소유한 나의 개인 법인에서 돈을 내가 마음대로 가져다가 갚지 않으면 그게 바로 배임입니다. 내가 그 회사를 소유했다는 사실때문에 내가 회사에 손해를 끼친게 없어지는게 아닙니다. 이걸 구별하기 위해 일반적인 개인 인격과 다른 법인(법인격)을 상법에서 규정한 것입니다. 구별해야 합니다.

  • 50. 풋옵션
    '24.4.30 10:29 AM (166.104.xxx.33) - 삭제된댓글

    김어준이 이걸 욕심의 문제로 공격하는 것은 대단히 비열한 짓입니다.

  • 51. ............
    '24.4.30 10:53 AM (210.95.xxx.227)

    민희진이 자회사 탈취하려고 문건 작성 지시한건 사실 아닌가요.
    그냥 동네 구멍가게도 직원이 저러면 쫓아내는건 그냥 상식인거 같은데
    민희진에 빙의한 수많은 사람들 좀 이상한거 같아요.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쫓아 낸다는 둥~ 그 판단을 회사 주인이 한다는데 뭔 상관인가요.
    자기가 회사에서 만든 결과물 들고 나가고 싶으면 회사 나와서 계약 끝나길 기다려서 다시 찾아오면 되지 않나요. 민희진 말에 의하면 자기한테 투자하고 싶은 사람들 엄청 많다던데 투자자 다시 찾아서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계약해서 다시 시작하면 되죠.
    신급 능력을 갖춘 민희진이라면 뉴진스 한트럭은 다시 만들수 있지 않을까요ㅋㅋ

  • 52. 오오
    '24.4.30 11:01 AM (223.38.xxx.115)

    위에 민희진 옹호님들은 1000억이 우습나봐요.
    엄청 웃긴 거 아세요?
    1000억 원을 그냥 주는 사람이 어딨어요?
    당연히 경업금지 걸고 주는 거에요. ㅎㅎ

    민희진이 경업금지 자유롭게 해 주는 걸 원했다면 주주간 계약서 최초 체결할 당시 풋옵션 멀티플을 좀 낮추고 경업금지를 약하게 해 달라고 요구했었어야 해요.
    근데 그때는 1000억-4000억에 눈이 멀어서 오케이 했으면서 뉴진스가 더 잘 될 거 같으니 욕심을 부린거죠.

    그리고 1000억 원 짜리 계약서를 변호사 검토 안 받고 그냥 도장 찍었다는 거짓말 좀 믿지 마세요.
    님들 같은 사람들 때문에 나르가 활개를 칩니다.

  • 53. 오오
    '24.4.30 11:08 AM (223.38.xxx.239)

    풋옵션으로 1000억 원 이상을 보장해줬는데
    단물만 빼먹고 내쫓는 악덕사장이라니ㅋㅋㅋㅋㅋㅋ
    대체 님들과 민희진은 민희진이 뭐라고 생각하는 거에요?
    무슨 신이라도 되는 줄 아나ㅋㅋㅋ

    그냥 돈 싸움이라 누가 옳고 그른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자본의 논리와 법의 논리로 결정될 거에요.
    그런데 저는 민희진이 이 싸움에서 사용하는 프레임이 너무 어처구니가 없고, 거기 선동당하는 사람들이 참 그래요.
    민희진 좋아할 수 있고, 전 그거엔 관심 없는데
    적어도 합리적인 근거를 가지고 좋아하세요.

  • 54. ㄴㅇ
    '24.4.30 11:21 AM (14.39.xxx.206)

    이 사건의 핵심이 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뭔가 단단히 잘못생각하는거에요 돈이라고 생각해야 하이브쪽으로 먹힐거라 생각하나본데 기자회견을 본 사람은 알죠 민희진이 돈때문에 이러는게 아니라는걸 ㅋㅋㅋㅋㅋ

  • 55. 풋옵션
    '24.4.30 12:09 PM (166.104.xxx.33) - 삭제된댓글

    선동당하는게 아니라 어도어의 주주이익을 보호해야 할 책임이 어도어 대표이사인 민희진에게 있는 것입니다.

    뉴진스 베끼기가 하이브내 다른 레이블들에게 자유롭게 이뤄지면 어도어의 이익은 침해당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막기 위해 내부고발을 한 것인데 이게 배임이라면 어도어의 이익을 침해하는 행위를 한 80% 대주주 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에 대해 배임을 한 것입니다.

    합리적인 이유를 설명하였습니다.

    그리고 1천억 보장해준거 맞아요?
    지금 배임으로 민사소송 걸고 있는데 배임을 한 대표이사에게 1천억 풋옵션 계약 유효합니까? 상법 내용 알지도 못하면 깝치지 말고 그냥 꺼지세요. ㅎㅎ

    지금 원래 약속해 주었던 1천억조차 안주고 쫓아내겠다고 하는 법적인 행위를 하이브가 하고 있는 것입니다. 카톡메시지는 그 꼬투리를 잡은 것이구요. 그런데 그렇게 쉽게 풋옵션 계약 무효화하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배임을 한 사람은 민희진이 아니라 방시혁일 가능성이 더 높으니까. 물론 뉴진스 베끼기/표절에 대한 인정을 받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법적인 다툼이 예상됩니다. 적어도 그 허접한 카톡 메시지 가지고 민희진을 배임으로 걸기는 훨씬 더 어려운 일이는 것은 확실합니다.

