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급
'24.4.28 4:24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쫄면먹고 싶어요.
미용실도 기다려주고 사이가 좋으시네요 ㅎㅎㅎ
2. ...
'24.4.28 4:25 PM
(222.101.xxx.97)
그분이 주책이네요
저도 뭐 외모는 포기하고 건강위해서
운동 식이로 관리는 합니다
조금만 해보세요
3. 저도 급
'24.4.28 4:25 PM
(112.212.xxx.115)
쫄면 먹고 싶어졌어요 ㅋ
님미버 ㅠㅠㅋ
남편분 스윗해요 ㅋ
4. ...
'24.4.28 4:26 PM
(211.243.xxx.59)
먹고 즐거우면 된거고
남이야 뭐라고 하든말든 같이 사는 남편이 위로해줌 된거죠.
남편이랑 살지 그 아줌마랑 살 것도 아니고요.
5. 오지랖
'24.4.28 4:31 PM
(172.58.xxx.131)
진짜 저런 미용사들 싫어요..손님인데 할말 못할말 안가리고.
그냐저나 원글님 참 성격도 좋아요.ㅎㅎㅎ
6. ...
'24.4.28 4:32 PM
(61.255.xxx.94)
남편 스윗하네요~
7. 라디오
'24.4.28 4:53 PM
(118.219.xxx.224)
남편이 저보다 1살 어려요
어딜가놔 체격과 외모땜에 항상
저보다 나이 있어 보여요
(그렇다고 제가 예쁜 건 아니고요)
항상 남편 살 빼라고 타박했었는데
오늘은 고맙네요
8. ...
'24.4.28 4:56 PM
(39.7.xxx.24)
남편분 스윗...
쫄면 맛있겠오요 ㅎㅎ
9. 헐
'24.4.28 5:00 PM
(58.236.xxx.7)
-
삭제된댓글
그 여자 완전 웃긴 여자인데요? 지금 님이 기분 나빠야 하는게 정상입니다
10. 헐
'24.4.28 5:01 PM
(58.236.xxx.7)
-
삭제된댓글
그 여자 완전 웃긴 여자인데요? 진짜 깨네요
11. o o
'24.4.28 5:01 P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ㅎㅎ
누가보면 30대 40초가 쓴 글인줄 알겠네요.
50 넘으셨으면 남편이랑 연상이나 연하로 보이는게 뭐가 중요한가요.
그리고 50넘어 긴머리.. 연예인도 별로에요.
이젠 그냥 좀 편해지세요.
12. wnfaus
'24.4.28 5:02 PM
(220.117.xxx.61)
진짜 오랫만에 쫄면먹고싶네요
여고때 학교앞 맛있었는데
13. 분위기 좋구먼요
'24.4.28 5:03 PM
(180.68.xxx.158)
건강에 적신호만 없으면,
잘먹고 잘자고 잘살면되요.
내가 만족,남편 만족
뭐 동네 미용사까지야…
14. 123
'24.4.28 5:12 PM
(120.142.xxx.210)
-
삭제된댓글
손님대우는 개나줘버리네요
배가 불렀네
15. ㅋㅋㅋㅋㅋ
'24.4.28 5:15 PM
(123.212.xxx.149)
님 성격 좋고 남편분 스윗
윈윈입니다
16. ...
'24.4.28 5:27 PM
(114.200.xxx.129)
진짜 센스없네요..ㅠㅠㅠ 저런센스로 무슨 미용실을 하는건지 ..ㅠㅠ
17. ...
'24.4.28 5:28 PM
(149.167.xxx.79)
무례하네요. 외모 지적질을 대놓고 하다니.....어이상실
18. ㅎㅎ
'24.4.28 5:39 PM
(211.206.xxx.191)
원글님 마지막 글에 빵 터졌어요.
힝 좋은 남편도 부럽고.
건강하고 행복한 마음이 최고입니다.
원글님 그런 분 같습니다.
19. 앞으로
'24.4.28 5:44 PM
(211.211.xxx.23)
미용실바꾸세요.
20. 무시해요
'24.4.28 5:45 PM
(223.62.xxx.252)
남 외모평가하는것도 그렇고
앞머리 휑한 50대한테 긴머리 추천하는거 보면 머리도 어지간히 못 할듯
21. ㅇㅇ
'24.4.28 5:54 PM
(1.231.xxx.41)
그러게요. 앞머리 휑한 50대인데 다 짧게 치라고 권하던데 못자르는 긴머리입니다.
22. 남편과
'24.4.28 5:57 PM
(223.39.xxx.50)
친구인데 결혼 했는데 그소리 많이 들었어요.
