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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다 못 먹으면 편식인가요

조회수 : 3,072
작성일 : 2024-04-29 21:08:57

닭발 곱창 마라탕 육회

장아찌류 

잔치국수나 콩국수 같은

소면 종류들 못 먹는 분들도 많죠?

 

 

IP : 223.38.xxx.23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4.29 9:11 PM (121.183.xxx.63)

    닭발 곱창 마라탕 육회 안먹구요
    막창 대창 양고기 순대국밥 안먹어요

  • 2.
    '24.4.29 9:12 PM (58.127.xxx.169)

    일단 저는 다 먹습니다.
    덧붙여 홍어 번데기 게장 육사시미도 먹어요

  • 3. 저도
    '24.4.29 9:16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다 좋아하는 음식이 아니네요
    편식은 영양이 치우친 식사지
    저런 걸 안먹는다고 편식은 아니죠

  • 4. ...
    '24.4.29 9:22 PM (220.127.xxx.162)

    닭발 곱창 마라탕 육회 안먹구요
    막창 대창 양고기 순대국밥 안먹어요222

  • 5. ......
    '24.4.29 9:25 PM (221.165.xxx.251)

    다 호불호가 확 갈리는 음식 아닌가요? 저건 편식은 아니고 그냥 싫어서 안먹는 사람들 엄청 많은 음식들인데...
    아, 잔치국수 빼구요. 잔치국수는 못먹는 사람은 전 살면서 한명도 못봤어요

  • 6. 프로편식러
    '24.4.29 9:27 PM (121.133.xxx.137)

    거론하신것들은 그냥 호불호
    전 생풀떼기 안먹어요
    이게 편식ㅋㅋ

  • 7. ..
    '24.4.29 9:31 PM (1.241.xxx.48)

    소면을 싫어하는 분들도 계시는구나…
    전 정말 좋아하는데…ㅎ
    싫어하시는 분들은 왜 싫어하세요?

  • 8. ...
    '24.4.29 9:34 PM (121.151.xxx.18)

    편식이라기보다는 취향의문제아닐까요

  • 9. 소면요?
    '24.4.29 9:34 PM (121.133.xxx.137)

    그 밀가루 냄새가 싫어서요
    살도 찌구요
    제 주위 국수종류 좋아하는 사람들
    예외없이 다 배 뽈록
    저체중이어도 배는 있더라구요

  • 10.
    '24.4.29 9:45 PM (82.78.xxx.208)

    순대 간 이외 특수부위 못먹어요.
    중국음식 한국식 말고 향식료 많이 들어간 진짜 중식 향땜에 별로고요.
    고수도 못먹었는데 아주 약간은 요즘은 참고 먹는 정도?

  • 11. 저 중
    '24.4.29 10:03 PM (121.162.xxx.234)

    잔치국수는 먹어요
    콩국수는 안먹구요
    나머진 다 안 먹고ㅜ냄새도 싫어함

  • 12. ㅇㅇ
    '24.4.29 10:03 PM (223.62.xxx.167)

    닭발, 곱창 빼고 다 안먹는것들이네요
    저 국민학교때 메뚜기도 먹어봤는데
    지금은 양고기, 육회도 못먹어요

  • 13. ㅁㅁ
    '24.4.29 10:11 PM (211.62.xxx.218)

    못먹어요.
    없어서!

  • 14. ..
    '24.4.29 10:19 PM (39.7.xxx.226) - 삭제된댓글

    장아찌 잔치국수,콩국수 좋아해요.

  • 15. ..
    '24.4.29 10:20 PM (39.7.xxx.226) - 삭제된댓글

    좋아하는 종류의 장아찌,잔치국수,콩국수 좋아해요.

