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가 없어 먹기 편하답니다
무슨 얘긴지 아시죠? ㅎㅎ
애기냐구요?
무려 대학생. ㅎ
얘 취업 가능할까요?
씨가 없어 먹기 편하답니다
무슨 얘긴지 아시죠? ㅎㅎ
애기냐구요?
무려 대학생. ㅎ
얘 취업 가능할까요?
요즘 애들이 그런가요 님애 우리애만 그런가요?
양상추 양배추 버섯종류도 모르고.
유치원때가 더 똑똑
씨는 씨죠뭐. 가씨ㅎㅎㅎ아침먹으며 그런 얘기도 하는 아드님 다 커도 왜 귀엽죠.
윗님ㅎㅎ유치원때 더 똑똑이라니요ㅎㅎㅎ
외국에서 자란 우리 아들은 한국말 발음도 좋고 멀쩡한데
빨래 뜯어 올게요
집에 올게요(갈게요)
이런거 햇갈려 하고 음식 이름을 몰라 뭐 먹었냐고 물어보면 설명하는게 넘 웃겨요
ㅋㅋㅋ 씨
아드님이 아침부터 재미나게 미소짓게 만드네요
오우~~참신합니당 ㅎㅎㅎ
아들 엄니 댓글 다 참신상 수여 ㅎㅎ
한번 웃고 바로잡아 주셔야죠
첫줄 이상함을 못느낀 저ㅋㅋ
고3딸이 어제 등뼈 감자탕을 끓여 놨더니
엄마 왠일로 감자탕을 한대접을 끓였냐고. ㅠㅠ
엄청 큰 솥에 가득했거든요. 많다는 소리.
저도 제 아이의 무식함에 ㅠㅠ
전자소기기 같은거에 배터리 떨어져도
'알'이 떨어졌어 할때 많지않나요. ㅎㅎㅎ
초딩 우리집 애도 그러던데
근데 저 고등학생 대학생 때 저희 부모님들도 저를 보고 가끔씩 한숨을 폭 내쉬시며.. “아이고 무식해서 큰일이다.. 쯧쯧...” 라고 하심ㅋ
아빠는 제가 한자를 읽을 줄 모르는 걸 보시고는 정말 걱정을 한가득 하시고...ㅋㅋㅋ
현재.. 크게 뛰어나진 않아도 그냥 대충 잘 먹고 잘 삽니다.ㅎㅎ
귀엽네요
그래도 어디선가 많이 모자란 애들이 자기 일 관련 분야에서는 무지 똑똑하답니다
얼마전 고딩딸 학교 급식으로.. 오장육부 먹고왔다고...
엥???? 급식표 보니.. 오향장육 이었어요.. ㅋㅋㅋ
한번씩 이렇게 큰웃음 줘요~
저희 어릴 때도 저희 부모님들이 한심하게 봤을거에요
제 남동생 고딩땐가
“엄마 배고파. 얼른 밥 끓여줘.” 라고 해서 제가 엄청 비웃었던 기억이… 지금 회계사로 저보다 잘삽니다 ㅎ
저희아이가 고딩때
"사람은 적당한 빈티가 있어야 한다고.." (단순 말실수가 아니었어요ㅠㅠ)
잘못한 것을 교정해줘야지요
부모인데 애가 모르는 것은 지적해줘야지요
오장육부....
대학생인 우리 큰 애가 국내선에서 국외선 터미널로 버스타고 이동하는데 짐이 많아서 힘들었다고 해요.
국외선?? ?> 국제선
저도 첨에 이상하다는 걸 못 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