  • 56. 풋옵션
    '24.4.30 12:16 PM (166.104.xxx.33) - 삭제된댓글

    방시혁이 이렇게 치사하게 나오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지금 뉴진스를 지키려고 이렇게 결사적으로 나오는 민희진이 더이상 하이브를 설득하는 노력을 포기하고 풋옵션 전량 행사하고 나가서 새로운 엔터사를 만들면 공포스럽지 않을까요?

    거기에 1천억 실탄을 순순히 쥐어줘서 내보낸다?
    호랑이 새끼를 끼워서 언젠가 하이브 모든 걸그룹을 밝아버리는 (실제로 에스파 밟을 수 있죠? 라는 저렴한 카톡을 한 사람이 바로 방시혁) 그 재앙적 상황을 막으려면?

    어떻하든 민희진에게 배임의 혐의를 씌워서 1천억 풋옵션 행사 못하게 빈속으로 내어 쫓아버릴 음모를 꾸민 것이고 그게 바로 도꾜 돔 이라는 엄청난 수익이 예상되는 중요한 순간에 내부적으로 이 갈등을 해결하는 대신 온 언론에 도배하듯이 하이브 기업가치에 자해를 하면서까지 이 지랄을 시작한 이유입니다.

    정말 더러운 음모 아닌가요? 이걸 감히 1천억 줬는데 뒷통수 때린다는 프레임으로 공격을 하다니요. 여기에 넘어가서 1천억 주고 뒷통수 맞은 방시혁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하이브 언플에 농락당한 멍청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안드세요? 니들 대가리로 이해가 안되면 그건 니들이 멍청한거지 제가 선동당하고 민희진 시녀 노릇하는 증거가 자동으로 되는게 아니랍니다.

  • 57.
    '24.4.30 12:20 PM (211.58.xxx.192) - 삭제된댓글

    어느 분이 최근 그런 글을 올리셨던데요. 한번 굳어진 사람의 생각은 여간해서는 안바뀐다…

    자기의 틀로 일단 해석하고, 그 후에는 어떤 객관적 자료들과 합리적 분석도 무시하게 되는 것이 보통의 다수 사람들인가 봅니다. 저도 그럴 수 있겠다, 돌아보게 되구요.

    말투들은 또 왜 그렇게 거칠고 공격적인지… 이번 사건을 보면서 제일 신기한 현상이 엉뚱한 대상에게하는 과도한 감정 이입?

  • 58. 풋옵션
    '24.4.30 12:23 PM (166.104.xxx.33) - 삭제된댓글

    경업금지 조항의 문제점에 대해 이미 소상하게 정확하게 설명했는데 이해도 못하고 개소리를 계속하는데...

    경업금지 걸어놓은 게 잘못된거라고 말한 적 없습니다.
    지금 주주간 계약의 내용을 드러낼수가 없어서 정확하게 말하는 것은 어려운데 지금까지 드러난 내용으로는 민희진이 풋옵션을 100% 행사할 수 있는게 아닌게 문제라는 것입니다. 즉, 75%까지만 행사 가능하고 나머지 25%는 하이브가 허락할 경우에만 행사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팔수가 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25%를 100만이라는 헐값에 팔고 싶어도 하이브가 승인해주지 않으면 그 지분을 절대로 팔수가 없게 됩니다.

    그지분을 팔수가 없어서 그냥 보유하고 있게 되면 바로 경업금지 조항에 발동되어서 민희진은 엔터계를 떠나야 하는 것입니다. 이걸 노예라고 표현한 것. 물론 정확한 내용은 민희진과 하이브 본인들 외에는 아무도 알수가 없습니다. 다만, 만일 25% 부분을 못팔게 훼방을 놓은 상태에서 경업금지에 걸리면 이건 정말 너무 부당한 계약 맞습니다. 그런데 하이브도 이게 드러나면 언플 공격하는데 문제가 될거라고 생각해서인지 마지막 반박문 발표할때 마치 25% 지분 매도 요청을 거부할 생각은 없다는 식으로 약간 두루뭉술하게 넘어갔어요. 그런데 지금까지 방시혁과 하이브가 한 짓이 있는데 고작 이따위 두루뭉술한 말을 그냥 믿을수는 없는 상황.

  • 59.
    '24.4.30 12:24 PM (211.58.xxx.192)

    말투들은 또 왜 그렇게 거칠고 공격적인지… 이번 사건을 보면서 제일 신기한 현상이 엉뚱한 대상에게하는 과도한 감정 이입?

  • 60. 166.104.33.
    '24.4.30 1:43 PM (223.38.xxx.144)

    주주간 계약 협상을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는 분 같은데ㅋ

    짧은 지식과 경험으로 민희진 쉴드치고 다니시느라 고생이
    많아요.

