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대한민국 국화가 무궁화인데
어릴 때 빼고는 주변에 서 통 볼 수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났어요.
봄에 벚꽃을 잔뜩 보고나니 더 그 생각이 드는 것 같기도하고 7월부터 핀다는데 우리나라도 국화 많이 심어서
곳곳에서 볼 수 있었음 좋겠어요.
아이들에게도 무궁화 심어서 보여주고 싶네요.
문득 대한민국 국화가 무궁화인데
어릴 때 빼고는 주변에 서 통 볼 수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났어요.
봄에 벚꽃을 잔뜩 보고나니 더 그 생각이 드는 것 같기도하고 7월부터 핀다는데 우리나라도 국화 많이 심어서
곳곳에서 볼 수 있었음 좋겠어요.
아이들에게도 무궁화 심어서 보여주고 싶네요.
진짜 본 적이 없네요.
정원 있어요,
7월부터 피어 10월 말까지 피어 있어요.
말끔하고 꿋꿋한 꽃이에요.
제 최애 탄생화가 무궁화라 너무 사랑스러워요 ㅋ
집 근처에 해군 아파트가 있는데 무궁화가 많이 심어져 있어 꽃빌적엔 덕분에 오다가다 눈호강합니다
집뒤 공원에 있어요
예전 대덕에서 직장 다닐때 출근길 도로에 무궁화가 쫙 피어있었어요
왜 무궁화가 국화인지 알다가도 모르겠음.
우리나라 토종꽃도 아니고,
지천에 널린꽃도 아니고…
뭔 기준으로 국화로 지정된건지…ㅉ
흔히보긴어렵죠
호주 시드니 가면 길이나 정원에 무궁화 많아요.
우리나라에서보다 훨씬 더 많이 봤어요.
우리나라 지천에 사쿠라는 잔뜩이고
심지어 사쿠라 축제는 여기저기에서 하면서
무궁화 축제는 보기 어렵죠.
어쨌거나 국화로 지정했으면 예뻐라도 해주던가..
무궁화가 진드기가 많이생기지않나요? 그래서 관리가 힘든거같아요. 그래도 심하게 없긴해요. 차라리 철쭉이 어디나 심겨져있고 많더라구요.
최근에 많이 심었어요.
지금은 안보이지만 6월 부터는 보일겁니다.
저희동네는 많아요
거의 무궁화동산수준
아파트 탄천주변에 좀 심어져 있어요. 전에 길가다 어떤 남자어린이가 그러더군요. 우리 동네는 무궁화가 많아서 좋다고 ^^ 꽃이 피면 정말 탐스럽고 예뻐요.
회사 앞 길거리에 무궁화나무가 제법있고
주택가 골목안의 어린이집 주변에
아름드리 무궁화 나무가 있고
회사 가는곳 큰 길가 옆에 무궁화나무가
엄청 심어진곳이 있어요
꽃피면 예뻐요
우리동네 공원에 많아요.
예전 기억에 무궁환 키작은 나무였는데
동네에있는 무궁화들은 벚꽃나무만큼 크더라구요.
무궁화 진딧물 많다는 얘긴 옛날 얘기. 요즘 무궁화 개량되서 이쁜 것 많아요. 정원수로도 예뻐요. 저희도 한 그루 있어요. ^^
집 사자마자 정원에 무궁화부터 심었어요. 진딧물 없고, 꽃이 시들면 싹 말려서 조신하고 우아하게 떨어져요.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무궁화를 국화로 생각하는데 국화로 공식적으로 지정되진 않았습니다
과거 국회에서 무궁화를 국화로 법제화하려고 했지만...아직 결론이 안 났어요
저도 그 이야기를 듣고 놀람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꽃이기에 일반적인 관습과 문화적인 형태로 국화로 인정 받는 것일뿐
그냥 그렇다고요