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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물의여왕 수철아들

hh 조회수 : 5,964
작성일 : 2024-04-29 13:33:17

누구아들인지 밝혀진거 있었나요?

띄엄띄엄봐서리..

수철이는 친자식 아니라해도 괜찮다 키울 기세였지만..

IP : 59.12.xxx.23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왔어요
    '24.4.29 1:34 PM (39.114.xxx.142)

    이름 기억안나는데 다혜 쫓아온 남자요

  • 2. ...
    '24.4.29 1:36 PM (106.101.xxx.253) - 삭제된댓글

    다혜사귄남자요
    15회에 수철이 때린놈

  • 3. ...
    '24.4.29 1:37 PM (183.102.xxx.152)

    수철이 아이 아니고
    나쁜 남자 아이에요.

  • 4.
    '24.4.29 1:47 PM (211.114.xxx.55)

    바본가 그런애를 저런 집안에서 손자라고 인정하다니 아주 미친 글빨입니다
    내가 김지원 범자 고모 때문에 봤지만 짜증나서리 ~~~

  • 5. ...
    '24.4.29 1:57 PM (39.125.xxx.154)

    바보들의 행진이었죠

  • 6. 1111
    '24.4.29 1:57 PM (218.48.xxx.168)

    전 끝까지 수철이 아들이길 바랬어요
    그 여자도 수철이 좋아했던데
    어떻게 남의 남자 애를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돼서요
    수철이 아들이었지만 지은 죄가 있어 니 아들 아니다 라고
    한걸로 얘기 나오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에휴
    제가 첫화부터 본게 아니라서 놓친 부분이 있나요?

  • 7.
    '24.4.29 2:11 PM (175.197.xxx.81)

    그래도 수철이의 순애보 볼만했어요
    그배우 급 좋아졌어요
    애기 얼굴은 뭔가 애스럽지가 않고 어른을 축소한 느낌이라 신기했네요

  • 8. 제제네
    '24.4.29 2:36 PM (125.178.xxx.218)

    수철네 가족이 젤 좋았네요.
    인터뷰보니 촬영후 애기가 이제 많이 커
    자기들 다 낯가림해서
    엄빠외 무서워한다나봐요 ㅎㅎ
    애가 넘 귀여운게 아니라 진하게 잘생겼어요.

  • 9. ...
    '24.4.29 2:39 PM (183.98.xxx.55)

    저도 마지막에
    사실은 수철이 니 애다. 할줄 알았는데 안 나왔고
    나비서랑 백현우친구 변호사랑 부부 추측 나무했었는데
    그것도 안나왔어요.

  • 10. ..
    '24.4.29 3:04 PM (61.254.xxx.115)

    다혜.깡패남친 애에요 실제론 남의애 안키우고 이혼하죠 환타지임

  • 11. ㅇㅇ
    '24.4.29 3:14 PM (121.161.xxx.152)

    현실에서 수철이는 많이 이상해요...
    드라마에서나 이뻐보이지

  • 12. ...
    '24.4.29 3:20 PM (211.224.xxx.204)

    한편으로 이해되는게 탯줄까지 잘랐다니 키운정 아니겠어요?
    강아지도 그정도 키우면 물고 빠는데...

  • 13. ...
    '24.4.29 3:24 PM (39.125.xxx.154)

    현실에서 남의 아들이라면 눈 돌아가고 바로 이혼이죠.

    애기는 너무 귀여워요. 좀 큰 애기도.

  • 14. 혼자
    '24.4.29 6:36 PM (210.96.xxx.47)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약간 계몽하고자 하는 의도가 있는거
    아닌가?란 생각은 여러번 했어요.

    핏줄만이 유효하다란 한국적 사고방식도
    이젠 좀 바뀌어야 한다는 걸 작가가 가르쳐
    주고 싶어하는 거 아니었나 생각해 보긴 했어요.
    거기다 더해 지금까지 한국 여성들이
    당했던 명절 스트레스를 받는 당사자가
    사위들이고 남자 집 보다 여자 집이 빵빵

    현우네 집도 엄마가 똑부러지시고
    큰 아들도 며느리가 똑부러지고..
    홍백 둘은 말 할 것도 없고...
    여성들의 바람이나 판타지를 기본으로
    하여 시청하는 여성들에게는 카타르시스를
    남성에게는 반성과 사유의 기회를 주고자 한 것
    아니었을까? 그런 생각하면서 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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