    민희진한테 감정이입 그만하시고 엠엔에이 딜의 기본에 대해서리도 좀 공부하세요.

  • 61. 166.104.33.
    '24.4.30 2:02 PM (223.38.xxx.202)

    엠엔에이 딜은 보통 1달 이상의 시간을 가지고 진행합니다.
    협상으로 텀싯을 만들고 각종 계약서 초안을 만든 뒤
    1달 이상의 기간 동안 변호사들이 모든 조항을 샅샅이 검토하면서 협상을 진행해요.
    1000억 짜리 딜을 그냥 찍으라 해서 찍었다?
    거짓말입니다.

    최초 계약 체결 시 변호사 검토 및 협상을 거친 뒤 본인도 괜찮은 조건이라고 생각해서 날인했을 것이라고 보는 게 합리적입니다.
    1000억에서 4000억 풋옵션 보장 받고, 만일 하이브에서 매각 동의 안 해주면 계속 하이브에 있으면 되니까 괜찮다고 생각했겠죠.
    그런데 뉴진스가 너무 잘 되니 욕심이 생겼고,
    본인이 이미 날인한 계약서를 번복해야만 애들 데리고 나가서 독립할 수 있으니 재계약 협상을 요구합니다.

    근데 하이브는 이 재계약 협상조차 받아주는 호구짓을 하면서 경업금지 풀어준다고 했는데, 민희진이 멀티플 30배까지 요구하자 재계약 협상이 결렬된 것이죠.

    그리고 님은 민희진이 이런 협상 과정을 무시하고 노예계약이라고 가스라이팅하는 말을 액면그대로 흡수한뒤 커뮤니티에 쉴드를 치고 다니시는거구요.

  • 62. 풋옵션
    '24.4.30 2:27 PM (166.104.xxx.33) - 삭제된댓글

    M&A 딜같은 소리 하시네요.
    정말 모르면서 아는척 좀 하지마요.
    어도어 만든게 어떻게 M&A 입니까? 스타트업 창업을 했는데 하이브 80 민희진 20 으로 창업을 한 것입니다. 그 창업을 할때 주주간 계약을 한 것이고, 당연히 주주간 계약서를 변호사에게 검토 의뢰 했어야 했으나, 다시 한번 말하지만 "창업" 의 과정에서 박지원 사장이 자기를 믿고 계약서 서명하라고 요청했고 그때는 방시혁이 민희진 영입 제안해서 으싸으쌰 의기투합 했던 시절이었는데 상법이나 계약 관련 해서는 1도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는 100% 순수 디자인 전공 민희진이 그냥 박지원 사장 권유한대로 서로 믿는 상태에서 도장을 찍은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전부 민희진의 말. 만일 하이브가 선량한 동업자 였다면 이렇게 계약서를 작성하였는데 민희진 당신은 법적 지식이 없을테니 계약상 불합리한 조항이 없는지 전문 변호인에게 의뢰하기 바란다... 이렇게 친절하게 제안을 해주었으면 좋겠으나 세상은 그렇게 돌아가지 않죠. 하지만 이제와서 뭘 어쩌겠어요? 과거로 되돌아 갈 수 없는 상황에 갈라서야 하는 순간이 와서 계약내용을 검토하다보니 그 독소조항때문에 이제는 하이브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는 상황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주주간 협약 재조정하는 와정에 이번 사태가 발생했다고 2시간 기자회견 과정에서 민희진이 말한 것입니다.

    물론 경업금지 관련 내용은 일체 기자회견에서 말하지 않았고 (비밀유지 의무) 나중에 언론보도를 통해 조금씩 알려진 내용.

    나는 어떤 것이 진실인지 모릅니다만 민희진의 주장이 이렇다는 것조차 여기 커뮤니티는 이해도 못하면서 1천억 줬는데 뒷통수 쳤다고 한심한 소리를 하고 있는걸 어떻게 그냥 보고 있습니까? 지금 막상 1천억 풋옵션 조차 배임으로 안주겠다는 심뽀인데 이거 지적하는 사람 아무도 없이 1천억 먹고 떨어지지 왜 더 달라고 하냐고 하고 있잖아요?

    1천억 아니고 4천억 이런말은 전부 하이브 말이고 지금 상황에서 배임으로 소송들어갔는데 어떻게 풋옵션 행사할 수 있나요?

    재협상을 받아주는 호구짓? 그건 재협상이 진행중일때 할 수 있는 말. 재조정 해달라고 민희진측이 요청한 것이고 그 과정에서 감사 들어오고 배임 형사고소된 상황에서 무슨 재협상?
    223번 당신 반박의 유일한 근거는 초기 주주간 협약에서 변호사 검토 없었다는 것은 거짓말 일 거라는거 단 하나. 불행하게도 얼마든지 전문 M&A deal 아닌 동업자간 주주간 협약에서는 얼마든지 그냥 변호사 검토없이 도장 찍을 수 있음. 누가 뇌피셜인지 모르겠네. M&A와 스타업 정도는 구별하고 말하세요.