남편이 흰머리 나면서 안들어요ㅜㅜ
23. 건강
'24.4.28 5:57 PM
(1.242.xxx.93)
-
삭제된댓글
흥
원장님이나 살 뺴세욧...했어야해요
24. 히잉
'24.4.28 6:24 PM
(1.237.xxx.181)
미장원 사장님
나빠요. ㅜㅜ
차홍원장인가는 전에 보니 모든 좋은 말만 해주던데
사람들이 자기한테 말 안건다고 하니까
바라만 봐도 좋은가 보다
산적같아 보인다하니까
산적이 덩치도 크고 힘도세고 얼마나 멋있냐
머리 안 감았다니까
괜찮아요 얼마나 바쁘시면 그러겠냐고
저렇게 이쁘게 말해주지
굳이 너 살빼라. 뭐해라 이러는거 뭐냐고요
거기다 원장도 살 쪘다면서
25. 50
'24.4.28 6:39 PM
(58.141.xxx.56)
줄이면 저랑 동년이신데..둔감히 사세여.
누구나 어디서나 이상한 소리 하는 사람 천지에요.
일희일비 하지마시고
미용실 사장님 너무 잘 자르십니다. 칭찬하시고 그 사람을 말로 부리세요. 남편 드라이라도 한번 더 받으실껍니다.
남편분도 속이 깊으시네요
26. ..
'24.4.28 7:35 PM
(117.111.xxx.135)
남편분이 위로다 해주셨네요
참 좋으시겠어요
27. ..
'24.4.28 7:40 PM
(59.18.xxx.33)
원글님 성격 짱 좋으실 것 같아요.
남편분도 굿.
닭갈비 먹으려고 했는데 급 쫄면 땡겨요 ㅠㅠ
28. .....
'24.4.28 8:20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아이가 어릴때, 엄청 귀엽고 이뻣어요.
아기띠 안고 나갔을때 중학생이 "와, 애기 졸라 귀여워"들을정도^^;;; 유모차 애랑 산책중인데, 산책중이던 할머니 중 한분이..어머 애기 이뻐라.하고는 저 한 번 쳐다보고는... 아빠 닮았나보네 @@
진짜.
현타 오더라구요.
유모차 밀고 나갈때도 예쁘게 꾸미고 가세요.
29. ㅇㅇ
'24.4.29 1:44 AM
(121.161.xxx.4)
타인에 대한 외모 지적이 얼마나 무례한지 우리나라 사람들만 모르는 듯
30. ...
'24.4.29 6:18 AM
(58.234.xxx.222)
외국인이 외모 지적에 과하게 예민한 것일 수도 있죠.
굳이 외국과 비교를...
31. 성격좋고무던해서
'24.4.29 8:23 AM
(117.111.xxx.4)
스윗하고 다정한 남자랑 사는건가봐요.
그런 원글님하고 사니까 남편이 안늙는거죠.
32. ㅇㄹㅇ
'24.4.29 8:27 AM
(211.184.xxx.199)
남편이 좋다는데 별꼴이네요
우리나라는 외모 지적이 너무 심해요
쫄면 맛있게 드셨길...
집에서 쫄면 해주는 아내 사랑스러울 것 같아요
33. ..
'24.4.29 8:57 AM
(122.202.xxx.147)
-
삭제된댓글
큰소리로 바로 물어봐야죠
젊고 멋지고 잘생긴 내꺼여보오~~
이 세상에서 누굴 젤 사랑해??
34. 50
'24.4.29 10:06 AM
(112.149.xxx.140)
50넘어에
원글님 부부처럼 다정한 부부 드물어요
뭘 갖다대도
원글님 부부가 엄지척입니다
맛있게 드세요
35. ㅠ.ㅠ
'24.4.29 10:18 AM
(59.15.xxx.53)
그분이 주책이긴한데 님이 답답해보였나보네요
충격받은김에 살이라도 좀 빼세요
36. 저도 다르지
'24.4.29 12:06 PM
(117.16.xxx.80)
않은데
50넘으니 물만 먹어도 살찌는것 같아요.
저녁 굶는데도 샤워하면서 내 모습에 놀랐어요.
뚱땡이 아줌마라서요.
저녁 굶어보세요.
그나마 찌지는 않아요.
37. 안먹도
'24.4.29 3:04 PM
(175.193.xxx.237)
안빠집니다. 아들 진학 후 두달만에 15kg 쪘어요. 아침에 라떼 한잔, 하루 1끼 정도 챙겨 먹었는데 언젠가부터 3끼 기본에 디저트까지 챙겨먹게 되었어요. 그리고 배가 고프다는 것이 뭔지 40평생 처음 알게되었어요. 움직이는게 힘들고, 더 피곤하고, 컨디션은 계속 나쁜데다, 추위를 덜 타더라고요. 대신 더위를 많이 타게 되었어요. 얼굴은 천연 보톡스 시술이 된 바람에 무슨 시술했길래 자연스럽게 예뻐졌냐고 묻는 지인에게 제 배를 보여줬어요. ㅠㅠ 문제는 지금은 사흘간 단식해도 1kg도 안빠져요. 오히려 그 이후 밥먹으면 떠 찌네요. 이게 요요인가요? ㅠㅠ
38. ...
'24.4.29 4:24 PM
(106.101.xxx.146)
살빼고 더 늙어보이는 경우도 있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