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으로 신고받는게 요즘은 흔한일인가요?
친구아이가
친구랑 말다툼이 있었는데
친구가
학교가기 무섭다고
선생님께 신고를 했다고하더라구요
아이는 억울하다고 했다는데
초등키우는 입장에서
어디까지 조심시켜야하나 걱정이되네요
학폭으로 신고받는게 요즘은 흔한일인가요?
친구아이가
친구랑 말다툼이 있었는데
친구가
학교가기 무섭다고
선생님께 신고를 했다고하더라구요
아이는 억울하다고 했다는데
초등키우는 입장에서
어디까지 조심시켜야하나 걱정이되네요
객관적으로 말을 안했겠죠 님한테요
학폭이 열릴땐 그냥 열리는게 아니에요
반은 맞고 반은 틀렸어요
객관적으로 말을 안 했겠죠. 님한테요 --> 이건 맞고요
학폭이 열릴땐 그냥 열리는게 아니에요 --> 이건 아닙니다.
피해를 주장하는 학생이 학폭을 열겠다 하면
그게 말도 안되는 학폭이라 할 수없는 일이라 해도 학폭심의위는 무조건 열려야 합니다.
조심시켜야 하는지는
상식선에서 하면 돼요
손 대는 건 당연히 안되고 기분상해죄, 욕설 다 안 돼요
먼저 시비걸고 외모비하해서 뭐라했더니
두달후 그애엄마가 정신과진단서끊어옴
학폭 5가 젤낮은건가요?
그거받음
열받아서 정신과진단서같이끊으려다찾음
학교폭력위원회 위원장 4년했음.
학폭은 피해를 입었다는 학생이 요구하면 무조건 열립니다. (물론 담임쌤이 조정하거나 학폭까지 안가고 해결되기도 하지만)
언어폭력이든 신체폭력이든 정신적폭력이든 피해를 당했다 라고 주장하면 거기서부터 시작임. 정황증거 사안의 중대성 지속성 등을 따져서 가해학생 징계수위 결정됌. (별거 아니면 징계 안받기도 합니다만 요샌 일단 증건가 넘 확실해서요. 페메로 글쓴거 다 남고.통화도 녹음되고...)
가해자는 학생 아니어도 상관없음. 즉 동네 아저씨가 애한테 욕했다. 피해자가 학생이다. 그럼 학폭열림. 다른학교 학생이 욕했다. 그래도 학폭 열림. 즉 학폭은 피해학생이 중심임.
윗님, 그런학폭이 왜 필요한가요,?
별걸 다 학폭으로 신고하고 난리네.
작작들 좀 하지
교육으로 할 수 있는것도 다들 법으로 하려니
그게 아이들한테 과연 좋은건지,
학폭위 없어져야합니다. 교육으로 해결하게 해야죠.
무조건 신고한다? 욕하나가 무슨 학폭이라는건지 웃겨요
카톡 절대 하게 하지 마세요.
카톡이 정말 문제인것이 빼박 기록 다 남는다는 점이요
증거가 되버린다고요..
내애 한테 불리한일이 생길만한 경로는 아예 차단 해야해요.
같은 카톡방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연류됩니다.
애들 잘모르고 일상 언어로 욕달고 사는데
문제 소지 다분하고요.
언어 순화 시키도록 집에서 단도리 잘 하세요.
유튜브 같은거 보여 주지마시고요
온갖 나쁜것 모방하니까요.
요즘 매체들은 조회수.돈만 생각하기 때문에 유튜브나 심지어는 기자들이 써내는 인터넷 기사도 자극적이고 문제될 만한 것들 많아요.
미담 많고 모범적인것도 섞여있던 우리 시절과 달라요.
기사는 기사 내리기 신고버튼도 없어요.
생기부 진짜 ... 말아먹어요.
평생 발목잡힙니다. 조심 또 조심
공부쪽 아니고 연옌도 저런거 빌미하나 있으면 은퇴해야됩니다
학교에서 부모들 등살에 교육이 아니되니 학폭으로 가는거에요.
가해자쪽 사람들은 별거 아니지만 피해자쪽 사람들은 정신적
육체적폭력 받은거라서요.
지금은 가해자들이 오히려 큰소리내고 협박하고
그만하라고 하고 뻗대고 그러죠.
학폭도 우스워보이는 학생과 학부모님들보면서
저 아이들이 자라서 사회나가서 옆에 사람들 불편하게하면서
살게되겠구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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