  • 63. 풋옵션
    '24.4.30 2:37 PM (166.104.xxx.33) - 삭제된댓글

    일단 경업금지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25% 제한이 문제라는 답에 대해서는 반박이나 하면서 민희진 노예계약 주장이 가스라이팅이라고 욕하세요. 반박도 못하는 주제에 진짜 어이없네요.

    어도어에서 꿀빨면서 동종 업계로 나가서 새로운 걸그룹 만들면 당연히 안되죠. 막아야죠.

    그런데 어도어 지분을 하이브 승인 없이 매각조차 못하게 하면서 경업금지 내세우면 그건 부당하다는 것입니다. 이해안되요?

  • 64. 풋옵션
    '24.4.30 2:48 PM (166.104.xxx.33) - 삭제된댓글

    그리고 방시혁이 도대체 왜 이런 자해 행위에 가까운, 어도어도 망치고, 뉴진스 도쿄돔 공연도 망치고, 결국에는 어도어 지분 80% 가진 하이브도 망치고, 심지어 하이브 주가 폭락이 충분히 예상되는대도 내부에서 조용히 갈등을 조정하려 노력하지 않고 바로 대대적인 언플을 벌이면서 이 난리를 만들었는지 그 이유가 민희진이 너무 괘씸해서 이 모든 피해를 감수하고 이런 짓을 저질렀을거라는 말입니까? 민희진이 분명히 말했습니다. 피프티피프티 사태를 분명히 알고 있고 지분이 고작 20% 밖에 안되는데 뭔놈의 경영권 찬탈 경영권 독립이냐고? 지금 이런 하이브의 대응이 정상이라는 말입니까? 저는 방시혁이 이렇게 강하게 대응하는 나름대로의 논리적 설명을 하였는데 당신은 그저 방시혁이 화가 나서 감정 조절 못해서 이런 막대한 재산상 손해를 감수한다는 말이에요? 민희진이라는 악인을 징벌하는 정의를 위해서라면 그까짓 조단위 주가 하락은 감수하겠다? 도쿄돔 공연 따위야 망하든 말든? 에라이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이런 손해를 감수하고 이런 일을 벌인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 65. Fui
    '24.4.30 2:52 PM (219.248.xxx.134)

    깝치지 말고 그냥 꺼지라니..정말 왜이렇게들 말을 못되게 할까요? 실제 면전에서도 이런식으로 말하나요? 온라인이라서 맘놓고 그러는지.우리 그러지좀 맙시다. 에혀..

  • 66.
    '24.4.30 3:06 PM (211.58.xxx.192)

    풋옵션 님, 님도 쓰셨잖습니까. 기자회견에서의 민희진의 말이 모두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하시는 말씀이라구요. 님도 진실은 모른다 하셨습니다.

    그럼, 민희진에 과몰입하여 막말하시는 것은 일단 자제하시고…

    앞으로 재판 결과를 보시자구요. 김앤장이나 세종이 동네 구멍 가게도 아니고…

    법정에서는 증거없는 우기기, 일방적인 주장 안통하잖아요.

    우리는 제 3자이니 법원의 판단을 기다려서 보면 된다 생각합니다.

  • 67.
    '24.4.30 3:20 PM (106.101.xxx.202)

    어도어 껍데기 만들어서 나가고
    그때가서 사서 가져가려 했다는데
    그게 사실이 아닌건가요??
    그게 사실이면 당연한 대응 아닌가요???
    사장이고 풋옵션만 1000억이고 회사
    껍데기 만들려한 문건도 있는데 부당하게 피해본
    힘약한 개인인양 글써논것들은
    띄엄띄엄 봐서 그런가 잘 이해가 안되네요

  • 68. ...
    '24.4.30 3:21 PM (152.99.xxx.167)

    최초 계약 체결 시 변호사 검토 및 협상을 거친 뒤 본인도 괜찮은 조건이라고 생각해서 날인했을 것이라고 보는 게 합리적입니다.
    1000억에서 4000억 풋옵션 보장 받고, 만일 하이브에서 매각 동의 안 해주면 계속 하이브에 있으면 되니까 괜찮다고 생각했겠죠.
    그런데 뉴진스가 너무 잘 되니 욕심이 생겼고,
    본인이 이미 날인한 계약서를 번복해야만 애들 데리고 나가서 독립할 수 있으니 재계약 협상을 요구합니다.

    근데 하이브는 이 재계약 협상조차 받아주는 호구짓을 하면서 경업금지 풀어준다고 했는데, 민희진이 멀티플 30배까지 요구하자 재계약 협상이 결렬된 것이죠.
    --------------------------------------
    이거 뇌피셜아니고 확인된 사실 맞아요?

