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남편 다 놓고
원룸이라도 좋으니
조용한데서 혼자 살아보고 싶어요.
아이들 뒤치닥 하기 숙제시키기
늘 걱정하기
다 지겨워요 안보고 싶어요.
아이들 남편 다 놓고
원룸이라도 좋으니
조용한데서 혼자 살아보고 싶어요.
아이들 뒤치닥 하기 숙제시키기
늘 걱정하기
다 지겨워요 안보고 싶어요.
혼자만 있을수있는 시간이 곧 옵니다.
조금만 참으세요.
머잖았어요..
다늙고 기력빠지면 쓸모없어지니 다들 엄마만 두고 도망가는거죠
혼자 카페라도 가 계셔요.
그렇게라도 잠시 휴식을 취하면
집 나갈 필요까지는 없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