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고 들어 오면 바로 냉징고 앞에서 간식 기다리는 10살짜리 믹스견.. 주로 먹는 게 건조 시킨 오리날개뼈인데 이 제품 제조사가 이번 사료 이슈에 들어간 회사더라구요.
동네에 무인가게가 있어 거기서 가슴살이나 오리뼈 건조시킨 간식 돌아가면서 먹이는데 간식도 바꿔야 할까요?
호박이나 고구마 먹으면 토하는 경우가 많아서 사과 먹이거나 건조간식 사서 먹이는데 그렇게 좋아하는 간식 끊자니 못할 짓 같고 그나마 탈 없이 잘 먹는 제품이라 애용하는 중인데 찜찜하네요ㅜ
저희 개는 사람용 서리때 뻥튀기 한거
좋아해서 간식으로 줘요.
저희 개는 사람용 서리태 뻥튀기 한거
좋아해서 간식으로 줘요.
닭가슴살 육포요.
가까운분이 일본살아서 들어오실때 마다 잔뜩 선물해주셔서 먹이고 있어요.
만들어 먹여요
국산 간식도 믿을수가 없어서,,,
닭똥집 사서 건조기에 말려서 주고
닭가슴살도 말려서 줍니다
호박 단호박 당근은 삶아서 퓨레로 만들어 먹여요
당근에서 건조기 저렴한거 사서 직접 만들어주세요
우리집 강아지는
당근 오이 사과 고구마 좋아해서 먹이는데
이게 조금만 더 먹어도 변이 묽어져요
그리고 밥이보약 귀리쿠키 잘 먹더라고요
고소한 귀리향나는 쿠키인데 엄지 손톱만한거
하나씩 주고요
엇그제 밥이 보약 현미볼 (아가용 뻥과자 같은거) 사서
한알 주니까 바삭바삭 잘 씹어 먹어요
이것도 하루에 2-3알
오리날개나 오리 목도 주면
잘 먹는데 먹고 목이 아파해요
잘 씹지 않고 좋다고 먹으니 목에 걸리나봐요
그래서 안줘요
저는 간식보다 사료 잘 먹이자 주의라서
간식을 적당히 평범하고 너무 맛있지 않은 거 줘요
그래서 그런지 사료 잘 먹어요 ㅎㅎ
촌강아지라 그런지 … 야채 귀리쿠키 뻥과자 잘 먹네요
고기 통째로 말린 간식은 괜찮겠지 하고 먹였다가
피설사 할 정도로 탈나는거 보고 다 버렸어요.
겉보기앤 멀쩡해도 곰팡이 슬기 직전이거나
뭔 약품에 절였거나 했나봐요.
가장 안전한 건 직접 만들어주는 거죠.
아니면 사람이 먹는 염분 없는 음식을 주거나요.
저도 시간이 날땐 만들어 먹이지만
대체로 시간이 부족한 사람인지라..ㅜㅜ
멍이 두마리가 체질적으로 예민한 편이라
진짜 간식도 무척 까다롭게 먹이고 있어요
시행착오와 많은 병원비(귀가려움, 피부가려움,설사..ㅠ)를
수업비로 내고 지금은 이 두가지로 정착했어요
굿데이 건강한 육포: 닭가슴살 소프트 스틱
릴레이스 오가닉스쿠키: 고구마
저는 개밥왕에서
미트스틱 종류별로 몇개씩
미트코코넛
말랑고구마
치즈스틱 ㅡ비프종류로 해서
돌아가면서 줘요
동물병원에서 가수분해 들어있는 것도 몇가지 사서 먹이고 있어요
연어 구워주거나 닭안심 브로콜리 데쳐줍니다 스텔라앤츄이스 회사제품, 빌리스펫 유산균 치킨, 연어 동결간식, woof 동결건조 양고기, 지위픽 여기 제품들 다 퀄리티 좋고 소화 잘돼요.
건조기 하나 사서 말려서 주세요 저렴하고 깨끗하고 신선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