    김어준이 이걸 욕심의 문제로 공격하는 것은 대단히 비열한 짓입니다.222
    법적으로 누가 맞냐 아니냐를 따져야지 그정도면 돈 엄청 받았으니 아닥하라?
    김어준이 이정도로 논리가 없는 사람이었나요

  • 69. ㅇㅇㅇ
    '24.4.30 4:05 PM (203.251.xxx.119)

    민씨 욕심이 선을 넘었네요
    또 하이브 죽이기 작전세력도 있는것 같고

  • 70. 444
    '24.4.30 4:09 PM (165.225.xxx.192)

    하이브에 질려버린 유능한 디렉터가 경업금지 조항 고치려고 조율중에 하이브가 평소 눈엣가시였고 이틈에 날려버릴려고 1조건 선빵넣은거고 이 여자가 맞다이로 붙으며 호락호락하게 넘어가지지 않아서 언플하는 개찌질한게 본질이예요
    2222222222222222

  • 71. ....
    '24.4.30 4:41 PM (149.167.xxx.79)

    글쌔요. 민씨 시장판 쌈꾼 같던데...

  • 72. 첫댓글 사수
    '24.4.30 4:48 PM (59.15.xxx.62)

    과학이네요. 누가 여론전에 앞장서는지......

    누가 봐도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하이브는 호구, 민희진이 최고 의결견자로 엄청난 혜택자가 배신하는 거로 밖에 안보입니다. 즉 제2의 피프티 피프티 사태 판박이로 보입니다!

  • 73. 와 진짜
    '24.4.30 5:08 PM (116.126.xxx.208)

    문동은 엄마같이 나타나 고래고래소리지르면 시원하다 먹히는 사회 .... 천박 그자체일쎄

    333333

    과연 민이 약자라고 생각들 하는건지

  • 74. ...
    '24.4.30 5:15 PM (122.38.xxx.150)

    언제 80 대 20으로 창업을해요.
    100% 하이브 투자로 시작한겁니다.
    뉴진스 성공으로 하이브에서 무려 20%나 지분을 준거구요.

  • 75. ...
    '24.4.30 5:30 PM (223.38.xxx.113)

    https://m.pann.nate.com/talk/372475455?currMenu=best
    https://m.pann.nate.com/talk/372477654
    https://m.pann.nate.com/talk/372468562

  • 76. 쓸개코
    '24.4.30 5:59 PM (118.33.xxx.220)

    언제 80 대 20으로 창업을해요.
    100% 하이브 투자로 시작한겁니다.2222
    방탄 단월드 연루되었다는걸믿는 사람들이 링크 열심히 퍼나르던데..

  • 77. dd
    '24.4.30 6:35 PM (203.230.xxx.203)

    언제 80 대 20으로 창업을해요.
    100% 하이브 투자로 시작한겁니다.
    뉴진스 성공으로 하이브에서 무려 20%나 지분을 준거구요.333333333333

  • 78. 쓸개코
    '24.4.30 6:41 PM (118.33.xxx.220)

    29일 가요계에 따르면 민 대표 측은 지난해 12월 보유한 어도어 주식 가운데 풋옵션 배수를 기존 13배에서 30배로 올려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계약에서 하이브는 최근 2년간 영업이익 평균치에 13배를 적용한 뒤 총 발행주식 수를 나눈 값을 민 대표 측의 풋옵션 행사 가격으로 정했다. 민 대표 측이 이대로 풋옵션을 행사하면 현재 기준으로 약 1000억원 규모다. 민 대표가 지난 25일 기자회견에서 "제가 돈을 원했으면 이런 내부 고발을 안 한다. 가만히 있어도 1000억원을 번다"고 말한 이유다.


    하이브는 어도어 설립 당시인 2021년 민 대표에게 총 발행주식의 10%에 해당하는 스톡옵션과 13배 배수가 적용된 풋옵션을 제공했다. 여기에 더해 총 발행주식의 5%만큼 현금 특별상여도 약속했다. 지분율로는 총 15%로 이에 따라 민 대표가 손에 넣을 수 있는 액수는 총 737억원이었다.


    이후 어도어가 내놓은 걸그룹 뉴진스가 크게 성공하자 민 대표 측은 성과에 대한 보상을 요구했다. 이에 하이브는 기존 지분 15%에 5%를 더해 20%(측근 지분 포함)로 지분율을 늘려줬다. 이때까지만 해도 13배 배수가 적용된 풋옵션은 지분 15%에만 걸려 있었다.


    그러다 지난해 연말 주주 간 계약 재협상에서 마찰이 발생했다. 기존 주주 간 계약 체결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이었다. 당시 민 대표 측은 풋옵션 배수를 30배로 올려줄 것과 추가된 5%에 대해서도 풋옵션을 적용해달라고 요구했다. 민 대표 측은 지분 5%에 대해선 마음대로 되팔 수 없다며 '경업금지 조항'을 들어 노예 계약이라고 주장해왔다.

    https://www.msn.com/ko-kr/entertainment/news/%EA%B0%88%EB%93%B1-%EC%94%A8%EC%9...


    이건 맞는건가요. 풋옵션 완전히 털 수 있는건 2029년이라네요.

