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애 깨워서 죽이나 스프먹여 학교보내기
청소 빨래
10시 늦은 저녁주기
이거 다 자기가 회사 다니면서 할수 있고 아줌마보다 오히려 더 잘할수 있다는데...
가능할까요??
7시 애 깨워서 죽이나 스프먹여 학교보내기
청소 빨래
10시 늦은 저녁주기
이거 다 자기가 회사 다니면서 할수 있고 아줌마보다 오히려 더 잘할수 있다는데...
가능할까요??
아줌마 월급 후불이에요 일하는거 보고 점검한 후에 드릴께요~
귀엽네요 한번 시켜보세요
평소에 집안일 잘 돕나요?
안 해본 인간들은 저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모르거든요.
잘 돕던 남편이면 제대로 하겠지만
손 하나 까딱 안 하던 남편이면
돈만 받고 엉망으로 해 놔서 더 복장 터지게 할 수도...
가능 하겠는데요 ?
대신 앞으로 계속 하고 너가 그만 둬도
아줌마 구하고 쓰는일 다 너가 해
에이 안되네 포기 이러면 스케쥴만 꼬이죠
안해봐서 집안일을 우습게 보는 거에요.
주말에 애 밥주는거만 하는데
새우볶음밥 해준다고 싱크대 기름칠
빠삐요트 만든다고 기름종이 꺼내다가 불낼뻔
솥밥 만들때마다 르쿠르제 다 태워놔서 아줌마가 승질내고
매주 새로운 소스와 조미료 사대서 냉장고 폭발 중이예요.
수습기간 한달 해 보라해요. 제대로 하는 거 맞을까요? 글쎄요.
딴건 몰라도 퇴근하고 청소기 빨래돌리면 민폔데… 그게 안되는거란거도 전혀 몰라요
그거 애 아빠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요?
왜 돈을 받지?
돈 받고 싶으면 원글이 하는 집안일에도 돈 내르고 하세요.
그리고 지금 쓴 븐처럼 완벽하게 하지 못하면
돈 받을 생각도 하지 말아야죠.
시켜 보세요.
잘하면 계속 쓰고 못하면 자르면 되잖아요.
갑자기 저러는거 보니 돈 사고 친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잘 살펴보세요. 돈이 필요해서 저러는 걸 수도 있어요.
그리고 진짜 드물지만 아주 똑 부러지게 잘 하는 사람도 있어요. 저희 형부가 정년퇴직하고 언니한테 사람 쓰지 말자고 본인이 다 하겠다고 했대요. 그래서 그러라고 했는데 집안 일도 잘 하고 음식도 어찌나 잘 만드시는지 별명이 장금이가 되셨다는...
예전 첫애때 제가 체력도 안되고 밤에 잠도 못자 애는 예민하고 촉보맘이니 너무 힘들다고 하니 자긴 더힘들다고 ㅠ 어느날 큰맘먹고 일요일 친구만나고 머리도 하고 오라고해 반나절 나갔다왔더니 집안은 난장판에 아인 쇼파서 떨어져 눈탱이가 십거렇고 ㅠ 그후 너도 힘들었겠구나 하더군요 ㅋ 한번 해보라하세요
수습기간 아이디어 좋네요. 수습 기간 3개월 동안은 언제든 해고 가능하니 알아서 잘하라고 하시고 월급은 60퍼센트만 주세요
후불 좋네요.
한 적이 없는 일인데 잘할 수 있다 말할 만큼
가사를 개무시 해온 거죠.
가사에 대한 기본 개념도 없는.
결국 도우미 쓰는 게 돈 아깝다는 거 아닌가요.
cctv도 있지요?
예습도 하는거 추천.
누가 돈주는건데요?
아내분이 하면 아내분도 돈받아요?
누구한테?
일단 시켜보고 결정하세요
갑자기 아줌마에게 나가는 돈이 필요해졌을까요?
아줌마 쓰지 말라는 압력?
웃기네요
게으른 여자들 개떡같이 일하고 남편한테 돈 다 받으면서. 남자가 한다니 수습? 누가 들으면 전업들은 다 완벽한줄?
결국 님이 다 하고 있을겁니다.
그냥 하는게 아니고 제대로 해야지
저는 시간상 체력상 아예 못해요
아줌마 나가면 죽이되든 밥이되든 남편이 해야함…
아줌마 월급이 얼마인가요? 얼마를 원하던가요?
230 드리는데 그거 자기 달래요
주면 자기가 진짜 다 한다고
이모님 월급은 후불입니다..
일단 한 달 하고 나면 자르든 쓰든 하겠다 하시고
하지도 못하면서 이모님만 자르면 나중에 이모님 면접이 일이 더 생기니
일단 주말부터 해보라하세요.
토욜 일욜 풀로 집안일하고
월급 일할 계산해서 한 달 주말 8일분 한 달 일한 뒤 입금하겠다 하세요.
아, 그리고 일하는 게 좀 애매할 수 있는 분은 최저시급으로 계산해서 드리고 잘 하면 다음달 월급 인상 하는 식으로 많이 합니다.
남편분 일하는 게 입증이 안 되었으니 (지금 이모님 수준으로 하신다는 보장이 없으니)
일단 첫 달은 최저시급으로 계산하세요..
본인돈 관리 하면 될듯
저위에 당연히 해야할일이라는데
전업은 당연히 지일을 그동안 징징거린건다요?
남편은 돈까지 벌어 먹여 살리는대
저게 당연한 일이면 전업은 백수가 큰소리 친거임?
아이가 집에 왔을 때 아무도 없으면 정서에 안 좋다고 엄마가 말씀하셔서 파트타임 도우미 썼는데 기간이 길어지니 꾀만 늘어서. 청소기를 안 돌리고 밀대만 밀어요. 청소보다 음식에 더 신경써서 전 반찬이 남아도니 처치곤란이고. 잔소리는 엄청 하고 딸 불러들이고..
도저히 못 참겠어서 도우미 그만 오시게 하고 제가 했는데 세상 편합니다.
저정도를 왜 못하나요? 음식하는 게 힘들면 반찬은 사먹던가 정기배달 시키면 될테고요. 로봇청소기 돌려놓고 나가면 싹 청소되는데요. 정시 퇴근하면 퇴근 후 청소기 돌려도 민폐 아닙니다. 세탁기도 예약되잖아요. 퇴근시간 맞춰서 끝나게 해두고 오자마자 널어두면 되는데 그게 왜 어렵다는건지 모르겠네요.
며칠이나 할까요
그거 말고도 가사일 할게 투성인데 그건 누가 해요
가능하다면 도우미 안쓰죠
남편이 번 월급을 원글이 준다고요?
주셔야죠 당연
화장실 바닥/변기/욕조/배수구 청소
주방 환풍구/설겆이/설겆이배수구 청소
집안 쓸고 닦기/빨래 돌리고/ 개기/유리/방 문틀 가볍게 청소
음쓰/재활용
이거 청소아주머니가 해주시는 주요 일이세요
시간 나실때나 일이 적을때는 뭘 더해주시고요
가구나 가구위 먼지도 닦아주심
3시간에 저것 다하시고 4만5천원 드립니다~
남편 화이팅
후불맞죠. 후불 좋네요
청소만 그런것이고 육아나 음식 추가되면 금액도 추가인것이고..
수습기간 있다고 하세요.
계약서 작성하시고 하세요
갑과 을을 명확하게
남의 집에서 경험먼저 쌓고 오라고 하세요
그래야 월급을 주지
저렇게 대충 하고 우기면서 돈받을려고 하면 쫓겨나기나하지
어디서 스트레스를 덤으로 주려고 말도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