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두절로
스카에서 자고있는거 잡아왔네요.
집에오자마자 자는중. 휴 ㅠㅠ
수험생활을 제가 하는게 나을 거 같단 생각 매일 해요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하기엔 정말 너무 험한 세상인데
오늘도 걱정 한바가지 ㅜㅜ
연락두절로
스카에서 자고있는거 잡아왔네요.
집에오자마자 자는중. 휴 ㅠㅠ
수험생활을 제가 하는게 나을 거 같단 생각 매일 해요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하기엔 정말 너무 험한 세상인데
오늘도 걱정 한바가지 ㅜㅜ
고1때 그래서 새벽에 스카에 애 잡으러 다니는 게 일이었는데 지금은 물화생의 늪에 빠져 못잡니다. 어제도 한시간 반 잤는데 오늘도 내일 두과목 때문에 몇시에 잘 지 모르겠어요
원래 엄마만 난리지 애들은 비슷
큰애 딸인데 스카에서 4시까지 연락이 없고ㅠ
저는 찾으러 간적은 없는데
늘 걱정이었죠
둘째는 스카가 안맞는지 집에서 하네요
못자기는 마찬가지인데 맘은 편하네요
저희 애는 실수했다고 울고 불고 ㅠㅠ
울어서 컨디션 안좋아가지고 공부도 못하고 자다가 이제서야 일어나서 공부하네요
느긋한 아이들이 장점도 있어요
저렇게 우는거 보는것도 힘들고 지쳐요ㅠㅠ
뭔가 무사태평한 통이 큰 아이가 맘 먹으면 집중력도 높더군요
글 보니 엄마가 그렇네요 ㅋ
잘 해 낼 겁니다 우리 아이들 화이팅
스카에 간것만도 대견하네요
울집애는 대놓고 그냥 잤어요
시험기간에만 키 쑥쑥크는 애기네요ㅠ
ㅋㅋ시험기간에 키 쑥쑥 크는 애
어머 윗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