  • 79. 어머
    '24.4.30 7:48 PM (211.211.xxx.77)

    난 민희진이 뉴친자(뉴진스에 미친)로 보이고, 돈에 미친거 아니라고 봄.. 그냥 가만히 있으면 정말 돈 죽을 때까지 먹고 쓸 돈 버는데.. 뉴진스에 미친자고..여론조작하는 거.. 힘있는자겠죠.. 어차피 민희진은 짤리게 되겠죠.. 그리고 여러 의견이 갈리는 게 재미있는데, 싫은거 김어준 같은 사람한테 뇌를 의탁한 의견이 젤 이사회를 어둡게 하는 거 같아요. 다양성이 사라지고 선과악으로 갈리는 ..

  • 80. 재협상결렬원인
    '24.4.30 8:06 PM (210.126.xxx.111)

    민희진이 요구했다는 멀티플 30배가 뭔지 궁금하네요
    이것때문에 하이브와의 재협상이 결렬되었다는데

  • 81. 쇼쇼쇼
    '24.4.30 8:31 PM (14.138.xxx.76)

    민씨 결국은 여론 플레이 한거고
    거기에 놀아 나실 분은 그러시는거고

    제가 볼 땐 뒤통수 치면서
    쇼한다는 느낌입니다!!!

  • 82.
    '24.4.30 8:44 PM (106.101.xxx.114)

    깝치지 말고 그냥 꺼지라니 불쾌하네요 222222

    자기가 뭐나 된다고 생각하는건지 불특정다수 다보는데
    참 천박하게도 글쓰네요
    인성 알만합니다

    그리고 한 회사 대표가 무슨 소시민
    연봉 3천짜리 중소기업 직원쯤 되는양
    나는 모르고 계약했고 속았고 ~~~
    인테뷰도 ㅅㅂㅅㅂ
    글쎄요 그런 태도엔 별로 신뢰가진 않습니다
    능력있는 사람들이 절대 그리 일하지도 않는다
    생각하고 그런 믿음가졌던 사람의 행보같지도 않고
    대표란 자리에 안어울리는 사람이란 걸
    당당히 증명하는게 맞는건지.
    누군 ㅅㅂㅅㅂ 못해서 안하나요 ㅎㅎ

  • 83. 민씨는
    '24.4.30 8:51 PM (1.235.xxx.250)

    지금 상황에서 잃을게 없고 돈도 아쉬울거 없이 벌어놨겠다 닥치고 공격만 하면되고 방시혁과 하이브는 잃을게 많죠 대응이 폭이 좁을수 밖에요 하다못해 민희진의 뉴진스도 자기 상품이라 공격할수가 없음
    방시혁이야 결국 회사가 자기꺼니 흥하든 망하든 본인 감당인데 박지원인가 하이브 경영진들 게임회사에서도 개판쳤다더니 엔터업계 와서도 뭐가뭔지 아직 감도 못잡은듯 하고 혼란한 상황에 무능력만 드러나네요

  • 84. 쓸개코
    '24.4.30 8:55 PM (118.33.xxx.220)

    윗님 팬들 입장에서는 진짜 애매한게..그 넥슨에서 온 사람 예전부터 말 많았거든요.
    편들어주고 싶지가 않아요..
    그리고 오래전부터 빅히트 지금은 다 갈아치웠다지만 양아치같은 스텝들.. 처우들 등 불만있는 아미들 많았어요.
    근데 사담이라지만 방탄 군대문제를 건드리고 자기 카피본이라고 한다..
    갑자기 주말부터 사이비연루설을 퍼뜨린다.. 저는 주식이든 권력다툼이든 둘이 알아서 할 일이고.. 팬 입장에서 이점이 화납니다.

  • 85.
    '24.4.30 9:22 PM (1.224.xxx.82)

    어떤 기획사가 비슷한컨셉, 같은 타겟의 그룹을 데뷔시켜요? 넘나 비상식적. 그리고 컴백바로전에 일못하게 감사한다는게 뉴진스 죽이려는거죠22

    르세라핌 코첼라 무대 봐봐요 방시혁은 능력도 안 되는 그룹을 밀어주고 유명세 만들려고 해외로 내몰아서 오히려 kpop 발전을 저해시키고 있어요..

  • 86. 연예계가좀그렇죠
    '24.4.30 9:46 PM (210.126.xxx.111)

    옛날에는 연예계 주무르던 사람들이 다 조폭출신들
    미성으로 날리던 조성모도 조폭기획사에서 엄청 시달리고 혹사당해서 목이 가버렸다고 하죠
    근데 그 바닥에 아직도 가닥이 잔재해 있어서 이권이 생길만한 건덕지가 보이면 하이애나처럼 달려든다죠
    하이브가 이번에 오지게 걸려들은 것 같은데 때가 되면 그 배후가 밝혀지겠죠
    피프티피프티도 배후가 드러난 것 같던데

  • 87. 풋옵션님
    '24.4.30 11:36 PM (223.38.xxx.55)

    제대로 아는 게 하나도 없는데요? ㅋㅋㅋㅋ
    하이브랑 민희진이 8:2로 창업했다고??
    걍 민희진 빙의해서 막 헛소리하네ㅋ

    엠엔에이 딜이 뭔지 모르면서 끝까지 아는 척은.
    이봐요,
    주식양수도계약/주주간 약정도 광의의 엠엔에이딜에 들어가요ㅋ

    근데 댁은 뭐 때매 민희진에 그렇게 과몰입해서 사실까지 지어낸 거에요? 그건 좀 궁금하네요.

