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의 인맥 등 업체에 돈내고 소개팅 하는거 위험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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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업체 이용 위험할까요?
.. 조회수 : 1,367
작성일 : 2024-04-28 15:18:39
IP : 211.178.xxx.1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만날 데 없으면
'24.4.28 3:21 PM (59.6.xxx.211)결정사라도 이용해야죠.
근데 옥석을 가리기가 힘들어요.2. dd
'24.4.28 3:26 PM (192.42.xxx.184)저는 비추해요.
제대로 신분도 보장 안되고,
가격이 싸니까 이상한 남자들 많아요.
제 친구는 그런 작은 소개팅 업체에서
이혼남이 초혼인 척하고 나와서
만나다가 큰일날뻔 했어요.3. ..
'24.4.28 3:28 PM (211.178.xxx.164)가격이 나름 진입장벽인가보네요. 음..
4. 공신력 있는
'24.4.28 3:40 PM (59.6.xxx.211)결정사는 서류 검증 철저해요.
좀 비싼 데 상담해 보세요5. 대표적
'24.4.28 3:48 PM (112.167.xxx.92)결정사 있자나요 가입비가 비쌀수록 진입벽이 높으니 이상한놈이 덜 꼬이죠 역으로 가격이 쌀수록 이상한 종자들이 막 들어갈거고
이왕 결정사 이용할바에 돈 쓰고 사람 만나보는게 낫다고봄 가격이 1차 진입장벽 맞아요6. 이성을
'24.4.28 3:56 PM (112.167.xxx.92)만날 환경이 안된다고 가만 있으면 정말 나이만 먹어요 그러니 종교도 나가보고 결정사도 해보고 취미동호회도 찾아가고 하는거죠
좋은 외모든 좋은 직장이든 내세울꺼리가 있는 사람은 걍 가만있어도 이성이 다가가려하고 주위서 소개도 시켜주려하고 가는곳마다 붙는 사람이 있던데 역으로 없는 사람은 본인이 적극적이게 움직여야 한다고봐요
결혼을 떠나서 좋은 나이 좋은 계절에 괜찮은 이성과 재밌게 연애하는거 좋자나요7. 결정사
'24.4.28 4:05 PM (39.125.xxx.160)결정사 어디가 괜찮은지 추천도 부탁드려요.
돈이 얼마나 드는지도 궁금하네요?8. ㅇㅇ
'24.4.28 4:16 PM (122.47.xxx.151)사촌이 듀오에서 같은 의사 만나 결혼하더라구요
스펙 자신있으면 결정사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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