  • 16.
    '24.4.29 10:38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소면 종류 싫어 한다기 보다 좋아하지 않아요
    정 그거 밖에 먹을 게 없다면 먹지만
    먹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일부러 먹지 않아요
    소면을 꼭 좋아해야 하나요? ㅎㅎ

  • 17. 픽시스
    '24.4.29 10:41 PM (125.186.xxx.86) - 삭제된댓글

    저 소면 싫어해요.
    왜 그럴까 생각해 봤는데 그 흐물흐물하고 뚝뚝 끊어지는 국수의 식감? 씹을 게 별로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칼국수나 수제비는 잘 먹거든요.

  • 18.
    '24.4.29 10:42 PM (221.149.xxx.185)

    취향 아닌가요?
    전 장아찌류, 국수는 먹지만
    콩국수 및 기타 장기류, 발류는 안먹습니다.
    마라탕도 별로 안좋아하고요.

    인간이 꼭 음식이라는 모든 종류를 다 먹어야 하나요???

  • 19.
    '24.4.29 10:43 PM (74.75.xxx.126) - 삭제된댓글

    편식이라 함은 일정한 식재료가 들어간 음식은 먹기 싫어한다는 거 아닌가요. 아예 못 먹는 건 푸드 알러지라고 하고요.
    예를 들어서 저희 언니는 버섯을 싫어해요 (=취향). 특히 표고버섯. 미각이 특출나서 어떤 식재료가 버섯에 닿아만 있었어도 그 향을 감지해요. 하지만 어쩌다 그걸 먹었다고 아프지는 않는데요. 잡채 먹을 때 버섯 골라내고 먹어도 탈은 안나요. 반면 갑각류는 아예 못 먹어요. 모르고 먹으면 먼저 두드러기 나고 신혼 여행 때 태국에서 해물 부페가서 맘껏 먹었다가 응급실에 실려간 적도 있고요.
    원글님은 싫어서 안 드시는 것 같은데요. 그럴 수 있죠. 좋아하는 것만 먹어도 시간이 없네요.

  • 20.
    '24.4.29 10:45 PM (74.75.xxx.126)

    편식이라 함은 일정한 식재료가 들어간 음식은 먹기 싫어한다는 거 아닌가요. 아예 못 먹는 건 푸드 알러지라고 하고요.
    예를 들어서 저희 언니는 버섯을 싫어해요 (=취향=편식). 특히 표고버섯. 미각이 특출나서 어떤 식재료가 버섯에 닿아만 있었어도 그 향을 감지해요. 하지만 어쩌다 그걸 먹었다고 아프지는 않는데요. 잡채 먹을 때 버섯 골라내고 먹어도 탈은 안나요. 반면 갑각류는 아예 못 먹어요 (=알러지=위험). 모르고 먹으면 먼저 두드러기 나고 신혼 여행 때 태국에서 해물 부페가서 맘껏 먹었다가 응급실에 실려간 적도 있고요.
    원글님은 싫어서 안 드시는 것 같은데요. 그럴 수 있죠. 좋아하는 것만 먹어도 즐길 시간이 많지 않네요.

  • 21. 음...
    '24.4.29 11:19 PM (100.36.xxx.50) - 삭제된댓글

    못 먹으면 편식
    안 먹으면 취향.

    이를테면
    잔치국수..... 다들 좋아한다. 싫어할리 없다 라고 주장할 수 있는 음식에 들어갈텐데

    저는 안 먹어요.
    다 먹어야하는 자리면 못 먹는다 쪽에 설겁니다.
    자세히 설명하면 입맛으로 보겠지만
    자세히 설명안하면 편식으로 몰리겠죠.
    열거한 음식에서 저는 다 안 먹어요. 맛이 없다 느끼거나 맵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식감이거나 합니다

  • 22. ----
    '24.4.29 11:26 PM (211.215.xxx.235)

    건강에 별로인 음식들이잖아요.ㅎㅎ 물론 전 소면 킬러지만...
    편식아니죠

  • 23. 으악
    '24.4.30 7:02 AM (110.8.xxx.59)

    닭발 곱창 마라탕 콩국수 안먹어요
    그냥 시도도 하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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