  • 88. ...
    '24.5.1 1:09 AM (211.234.xxx.38)

    민희진쪽에서 고용한 바이럴 알바겠죠

  • 89. 풋옵션
    '24.5.1 7:34 AM (166.104.xxx.33) - 삭제된댓글

    어이쿠 하루 지나서 들어와 봤더니 가관이네요. 바보들의 대잔치 열렸어요? 누가 누가 더 바보인가 뽐내고 있습니까?

    광의의 M&A? M&A는 인수(merge) 합병(merger) 인데 어도어 레이를로 자회사 만들때 어느 회사가 어느 회사를 인수 또는 합병했나요? 인수합병의 결과물로 어도어가 나온게 아니라 애당초 하이브의 자회사였던 쏘스뮤직에서 물적분할 (네! 합병이 아니고 분할!!) 결과로 만들어진 새로운 자회가 어도어 입니다. 새로운 개소리 제발 그만하고 당신이 했던 원래 개소리 경업금지 관련 제 설명을 이해는 하였는지 인정하기 바랍니다.

    두번째, 8대 2 지분으로 시작한게 아니기 때문에 창업이 아니라는 개소리에 대해 답합니다. 네, 맞습니다. 쏘스뮤직에서 물적분할할때 161억 자본금을 전부 하이브가 부담하였고 나중에 1년후 민희진에게 18%, 그리고 나머지 스탭에게 2% 지분을 주었습니다.

    그런데요? 그러니 뉴진스가 창출한 부가가치의 100%를 하이브가 갖는게 당연하다는 말입니까? 아니 161억에 민희진 돈 태운거 없으니 뉴진스가 창출한 이익 100% 그냥 계속 갖고 있지 뭐하러 나중에 20%는 떼어주었답니까? 에라이 바보들아.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흔한게 자본=돈 입니다. 지나가는 스탠포드 컴공과 교수 아저씨도 수천만불은 우습게 갖고 있으니까요. 하이브에 넘치는게 돈입니다. 하이브가 161억원 태워서 뉴진스 같은 걸그룹 또 만들수 있어요?

    애당초 민희진이라는 사람이 없었으면 어도어도 없는 것입니다. 민희진 돈 따위를 자본금으로 넣어야만 회사를 시작할 수 있는게 아니라 민희진이라는 프로듀서가 있기 때문에 어도어를 창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실리콘밸리나 하이브 같은 회사에서 돈보다 구하기 힘든게 스티브 잡스나 민희진 이라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겠으면 제발 잘모르는 소리는 그만 좀 하세요. 벤처업계에서 스타트업 만들때 걸출한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자를 만나면 지분부터 떼어주고 시작하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어도어를 제가 "스타트업 창업"에 비유해서 말한것. 자본시장과 투자금융의 기본을 잘 모르시면 그냥 가만히 좀 계세요.

  • 90. 풋옵션
    '24.5.1 7:35 AM (166.104.xxx.33) - 삭제된댓글

    어이쿠 하루 지나서 들어와 봤더니 가관이네요. 바보들의 대잔치 열렸어요? 누가 누가 더 바보인가 뽐내고 있습니까?

    광의의 M&A? M&A는 인수(acquisition) and/or 합병(merger) 인데 어도어 레이를로 자회사 만들때 어느 회사가 어느 회사를 인수 또는 합병했나요? 인수합병의 결과물로 어도어가 나온게 아니라 애당초 하이브의 자회사였던 쏘스뮤직에서 물적분할 (네! 합병이 아니고 분할!!) 결과로 만들어진 새로운 자회가 어도어 입니다. 새로운 개소리 제발 그만하고 당신이 했던 원래 개소리 경업금지 관련 제 설명을 이해는 하였는지 인정하기 바랍니다.

    두번째, 8대 2 지분으로 시작한게 아니기 때문에 창업이 아니라는 개소리에 대해 답합니다. 네, 맞습니다. 쏘스뮤직에서 물적분할할때 161억 자본금을 전부 하이브가 부담하였고 나중에 1년후 민희진에게 18%, 그리고 나머지 스탭에게 2% 지분을 주었습니다.

    그런데요? 그러니 뉴진스가 창출한 부가가치의 100%를 하이브가 갖는게 당연하다는 말입니까? 아니 161억에 민희진 돈 태운거 없으니 뉴진스가 창출한 이익 100% 그냥 계속 갖고 있지 뭐하러 나중에 20%는 떼어주었답니까? 에라이 바보들아.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흔한게 자본=돈 입니다. 지나가는 스탠포드 컴공과 교수 아저씨도 수천만불은 우습게 갖고 있으니까요. 하이브에 넘치는게 돈입니다. 하이브가 161억원 태워서 뉴진스 같은 걸그룹 또 만들수 있어요?

