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6세 유방이 땡땡하고 유륜이 아픈경우

여성 조회수 : 3,665
작성일 : 2024-04-29 07:12:23

작년 건강검진 모두 다 한 상태입니다 

부유방에 치밀 조직이라는 말만 있었고 별 이상 없어요

자근근종 4.5센치 2.5 센치 두개 있는데 3주 전 검사했는데 위치가 나쁘지 않아서 별말 없었어요 

조금만 피곤하면 아랫배가 뭉치고 아픈증상 

임신증상처럼 그러고 누르면 아파요 배도 유난히 많이 나온느낌? 산부인과 의사는  장에 문제 인거 같다

내 배인가? 

생리 끝난지 2주 됐는데 모유 먹이던 느낌처럼 유방이 빵빵한 느낌 그리고 유륜이 아프네요 

이런 증상들로 알 수 있는게 있을까요? 

IP : 49.174.xxx.1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트레스
    '24.4.29 7:21 AM (121.166.xxx.208)

    정신적으로 큰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럴 수 있다고 해요

  • 2. 배란기
    '24.4.29 7:25 AM (61.76.xxx.186)

    생리 끝난지 2주 후기도 하고 딱 배란기에 배란기 증상인데
    평소엔 어땠나요?
    전 늘 그래서..

  • 3. 원글
    '24.4.29 7:38 AM (49.174.xxx.188)

    2-30대에는 유방이 커지고 했는데40대에는 전혀 증상 없었어요
    일단 배는 유독 나오고 요가할 때 엎드린 자세도 불편하고
    엎드리면 배가 아주 쏟아지네요 내 배가 맞나? 싶을 정도
    169cm 58 키로 한 3키로 쪘어요

  • 4. 배란기
    '24.4.29 8:33 AM (121.190.xxx.146)

    배란기시네요. 전형적인 피엠에스증세인데 나이 드니 배란기에도 나타나더라구요.
    없더라도 나타나고 있다가도 없어지는 호르몬 널뜀의 시기가 온 거에요.
    전 이년전에 (저 50초) 처음 생리 건너 뛰었을 때 생리예정일에서 실제 생히시작할 때까지 한달동안 그런 상태였어요. 어느정도였냐면 손만 톡 대도 아플정도로 가슴이 땡땡...
    그 이후엔 생리하거나 건너뛰거나 그런 증세 없고요 살짝 부푸는 듯해도 거기서 끝나네요.

  • 5. 배란기
    '24.4.29 8:34 AM (121.190.xxx.146)

    진짜 거짓말안하고 생리시작하니까 기가 막히게 싹 가라앉아서......어이가 없을 정도였답니다.

  • 6.
    '24.4.29 10:08 AM (116.122.xxx.232)

    땡땡하고 찌릿하게 아픈건 거의 홀몬 문제거나 신경성이래요.
    특별히 급속도로 자라는 종양이 아니라면
    암은 통증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726 상추 먹고 있어요 2 @@ 2024/06/12 2,239
1589725 이 결혼식 가야 할까요? 31 갈등 2024/06/12 4,933
1589724 제주1박2일 5 ㅁㅁ 2024/06/12 1,571
1589723 간병비보험 3만원대라는데 14 ㅡㅡㅡ 2024/06/12 4,032
1589722 립브러쉬 9 도움 좀 주.. 2024/06/12 959
1589721 입짧은 고등아이가 밥상에서 매번 타박해요 28 푸른하늘 2024/06/12 4,346
1589720 연예인들 저렇게 초호화 생활하는거 솔직히 못마땅해요 64 2024/06/12 21,845
1589719 밀양 PD 수첩에서 취재하나봐요 16 You&am.. 2024/06/12 3,614
1589718 향수 잘 아시는 분~ 4 또리방또리방.. 2024/06/12 1,475
1589717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예상치 하회로 주식시장 급등 중 3 ㅇㅇ 2024/06/12 1,929
1589716 채상병 특검법 청원 찬성 부탁드립니다 6 .. 2024/06/12 468
1589715 4세대실비 전환하려는데 5 계약자 2024/06/12 2,682
1589714 오래 살던 곳을 떠나 타지에서 사는데요. 왠지 주변 기운이 변한.. 1 주변 기운 2024/06/12 1,536
1589713 명함을 카드로 착각한 아이가 빵집에.short 명함 2024/06/12 2,336
1589712 은퇴후 물가 저렴한 동남아서 살기 59 2024/06/12 20,977
1589711 프렌치수프 영화에서… 2 크리스틴 2024/06/12 1,345
1589710 안좋은일 계속 생기면 5 기도좀 부탁.. 2024/06/12 2,027
1589709 마당3주살이 그 처음은 7 마당이 소원.. 2024/06/12 1,882
1589708 민사 변호사비 1 ㄴㄴ 2024/06/12 925
1589707 가끔 첫사랑이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8 ㅇㅇ 2024/06/12 3,907
1589706 실손 자동갱신 보험료가 두배이상 오르네요ㅜㅜ 15 .... 2024/06/12 4,803
1589705 나물 알려주세요 이름이 생각 안나요 20 wruru 2024/06/12 2,366
1589704 이런 것까지 sns에 올려야하는지... 10 ... 2024/06/12 4,821
1589703 유세윤 정도면 미남에 가까운가요? 29 .. 2024/06/12 3,534
1589702 82살 엄마에게 건강관리를 왜 이렇게 못하냐고 큰소리를 냈는데... 18 ㅎㄴㄹ 2024/06/12 4,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