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1시간 걸렸는데
요즘은 다 30분안에 도착
신기해요
예전엔 1시간 걸렸는데
요즘은 다 30분안에 도착
신기해요
저도 느껴요 50분이라고 하고 30분안으로 다 오네요
다 냉동이예요 냉동 전자렌지 5-10분 돌리고 그냥 보냅디다.. 그거 안 뒤로 걍 가서 먹거나 냉동 아닐법한 것들 (보쌈 등) 만 시켜먹어요.
배달을 많이 안시켜서 빨리 오나봐요.
수요가 줄어서그래요
저 배달전문업체에 식자재 납품하는 사업하는데
다들 징징대요 너나할것 없이요
윗댓글 웃기네요
뭘 다 냉동이래
배달이 줄었단 얘기잖아
막국수 시켰는데 벌써 기사가 픽업했대요..ㅋㅋㅋ
바로바로 만드는 음식만 시켜요
빨리 오니 좋긴한데 사장님들 힘들겠어요
냉동이라한 댓글은
주뿔도 모르고 맥락도 모르면서
아무말 대잔치 하는 사람이니 무시
배달이 많이 줄었대요
경기가 그만큼 안좋다는 거죠
요즘 쿠팡 잇츠 무료 배달이라 그 쪽으로 고객들 많이 뺏겼을수도. 그래서 배민도 무료배달 꽤 많이 늘었더라고요.
맞아요.
우리도 냉명 시키려다
비빔면일랑 제육해놓은거 먹었어요.
배달 횟수가 반은 줄었어요. ㅜ
으아 다들 집에서 하시나보네요
전 주말 일요일은 무조건 배달이고
배민 아니고 쿠팡이츠 주문인데 쿠팡이츠 저 사는 동네는 전혀 시간이 안 줄은 듯한
보쌈도 냉동해요.
배달비땜에 짜증낫니 웬만하면 안시켜요
경기가 그만큼 안좋다는 반증이죠.
요새 냉동이나 반조리식품도 잘 나오고요
왠만한 거 밀키트로 잘 나와서 냉동실에 쟁여놓고 배달 땡길 때 해먹어요. 소스류도 너무 잘 나와서 요리도 쉽고요.
저희집도 배달 안 시켜요.
앞으로 더 심해질 거 같아요.
냉동따위 배달료까지 내면서 먹기 싫어서 실제 식당하는곳으로 시켜요.
길에 콜 못받아 앉아있는 기사님들 꽤 봤어요. 배달이 줄은거 같죠.
원재료 값 너무 오르니 음식 퀄리티 점점 떨어지는거 다 아니까요. 돈 아까워요.
저희집도 4월 들어 거의 반 넘게 줄었어요
비싸서 안먹게 되던데 다른집들고 그런가보네요
걍 냉장고 파먹기 하네요
주방에서 일하시는 분이 작년 12월부터 눈에 뜨게 줄고 있다면서 눈치보여 다른 곳으로 옮겨야하나 싶다고 하도라고요.
좀전 치킨 시켰는데 45분 걸린다더니
15분만에 총알배송 왔네요
저는 최소한 주중 2회, 주말 1회는 배달 시키는데요
최근 6개월사이에 배달시간이 진짜 반으로 줄었어요
65분씩 걸리던 곳들이 이제는 27-8분만에 와요
경기가 안좋아서 배달요리 주문이 확 줄었다고 하더라고요
배민맛집에 직접가서 밥 먹는데
배달주문알림 계속 띵똥거려서 밥먹을때 신경쓰였거든요
카운터엔 배송기사들 서너명씩 서서 대기하고요
요즘은 배송을 하는집인지도 까먹을 정도로 알람 소리가 안들리더라고요
우리집도 윗집 아랫집 계속 저녁에 벨 울리는 소리나고
배송기사가 대문앞에서 전화걸고 배달하느라 계단 왔다갔다 매일매일 소리가 들렸는데
한두달 지나도 거의 배송하는 소리 안들리네요
배민도 알뜰배달은 무료더라구요
그래서 딱 감이오더군요 배달수요가 많이줄었구나!!!!
강남은 배달무료 안했는데
이번주부터는 강남도 무료배달이 ㅋ
경기가 최악인듯 ㅠ
배달안 시켜먹어서 그래요.
그래서 막 쿠폰 뿌리잖아요.
가격 오르고 물가 오르고 배달비까지.. 부담되니까요.
라이더들도 많이 줄었을걸요.
배달업이 꼬꾸라질때도 됐어요.
저 감자탕 시켜 먹었는데 배달료가 8천원! 지들도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4천원은 주문시 결제하고 나머지 4천원은 배달시 받아 가는 방법을 쓰더라구요.
저 그때 12,000원짜리 감자탕 시키면서 배달료 4천원도 비싸다 생각하며 결제했는데 알고보니 8천원! 그런줄 알았으면 주문을 안했죠... 암튼 그런일 있은뒤로 배달앱 끊었어요. 포장 주문만하고 배달은 아예 안 시켜요.
그리고 포장 주문도 요즘 밀키트가 잘 나와서 밀키트로 대체한지 몇년 되었어요. 근데 저만 그런게 아니고 제 주위 사람들도 점점 배달비가 오르니 배달 시키기보다는 직접 가서 먹거나 포장해와서 먹고 밀키트로 대체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