    애당초 민희진이라는 사람이 없었으면 어도어도 없는 것입니다. 민희진 돈 따위를 자본금으로 넣어야만 회사를 시작할 수 있는게 아니라 민희진이라는 프로듀서가 있기 때문에 어도어를 창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실리콘밸리나 하이브 같은 회사에서 돈보다 구하기 힘든게 스티브 잡스나 민희진 이라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겠으면 제발 잘모르는 소리는 그만 좀 하세요. 벤처업계에서 스타트업 만들때 걸출한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자를 만나면 지분부터 떼어주고 시작하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어도어를 제가 "스타트업 창업"에 비유해서 말한것. 자본시장과 투자금융의 기본을 잘 모르시면 그냥 가만히 좀 계세요.

  • 91. 풋옵션
    '24.5.1 7:43 AM (166.104.xxx.33) - 삭제된댓글

    애당초 창업할때 지분구조를 어떻게 가져가는가 하는 문제는 너무 중요한 일입니다. 예를들어 51대 49로 나누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49% 가져가는 쪽이 1% 지분 더 투자할 돈이 없어서 그렇게 된거라고 생각하는 바보는 없기 바랍니다.

    마찬가지로 하이브가 쏘스뮤직에서 물적분할해서 161억 어도어 자본금 납입했을때 민희진이 고작 161억 * 20% = 32억원 자본금 납입할 능력이 안되어서 오로지 하이브 자본위에 무임승차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바보들만 모든 성과물은 하이브의 소유이고 그걸 풋백옵션으로 20% 지분 나눠준 하이브의 하해와도 같은 은혜에 민희진은 감읍하고 있어야 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진짜 82게시판 수준떨어지는 사람들 모여있는 커뮤라는거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진짜 너무하네요. 저는 엔터 분야는 솔직히 문외한 이지만 투자금융으로 밥먹고 사는 사람입니다. 그만하세요 이제. 앞으로 개소리 더 나와도 상대 안합니다.

  • 92. 쓸개코
    '24.5.1 11:20 AM (118.33.xxx.220)

    윗님은 아는게 많으신지 몰라도 태도는 무척 오만하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245 제주 5월 서부 일정 좀 봐주셔요 9 5월 2024/04/30 933
1580244 건강검진항목 선택 도움 좀.뇌검사할까요? 3 건강검진 2024/04/30 804
1580243 에어컨 가스 어디서 넣어야 하나요? 7 냉방 2024/04/30 1,042
1580242 영양제 직구 한도 헷갈려서요. 3 .. 2024/04/30 900
1580241 머리커트 파마 1 어머니 2024/04/30 1,019
1580240 내 인생의 빛과 소금이 된 책들 13 enleh 2024/04/30 4,218
1580239 특목고 학생 입시 컨설팅 꼭 필요할까요? 5 2024/04/30 1,066
1580238 눈물의 여왕 모슬희 8 2024/04/30 4,091
1580237 장나라 사진보니까 이제 서른살느낌 12 ㅇㅇ 2024/04/30 4,663
1580236 아일릿이 뉴진스 뭘 표절했다는건가요? 45 궁금 2024/04/30 2,875
1580235 아이고 미국 1.8조 로또 당첨자는 항암중인 암환자네요. 10 ... 2024/04/30 3,909
1580234 짧게 써 보는 우리 아빠 이야기 (6) 59 잠옷 2024/04/30 9,306
1580233 빠른 배송에 너무 익숙한가봐요 1 ㅇㅇ 2024/04/30 900
1580232 씬지로이드를 먹는데 훼라민큐도 먹어도 될까요? 2 궁금 2024/04/30 1,206
1580231 수학과외를 하고 있어요. 14 궁금 2024/04/30 2,401
1580230 젊은 여성 겨드랑이로 반죽한 '주먹밥'…日서 10배 비싸도 ‘불.. 26 00 2024/04/30 4,538
1580229 고1 딸아이 7 00 2024/04/30 1,374
1580228 '명품백' 방송 중징계‥선방심위 위원 "평범한 아주머니.. 13 2024/04/30 2,896
1580227 며칠전 쿠폰 S@G 배송.별로네요.상해서옴 4 High 2024/04/30 997
1580226 남편 때문에 마음이 따스해 집니다. 9 .. 2024/04/30 2,697
1580225 친환경 매장 근무 해보신분? 5 ㅇㅇ 2024/04/30 1,044
1580224 헌옷수거 어디에 부탁하시나요? 1 ㅇㅇㅇ 2024/04/30 1,392
1580223 ㅁㅎㅈ 사건으로 느낀점 64 ... 2024/04/30 5,664
1580222 사후에 유골 어떻게 하고 싶으세요? 28 ㅡㅡ 2024/04/30 3,934
1580221 가전 배송 얼마까지 기다려 보셨어요? 5 ㅇㅇ 2024/04/30 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